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는 제가 들었던 것과 내용이 살짝 다르네요 몽유병 있는건 똑같고 아이가 자다가 일어나서 갈증이 너무 심해 냉장고를 열었는데 물이 없어서 보니까 수박이 있더랍니다. 그래서 두들겨보고 칼로 찔렀다는 근데 그게 동생 이었다고... 냉장고를 열었다고 생각했지만 냉장고가 아니라 방문 이었음. 그런데 이런 괴담들은 돌고 돌고 계속 도는것 같아요 저는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는데 제가 아는 내용들이 예상보다 많아서 놀라는 중...나 어떻게 알고 있지;;;
근데 저도 어떤 일이 있었는데 평화롭게 유튜브 영상 보다가 핸드폰 진동이 울리는거에요 근데 전 또 제 핸드폰인줄 알아서 진동 있는 근처로 갔는데 아무것도 없고 제 책상 아래에서 울려요 그래서 아빠한테 물어보고 동생 엄마한테도 다 물어봤는데 자신들도 진동이 안 난다고 하는데 제 책상 아래에서 들으니까 이제 안들리다가 또 울려서 섬뜩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은 위 아래층이 없는데도 울려서 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들은 진동소리는 무슨 소리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