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다. 솔직 대담한 땅게라들의 수다 

ㅋㅋㅋ 땅고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수다… 잘 봤습니다~ 연미는 알헨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나 보네요… 윤강님은 십수년전 미자님과 함께 오나다 테이블에서 얘기 나누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모두들 객지에서 건강들 하시길~🎉❤

아,,,,저 요즘 그래요~ 27분즘 나누신 얘기들...날 추워지고...물묻은 솜같은 제 몸뚱이를 일으켜,,그래도 밀롱가 나가 앉아 음악듣고 지인들 모습 보고...막딴다에 나오기 잘했네^^😂 쫌 뿌듯해하기도 하고 🤭 수다 잘 들었습니다 ^^

정말 내가 느끼고 고민했던 생각들을 100% 공감해준, 카타르시스 시켜준 언니들의 대화였어요. ❤👏👏👏

이제 한달다되가는 초보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들었네요 ㅎㅎ 저는 초보라 까베 안하고구경하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ㅎㅎ 잼나게 보았습니다. 😊

동감도 참 많이 가는 잼난 에프소드였네요.

아직 초보라 밀롱가에 갈 수가 없어 세 분 대화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얘기를 꺼낼 수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많은 얘기들을 해 주신 거 같아 재밌게 들었습니다. 땅게로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싶군요.

땅게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베니스에서 응원합니다.

공감 100%! 웃으면서 재밌게 봤어요 ㅎ

안녕하세요. '땅게로'라기엔 미약한 5개월차 탱고배우는 남자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어떤 땅게라를 선호하나 생각을 해보았는데 저를 리드할려고 하지 않고 팔로우를 잘 따라와주고 함께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잘 되고 저랑 합과 케미가 맞고 하고나서 기분이 좋고 감사와 좋았다고 표현해주시는 분이 좋았던걸로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분을 드디어 만났는데 하필 그 분은 저보다 몇개월 먼저 탱고를 시작해서 탱고도 잘 하시는데 제가 지금까지 본 세상에서 제일가는 미인이네요. 저는 지금까지 탱고에서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그리고 제가 배우고 다니는 스튜디오에서 수강생들끼리 밀롱가를 하면 땅게라(여자)들이 부족해서 남자끼리 출 때도 있어서 탱고배우는 여성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여자들의 탱고 수다 쵝오!

그래도 몇 개월 있었다고, 다 밀롱가에서 뵈었던 분들이네요. 하하. 뒤늦게 셀럽 본거 같은 이 느낌 모지. 진솔한 대화 넘 좋았어요. 지니님 언제 한국 와요? 저는 2주 전에 왔는데, 6월 말이나 7월 초에 돌아갈 거 같아요. 한국에서 보게됐으면 좋겠어요~

시간가는줄모르고봤어요 😂

내용 잘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