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전면전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가자지구에 국한됐던 전쟁이 중동 전체로 확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150명 넘는 사상자를 낸 크림반도 미국산 미사일 에이태큼스 폭격에 러시아가 보복을 예고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또다시 격화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 18개국은 탄약 1차분 10만 발을 보냈고, 50만 발 추가 지원을 위해 2조 5천 억원을 모금한 상태입니다.
반면 러시아를 돕는 북한이 무기 지원뿐 아니라 파병할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미국이 "(러시아군의) 총알받이가 될 것" 이라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흔들리는 '두 개의 전쟁' 판세와 국제 안보 환경의 지각변동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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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