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9 여기선 왁굳 경관은 샷건이 발사되었다는 사실만 인지하였고, 초 밀착상태에서 용의자, 총을 쏜 순간부터 슈터가 된 적이 총을 비껴나가게 했을리는 없다고 판단, 징버거 경관이 일발사격하는것을 목격했고, 징버거 경관은 섬광탄 투척 -> 샷건이 비껴감 -> 슈터에게 일발 사격&명중 -> 상황 종료 라는 사건의 경과를 전부 목격하였지만, 우왁굳 경관은 문틀에 가려 상황을 목격하지 못하였고 위에서 말한 상황이 아닌 섬광탄 투척 -> 슈터의 총성 -> 용의자가 사망했을것이라 판단 -> 징버거 경관의 사격, 이후 진입 상황에서 진입하기 전부터 인질은 당연하게도 사망했을것이라 판단한 왁굳경관은 서있는 사람의 형상이 당연하게도 슈터라 판단할수밖에 없고, 하필이면 등을지고있었고 샷건의 존재유무를 확인할수 없었기에 들을 징버거 경관의 총이 빗나가고 등을 돌려 샷건을 고쳐서 다시 쏠 준비를 하고있는것이라 무의식적으로 판단, 이후 한발의 제압사격으로 5번 흉추를 관통하였고 이후 민간인은 발할라로 떠났습니다. 게임이라 그렇지 섬광탄이 터진 직후 소리가 제대로 들릴수가 없으며, 현실고증이 제대로된 왁굳 경관은 무의식적으로 수많은 전선에서 살아남은 에이전트 W의 경험과 전투본능으로 인하여 사격한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