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상을 올린 지 일 년 동안 요런 댓글에 대해 지금까지 달린 댓글을 보기만 했지 남긴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저는 20대 초반에 자영업 하는 사람으로 집 차 제가 생활하는 모든 비용은 제가 부담합니다 한 번도 부모님한테 받아본 적 없고 드리면 드렸고요.. 밥그릇을 하나 사건 두 개 사던 본인 자유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이 포크로 먹고 싶고 내일은 저 디자인의 포크로 먹고 싶고 사람 사는 행복은 다 자기만족이지 않을까요? 지금은 이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지 일 년이 넘었어요 모든 그릇 그대로 가져와 아직도 잘 사용 중이에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요 제가 번 돈으로 제가 좋아하는 삶을 사는 거예요 딱히 사도 되는지 안 되는지는 자기가 결정하는 거죠 각자 생활을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