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원래 페스티벌이든 무대공연이든 그런 분위기 좋아하고 재밌을거 같아서 다녀볼까 했었는데 아이유, 싸이, 볼빨사 다 좋아하는 가수들 교통비에 10만원 이상의 가격부담이어서 항상 포기하고 쭉 미뤘습니다 근데 왁형과 이세돌 방송 보는 것만으로 행복사인데 이세페가 열린다고? 55000원 피크닉석에 굿즈까지?!!!! 이건 못 참죠 그리고 갔었던 이세페에서의 그 열기와 하나된 이파리들 모습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그 분위기에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열린다면 다음에도 꼭 다시 갈겁니다
편애는 있을 수 없지만.. 그래도 커피놉닙이리면... 나도 어린시절 HOT 팬 이었을때... 4대 통신 팬가입해서 정모날 운영자랑 간부님들이 남팬이라고 초딩 상대로 다 성인인 누나들이 챙겨주고 그랬는데 ㅠㅠ 뒤늦은 이파리이자 뚤기이지만 저 분은 커피놉님은 뭔가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