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미련하게 찾고 있어 한 사람만 바라보는 게 영원한 사랑이라는 게 다른 사람 이야기 같아 난 아닌가 봐 지금 하는 이별 노래처럼 사랑이 다 그래 원래 사랑이 그래 아물지 않을 것처럼 이 순간 너무 아파 울어도 지나고 나면 그래 지나면 또 다른 하나의 추억일 뿐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미련하게 찾고 있어 한 사람만 바라보는 게 영원한 사랑이라는 게 다른 사람 이야기 같아 나만 아닌가 봐 지금 하는 이별 노래처럼 사랑이 다 그래 원래 사랑이 그래 사랑이 다 그래 원래 사랑이 그래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Another beautiful song with all the emotion shining through due to your excellent voice and interpretation of the lyrics. Well done also for all the work you're currently doing - all the songs have been great. Best wishes from England.
You are always my idol and my favorite singer in Korea… Really like the power and the emotion from you, I hope I can hear your voice in person some day🥹 by a tiny Taiwan 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