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만 되면 사람들 거리에 넘쳐 그 꽃들 바라보며 추억을 새겨 영원한건 추억밖에 없다며 머지않아 떨어질 그 꽃을 새겨 고작 몇일 피기위에 긴 시간을 달려 아마 우리도 마찬가지 인거이지 뭐 한번 뿐인 인생 쪽팔리지 않게 열심히 사는거지 마치 그 봄꽃 처럼 한번져도 다시 피는것처럼 실패해도 일어나 다시 피는것처럼
Many season get back, it’s time over 삑하면 끝 너차례도 이제는 끝 빠르군 빨라 끗빨은 안좋아 너 좋다는 나는 왜 끝에 말이 헛나가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게 서툴군 Be a real man 되고 싶지만서도 그냥 그럴수 밖에 없는 날 이해 못해줄까 욕심내기도 해 이해 관계 성립 하면 it’s ok 이런 꼰대 mind 처분한지 오래 이젠 5살 꼬마와 맘이 잘통해 내 맘엔 잘록한 푸른 창이 보이네 아직 포기 못해 Manner make better life 사실 이것도 나는 안원해 순수한 널 까벗긴 그대로 인지하고 싶너 미친 놈 소리도 괜찮아 이젠 즐겁고 깁스 한곳의 흉터가 남아도 명예로 받고 respect 혀
내일 비가 왕창 내렸으면 좋겠어 누군가 나 대신 울어줬음 좋겠어 흐리기만 하지 비가 오지는 않지 그립기는 하지만 돌아가기는 싫지 잠들면 또다른 내일과 그것이 두려워 서있는 비참한 나와 허나 어쩔 수 없이 오늘을 최면했어 하루하루 살아갈따마다 줄어드는 내 수명을 보고 난 어김없이 오늘 하루도 행복을 찾아 나섰지 오늘의 상처가 내 몸을 재웠어 멋진 꿈 하나가 인생을 태웠어 밖은 비가 내리고 밤이 빨리 오지 버스 안은 따뜻했고 잠이 쏟아질 것을 알았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내가 좋아하는 향이 나길 파랬지 지금 보면 좋았어 나의 그 시절은 앞을 보면 좋겠어 나의 그 소망은 너무 지쳐 고개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없었지 그렇게 쉬다가자 최면했어 한참을 지내다 빠르게 달리기 위한 노력보단 달리길 즐기는 나를 원했어 하고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라 울고있는 나에게 소리쳤지만 현실과 이길을 그렇지 않을 걸 알았을때에 긍정이 이길 수 없다는 것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