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여러 커뮤니티에서 삼성 주가 하락 원인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특히 최근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삼성 직원들이 많이 출연하면서, 직장 생활의 현실과 업무 효율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열심히 일하는 삼성 직원들이 연애 프로그램에 나올 시간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고, 반면 SK 직원들은 출연한 적이 없다는 얘기도 나오네요. 과거 고 이건희 회장이 자식과 배우자 빼고 다 바꾸라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가족 관계부터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SK 최태원 회장 덕분에 SK가 한 수 앞섰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네요.
언론의 HBM 설레발 물음 때문에 삼성전자의 낙폭은 더 커진다 (황당한게 준비가 아직안된 기업에 기대를 자꾸 양산하는건 언론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진행자가 반도체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해서 이다 이건 마치 화장품에 대해 1도 모르는 남편이 화장품 시장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