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본인이 오타쿠임을 부정하거나 본인이 오타쿠임을 감출려 하는 사람은 한 수 아래다. 진짜 오타쿠는 본인이 오타쿠임을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에 절대 자신이 오타쿠임을 숨기지 않는다. 본인이 오타쿠로 인정받지 못하면 자존심이 상한다. '내가 오타쿠 인생을 몇 년을 살았는데 오타쿠 소리를 못듣는다고?'라면서 ㅇㅇ. 내가 그런다. 난 내가 킹반인 소리 들으면 긁힘.
이세돌 멤버 누구 오타쿠하면 아이네:디악귀,봉가리 징버거:나루토,길가메시 릴파:반짝눈 오타쿠,전읍읍읍읍 주르르:배 벅벅 긁으면서 봇치더락 비챤:왁타버스 최대 오타쿠,망냥냥겸 홍머병 이렇게 멤버별 오타쿠 이미지 다 떠오르는데 세구는 안 떠오르고 공시생이였기도 해서 세구는 꼴등인듯
오타쿠가 생각하는 혼모노의 의미가 어느 정도 공감 되는게.. 챤님은 오타쿠면 다 오타쿠지 라고 했지만.. 어릴 때부터 만화책/애니 본 게 너무 많아 셀 수 없을 정도에 피규어들도 나름 질러가며 장식하는 오타쿠지만. 오타게??라는 춤을 춰가며 만취한다거나, 뭔가 자신만의 세계관에 빠져서 세상을 바라보는? 그런 모습 보면, 아.. 난 덜 오타쿠구나... 저런 사람들이 혼모노구나, 하는 맘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 뭔가 행동이 좀 더 남 다른 그런 무언가가 있음..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일반인-애니를 봐도 유명한것만 봄 가끔 끊기면 끝까지 안보고 나올때까지 기다리거나 걍 거기서 관둠 오타쿠-그걸 매주 기다리며 봄 혼모노-그것이외의 다른것도 챙김 일러스트를 본다거나 피규어를 모은다거나 원작을 따로 본다거나 관련 활동을 함 애니를 보는것 이상의 행동을하는것
나보다 또는 내가 모르는 분야에 말을 잘하면.. 나는 저 정도까지는 아니다 싶겠지만.. 내가 말한 걸 상대가 모르거나 공감을 못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걸 어디 기준을 잡고 전투력 측정해야할지 그 기준 잡기가 참 애매할 거라 보여짐 ㅋㅋㅋ 난 오히려 세구님이 전투력 높다고 생각든게 만화에서 나올법한 행동을 실제로 흉내내고 잘 따라 한다는점임.. 오타쿠밈도 그렇고 반응하는게 타고 났다고봄.. 물론 다른분들도 만만치 않지만 사람마다 전투력 측정 기준이 자신을 가지고 순위매기다 보니 누가 더 높다고 말하기가 힘듬.. 대중적이지 않아 자신의 씹덕함을 숨기는 자기 자신이 더 높을지도 모르니까.. 어라 글 쓰다보니 다큐가 되어버렸네?
이번 영상은 몇번(616) 애니 하나에 빠지면 그냥 스토리로든 뭐든 계속 파보고 싶음 ㅋㅋㅋㅋ 캐의 디자인이 변했다 하면 어느 부분에서 그 캐가 왜 그렇게 디자인을 변경했는지 알고 싶고, 작품의 숨겨진 의미가 있다면 무엇을 암시하는지 알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이런 부분에선 우직하게 나루토만 파는 부가땅이 정말 이해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