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사랑은 한 번도 쉰 적이 없는데... 시작만 있나 봐요 난... 잘 봐요 내 안의 그대도 그대죠... 마음에 돌을 더 얹어도 그리운 마음만 못하죠... 그대의 내일에도 난 없나요... 그대가 오기 전 가슴을 접을 수 없는데... 늘 먼저 잊는 건 잊잔 그 맘부턴데... 와 진짜 가사 한 올 한 올 보석을 꿰어놓은 거 같다ㅠㅠ
이수영 노래 진짜 잘했는데!! 정말 좋아했어요!! 지금은 가수활동 안해서 너무 아쉬워요ㅠ지금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독보적인 목소리 진짜 특이하고 너무 좋아요. 힘들이지 않게 부르는데 음정 박자 다 정확하고 고음 다 올라가고! 진짜 좋아요! 앨범 내주면 진짜 좋을것 같아요!
지금도 멋진가수 분들이 너무도 많이만 요즘 솔로곡들은 너무 고음에만 집중된 느낌이랄까.. 이수영 노래도 그렇게 낮은곡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수영만의 담백함고 특유의 감정이 담긴게 지금 들어도 틀별한 맛이 나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가사도 이제와서 곱씹어봐도 너무나도 좋네요. 진짜 인생에 손꼽아볼 수 있는 추억의 발라드하면 이수영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진짜 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 히든싱어에서 알게되고 한동안 많이 들었는데 몇 년 지나고 또 생각나서 찾아왔네요 진짜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것같아요..👍 이수영님 예능도 완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너무 예쁘시고 팬 됐네요 ㅠㅠ 근데 옷에 버블티를 달고 계시네요 ㅋㅋㅋㅋ
보컬로서의 역량? 난 그런건 모르겠다. 가수가 목으로 부르는 노래로 느껴지기 보다 이 한곡의 음악을 표현하는 하나의 악기로 그 소리로 완벽하게 느껴진다. 발라드는 라이브가 가장 어려운 장르중 하나라 지금의 가수에게 전성기의 노래들이 조금 버겁게 느껴진다 하더라도 저 완벽하게 녹음된 앨범을 남겨준 것만 해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