때깔만 오리지날 오투잼으로 구현해도 리틀딱들 척추 기립했을건데 그거조차 못한 건 여전히 비웃음 당할 일인데 지난 번에 싸지른 똥이 워낙 커서 그런지 굴러는 가는 게임으로만 만든 것도 감지덕지하게 되는 이 상황이 좀 착잡하기도 함...... 그래도 인게임은 얼추 구현했으니 아티스트 뽑아서 때깔만 좀 더 다듬으면 재생은 가능할 것 같은데 밸로프라 별 기대가 안되네요;
지금 온라인 오프라인 리듬게임에서 한따까리 하는 20대 후반~30대 중반 사이의 경력 10년 이상 된 리듬게이머들은 거의 절대다수가 오투잼을 거쳐왔다고 해도 무방함 진짜 20년전 그래픽 그대로 시체를 부활시켰어도 노인네들 다 기립박수 쳤을거임 그걸 못해서 작년에 역사상 최악의 게임의 기록을 세운거고 ㅋㅋ 풀피들은 이해 못할 감성이겠지만 저 당시를 추억하는 딸피 유저들은 그때 그 당시의 곡과 패턴을 그대로만 부활시켜줘도 소원이 없을 정도임 그러니까 과거 수록곡과 7키 패턴은 과거 그대로 복구하는게 맞고, 새로 추가되는 345키 패턴이나 신규 악곡의 패턴은 요즘 감성대로 만드는게 맞음 아니면 뭐 채보를 별도로 리메이크해서 내주는 것도 좋지
근데 옛날 2000년대 오투잼과 2010년대 나우콤 오투잼을 다 거쳐봤던 입장에서는 나우콤 시절에 추가했던 고난이도 채보(일렉슈하 익스 테스트버전, 꿈속의 신부 슈퍼하드)도 가져왔으면 좋겠음... 그 20년전에 부분유료화 하면서 처음 출시된 일렉슈하의 경우 익스 만들고서 너무 어려워서 하향시켜서 출시한게 지금의 31렙 난이도인데 나우콤 오투잼때 이 테스트 채보를 가져와서 공개했었음... 2009년에 마지막 공개 대회에서 우승자한테 60레벨대라고 자신있게 공개한 꿈신슈하도 우승자가 초견에 2배드 2미스해서 개발자가 찐으로 당황하고 나중에 공식레벨 40으로 출시됐었는데 이것도 부활버전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realcircle9903 1.저작권이 끝난 노래인 서태지의 Live Wire와 EZ2DJ의 수록곡인 DIEOXIN이 수록 2. 스크립트 파일 내부 곡 테이블에 YOASOBI, KONAMI, IOSYS 등등 오투잼에 있으면 안될 곡들이 대거 있음. 이는 중국 불법 사설서버에 포함되어있던 곡들. 3. 곡들중에 슈퍼마리오, 엘렌워커 같은 이름도 보임. 빼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