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심야 노래 다 안들어봤지만 김심야가 평소에 하는말들은 철학적이고 나름 꽤 깊이가 있어서 많이 찾아봤음 본인이 하는 음악이 마이너한거 알고있음 그리고 본인 장르에 대해서 프라이드도 넘침 근데 이게 돈으로 연결되지 않다보니 본인도 점점 지쳐가는것 처럼 보였음 하지만 본인도 알고있었을거임 돈벌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해야 돈벌기 쉬운거라는걸 김심야 인스타 라이브에서 한국에서는 멋으로 돈벌려고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이걸 듣고 난 솔직히 끝까지 해보지도 않아놓고 어떻게 알아라는 생각을 했음 내인생 아니라 이렇게 얘기하는거기도 하지만 김심야처럼 이런 마이너한 장르에서 사회적인 성공을 이룰수 있을것만 같은 사람은 적어도 국힙에서는 없었음 그래서 김심야가 앞으로는 제발 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오히려 더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쇼부를 보면서 사람들이 혹할수 있는 바이브를 만들어내서 사회적인 성공을 거뒀음 좋겠음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자라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음 좋겠음 유명하진 않지만 철학만큼은 누구보다 매력있는 김심야 응원함 화이팅
@@슬로우다이브쇼미 없었으면 김심야같은 언더 힙합 노래 사람들이 더 안 들었지 애초에 힙합이 국내에서 아주 마이너한 장르고 그나마 쇼미로 대중들이 힙합에 익숙해진게 팩트임 물론 쇼미가 진짜 힙합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어쨌든 쇼미로 시작해서 언더 힙합씬으로 유입되는 사람들도 있고 힙합의 대중화에 기여한 부분도 있어서 쇼미가 무조건 나쁘다고 보면 안 될듯
김심야 qm은 그 정도 실력을 가지고서 언더고집하는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함 다만 얘넨 앞으로 미디어에 나가고 돈 많이벌어도 응원하게 될 것 같고 미디어가 굳이 아니라도 바나가 코로나 끝나고 삼대장 역할로 행사많이뛴다면 충분히 미디어 없이 성공하는날이 오지않을까싶다(빈지노가 많은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다)
@@기본-l5m 언더에서 힙합이라는 예술을 본인이하고싶은 말 비트를 써서 정규앨범내고 하는게 멋있는것이죠 물론 메이저랩퍼들도 앨범단위로 작업하는 랩퍼들은 리스펙이가지만 대부분 메이저랩퍼들은 돈 되는 싱글앨범 미디어노출 피처링 이런것에 많이신경쓰게 되죠 특히 허승이는 언더때랑 메이저때 작업물들어보시면 뭔말인지알듯요
@@기본-l5m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 주류와 같은경우면 자기 음악 하면서 대중들한테 사랑도 받고 돈도 벌고 음악도 하고 선순환이 되겠지만(예를들어 빈지노) 김심야같이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 주류와 다를경우, 그걸 버리고 주류에 편승할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고 자기 예술을하는게 언더고집처럼 보이는거죠
영상 중반까지는 왜 비주류 음악을 고집하면서 방송나오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래퍼들을 부러워하고 화내나 웃겼음. 실력이 되니까 자기 마인드만 바꾸면 되는건데 그걸 안하는 거니까. 근데 앨범을 내서 감정을 털어내고 여유를 가지고 계속 그 음악을 해나가겠다는 것을 보니까 만족스러웠음. 이런 애들이 문화를 바꾸겠지
17년도 부산 에넥콘에서 맨 앞줄에서 김심야랑 하이파이브했던 관객입니다. 요즘 세상에 언더 오버 나누는것도 좀 애매하고.. 그냥 쿨하게 할 거 하면서 TV에도 나와서 돈 벌었으면 좋겠음.. 좋든 싫든 쇼미는 한국 힙합 역사에서 뺄 수 없는 존재고.. 김심야 본인 역시 쇼미 유입 팬들중 자기 앨범 찾아듣는 사람이 있을거임... 너무 심란하다면 군대 문제부터 해결하고 오시길... 생각이 어느쪽으로든 정리될거임..
낼숙에 나온 이센스가 물론 이미 숲팀하면서 이미 해봤지만 그 타협이 왜 쿨한것 처럼 비춰지냐고, 왜 음악에 안진지했던 척하냐며 얘기했었죠... 저는 위에 블루아워님 말에 좀더 공감이 가고 응원합니다. 초등학생도 좋아하는 예술작품이 진짜 좋은 작품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치면 피카소의 그림이나 뒤샹의 샘 .....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진거고 그런 다양성을 지켜가는 쪽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소비해주는 것 말고는 할수 있는 게 없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대중들은 영화.음악.유튜브.게임.넷플.웹툰 등등의 다양한 대중문화에 노출되어 있어서 일단 순위에 떠서 어그로에 성공해야 그들이 일단 들어보기라도 합니다. 순수실력으로 어그로를 끌려면 국제적인 상이라도 타서 그들의 지적허영을 자극하는 방법이 있음. 지적허영이란 나는 이런것을 소비하는 수준의 사람이야 라고 하는 홍대병같은거죠. 많은 예술가들이 대중에 수준을 맞추려고 자기사상을 다운그레이드하죠. 아쉽지만 자기음악이나 예술은 뜨고난뒤에 해야합니다. 충분히 어그로를 끌고 원탑먹고 그뒤에 팬덤의 힘으로 자기예술을 하는 방법외에는 다른방법이 없습니다.
DOG 발매 당시 (심야 본인이, 애매한 어조이긴 했지만) 상업적인 앨범이라고 하기도 했고 랭귀지, 세컨드 랭귀지에서 화내던 김심야로 알고 있어서 가벼워진 가사를 그저 '기성 래퍼들처럼 알맹이 없는 가사'로 들었음... 서사 리뷰글 보고 다시 가사 읽으면서 듣고 아닌 걸 알았지만; 전역하고 나서 보여줄 음악이 기대 됨
심야의 랩은 생각 없이 듣기만 해도 깊은 심야가 느껴짐. 그러다가 가사와 분위기에 초점을 두고 듣다보면 마음에 밤이 찾아오는 감정에 밀려들음. 난 비트만 듣는것도 정말 좋아해서 프랭크의 비트만 들으려 집중해도 심야의 목소리가 귀에 딱딱 때려박히더라고... 그래서 난 XXX랑 김심야 개인 음악들을 잘 안들음. 심야가 바라보고 느꼈던 세상이 현실에 존재하는 삶들 중 하나인게 바로 느껴지니까 너무 지치더라... 심야도 Told you에서 감각 믿고 고객 바꾸려는 파렴치라고 스스로 말하더라. 자기 스스로도 현 위치를 잘 알고 있으니 현타만 잘 이겨낸다면 계속해서 요 국힙이라는 랩 게임 속 여정을 이어갈거라 믿음. 가끔 현실이 진짜 ㅈ같을때 찾는 심야의 술집이란 곳은 XXX 뿐임
현 시대에 예술은 대중성과 동전의 양면같은 거라서 좋은 예술이 곧 대중성을 얻기도 하지만 대중성을 얻은게 곧 예술이 되기도 함. 더이상 예술이 먼저냐 대중성이 먼저냐를 따지는 사람만 잃는 판 위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거라고 봄. 김심야가 좋아하는 음악들이나 추천하는 음악들 보면 왜 얘가 성공과 멀어지는지는 자명함. 예술과 대중성이 적절한 배합이 되어야 성공을 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임. 현대미술처럼 취급되기엔 랩/힙합의 영역이 '소비'라는 카테고리에 강하게 소속되는 음악이라는 장르에 기반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대에 와서 좋은 예술이라고 하면 신선함도 있지만 마케팅 미적인 요소 등등이 잘 결합해야 하는데 김심야는 본질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대중적으로는 너무 rough한 느낌이 강하고 쉽게 손이 안가는거라고 봄. 요약하면 본인이야 이해안되겠지만 전체 예술의 흐름에서 보면 한국에서 K-HIPHOP이라는, 규모로 볼때 마이너한 장르속에서 마이너한 힙합하는걸 선택하고 거기에다가 마케팅, 패스트뮤직 등의 요소를 스스로 거부하면서 자기제약적인 모습까지 가져간 본인이 예술적 성과로 씬을 뒤집어 엎을만큼의 결과를 못내면 감당해야할 당연한 결과를 가져가는 거로 볼 수도 있음. 여튼 그건 그거고 유어랩님 진짜 영상하나하나 진짜 잘만드시네요 respect!
영상을 보는 와중에도 느끼는거지만 앞으로도 상업적으로 성공하긴 틀린 것 같다.. 객관적으로 저런 음악을 찾아들을 사람이 있어봤자 얼마나 있을까..? 가사도 깊이있고 랩도 잘하는게 느껴져서 더 안타깝네.. 음악으로 팬은 못되겠지만 하고싶은 일 하며 사는 모습 멋있고 응원한다
예술하는 쪽 종사자의 자가 당착이지...지가 지무덤 판건데 어쩌겠어 아마 처음부터 자기는 아티스트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을테고 타협하지 않고 자기만의 감각과 색깔로 인정 받고자 했겠지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함. 그래서 방송나오고 유튭에 나오면서 마케팅 하는 다른 랩퍼를 낮게 생각하고 실력에 자신없으니까 저렇게 하는거야 라고 판단했겠지. 자기는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아티스트 니까 그런거 없이 난 성공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아는 사람도 없네!? 나보다 못하다는 것들이 벤틀리 타네? 왜이래 ? 뭐지? 싶은거지. 또 그렇다고 지가 만들어논 신념을 꺽자니 존심상하고 막 그런 상태야. 솔직히 재능충은 맞는데 아쉽구려 넓게 보시길
나도 다른 계열이지만 이게 맞음.. 돈이 초점이라면 대중과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함. 돈 못벌어도 예술 하고싶으면 하는 거지만, 개인적으로 예술은 여유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당장 먹고 살기 빠듯한데 순수한 창작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까.. 나도 내 신념 지키겠다고 마이너한 장르 몇년동안 팠지만 겨우 먹고 살 정도였고, 같은 직종의 대중적인 장르 다루는 사람들은 실력 상관없이 떼돈 벌더라. 일단 수요가 존나 많으니까. 몇년 뻐기다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아서 결국 타협하고 돈 버는 쪽 택한지 오래. 신념? 돈이 최고임. 돈 욕심이 있고 실력이 있다면 인지도부터 쌓고 나중에 하고싶은 거 해도 늦지 않음..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
@@betterthanyoubitch 진짜 돈없이 먹고 살정도만 벌면서 자기 외길인생가능 예술인 가끔 있긴있음 마인드나 철학적인 부분이 일반인들이랑 아예 다름 거의 종교수행자 뺨치는 마인드인데 물론 허울만 그렇게 흉내내고 실제로는 아닌얘들이 대부분인데 진짜배기는 남의식 안하고 남들이 무시해도 자기 자아가 강해서 외길가는 사람 있긴 있음. 찐 멋있긴함 보통 자아라는건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남들의 의견과 주의사람과 자신을 비교해가며 생기는건데. 얘네들은 그냥 별종임. 독보적이고 자기만의 독특한 감성이 현시대에 공감할수 있으면 그건 진짜 엄청난 포텐이 터질것이고 아니면 뭐... 쪽박인데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포텐터지나 마나 보다 그냥 창작 활동에 뜻을 담고 있는 사람이라 존경스럽까지함. 문제는 김심야는 지가 그렇게 그길 가기로 마음먹었는데 어중간하게 돈도 벌고 싶다? 이거 뭐 불가능 한건 아닌데 현시점에선 욕심이지 물론 결과론적이지만 그렇게 하려면 어느정도 타협을 하던가 또는 잘받쳐주는 제작자를 만나면 될것같음. 아주 상업적으로 기가맥히게 마케팅하고 굴려주는 그런 돈좀 아는 제작자 만나야 함 원래 파인아트 미술쪽은이미 이런쪽으로 발전 했음 신념 지킬려면 그냥 거기 나오고 돈좀 아는 제작자 만나거나 그냥 본인이 굽히던가 근데 굽히면 랩퍼로써도 모양새 안나긴 하지만 뭐 실력으로 커버 친다는 생각으로 해야쥬
@@graycat_01 맞는 말.. 실력, 예술성, 퀄리티 다 갖춰놔도 찾는 사람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 타협, 마케팅 둘 중 하나도 택하기 싫으면 돈 얘기 하면 안됨. 구멍가게 입소문난다고 대박터지나, 사람들은 대형마트를 먼저 찾지.. 같은 직업종사자나 매니아층들에게 인정받더라도 그들이 돈벌어다주는 게 아님. 떼돈은 떼들에서 나옴. 감성도 취향에 맞고 가사 공감되서 많이 찾아 들었지만 결국 두세곡 외엔 다 지움.. 샵에서 틀다가 나왔는데 좀 숨어듣게 되더라..
주로 듣는 게 힙합은 아니지만 김심야 굉장히 좋아하는아티스트임. 하지만 전제 자체가 모순임 비주류로 상업적 성공한다는 건 모순이다. 비주류로 성공? 그건 더는 비주류가 아니란 거다. 분야는 다르지만 나도 비주류를 추구했었던 사람이었다. 비주류는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독고다이 하는 거다. 그리고 비주류, 언더그라운드 빨아대는 인간들? 앨범에 돈 십 원 한 푼 안 쓴다. 내가 작업해준 인디에 머물러 있는 아티스트들? 아무리 실력 좋아도 수면 위로 못 올라간다. 일단 비주류, 언더, 인디 팬들부터가 정신상태가 썩었다. 키보드로는 특정 아티스트 존나 빨아대는데 실제로는 그만큼 돈 주고 소비 안 함. ㅋㅋ 그리고 새로운 뉴비들이 유입되는 걸 극도로 경계함 자기만 알아야 하는 아티스트, 유입된 넌 포져니까 가짜야 이게 기본으로 깔려 있음. 물론 돈 쓰는 팬도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극소수다. 정말로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씬이 잘되길 바랐다면 그 아티스트에게 지갑을 열었겠지. 하지만 아님 오히려 상업성 짙은 메이져씬 팬들이 지갑 더 잘 연다. 그러니까 메이져 나가야 돈을 버는 거다. 언더든 오버든, 상업적이든, 비상업적이든 이런 경계를 허물러야 모두가 좋아진다. 스스로 비주류니까 언더니까 이런 감옥을 만들어서 스스로 갇혀봤자 좋을 거 없다. 얼마 안 되는 자칭 비주류 팬들은 그 아티스트 먹여살리지 않는다. 자기들이 생활비 대줄 것도 아니면서 음악이 변했니 어쩌니 아티스트도 사람이고 먹고 살아야 음악을 계속하는 거다. 이건 힙합이란 카테고리에만 국한된 게 아님. 상업적인 음반 낼 수도 있고 상업적인 활동하면서도 비상업적인 음반도 같이 낼 수 있다. 노선 바꾼 뱀새끼니 뭐니 해도 딥플이나 저스디스가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 했다면 더는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없었을 수도 있다. 예술성이니 비상업성이니 따지는 팬들은 아티스트를 굶겨죽이는 인간들임. 자기 인생 아니거든. 모든 아티스트들은 상업적이든 비상업적이든 그 경계를 허물고 죄의식을 가질 필요조차 없다. 먹고 살 수 있어야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언더 빠는 인간들이 앨범에 십원한장 안쓴다는 건 개소리지 ㅋㅋㅋㅋ 에넥도트 2만장중에 언더빠는 인간들이 몇명일것 같은데? 힙합이 아니어도 밴드쪽 인디씬에서도 결국은 앨범사는건 언더골수팬이지 걍 올라오는거 듣는 대중들이 앨범, 공연에 돈쓰는 인간이 얼마나 될거같음? 차트에 올라오면 멜론100돌릴때 한번씩 나오는 거지ㅋㅋ 상업적인 행보가 돈이 되는 이유는 음악자체의 흥행도 있겠지만 광고와 방송출연이 큼. 그래서 음악자체로도 돈을 버는 걸 꿈꾸는 거고. 나는 나얼, 김동률이 그런 부분까지 더해져서 훨씬 멋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건 그냥 가치관이고 다른거지 틀리고 맞는 얘기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쇼미를 나오든 놀토를 나오든 노상관. 그리고 상업성자체를 욕하는 게 아니고(그런 사람도 가끔 있긴하지만) 상업성때문에 그 아티스트의 음악과 행보가 구려지는걸 욕하는거지 아쿠아맨 부기온앤온 으로 빈지노 욕하는 사람 봤나?
쇼미 때문에 국힙판 시장이나 파이가 커진 것도 맞고 쇼미를 이용해 커진 파이로 큰머리 랩퍼들이 돈을 번 것도 맞음 근데 이제 쇼미 때문에 커진 파이 때문에 어중이 떠중이 다 몰려든 것도 맞고 그 어중이 떠중이들 때문에 힙합에 하입한 이미지 자체가 어느 정도 가버린 것도 맞고 결국 그 돈 벌려고 이용했던 쇼미 때문에 국힙판은 거하게 발목을 잡히게 되버린거지 이제 그나마 붙어있던 진퉁들은 못버티고 다 떨어져나가버리면 쇼미로 꿀 빨라고 모여든 단어 하나도 제대로 못 뱉어서 얼버무리면서 뱉으면서 그걸 트랜드라고 자위하는 어중이떠중이들만 남을거고 국힙은 그렇게 점점 죽어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