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전시에 정찰용으로 투입한 로봇이 고장났을 때도 그 고철덩어리에게 애정을 느끼고 수거해 와아 한다고 로봇 담당하던 군인이 상실감을 느낀다던데 그럴 것 같네요. 진짜 전시상황이면 옆자리 동료가 전사할 수 있다고 각오를 해야 하는데 그게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대상이면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관련 다큐봤던것 같아요. 폭탄해체반이었던거같은데... 폭탄해체전문군인 은 해체원격조종로봇을 다루는데 인간인 군인이 그 로봇을 파트너라고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해체작전중 로봇이 폭파당했을때 군인이 로봇에게 지어준 이름을 외치며 절규하며 뛰쳐나가려고 했다는 일화같은... 그렇지않다해도 인간은 유난히 무생물에게도 감정교류를 할수있는 지성체라... 오래 탄 자동차랑 "헤어질때" 우는 사람도 숱하잖아요. 하물며 그것이 실제로 생사를 오가는 극한 전쟁터에서 전우 이자_ 약한자를 우선보호하는 군인이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약한 여성 전우를 잃는것은 본인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충격일수있죠...
@@novaacta8340 이 영상이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음모론자와 비슷한데... 그냥 이스라엘의 경우 이렇다 는 것뿐이잖습니까? 게다가 한국은 아무리 그래도 징병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뭐, 같이 생활해야 한다면 성별로 나눠 독립시키는 건 좋은 의견이네요. 그 편이 능률이 오를테니까요.
한국도 여성징병제좀 해야지. 2015년 기준 입대자 4만 5천여명 이었는데. 2023년 1월 기준 9천여명. 2023년 5월 기준 4~5천여명. 심각함. 페미들은 이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자기들은 커피마시면서 즐길테니 남자들은 중학생때부터 10년 넘게 군캉스를 하라고 함.
대략 맞는 얘기지만 결정적으로는 전후 복구가 가장 크지... 독일과 소련의 경우 거의 젊은 남자가 80%가 죽었으나 가임 여성인구는 그대로 보존이되서 전후 20~30년후 다시 인구가 회복되었지.... 그런데 국가의 여성 인구가 절반이상 죽으면 일단 그 나라는 지구상에서 사라진거나 다름없다....
@@ashecom 억지로 우겨넣으면 마이너스가 된다는건 가기 싫어서 발악하는 일부 여성들, 또는 병력 강화를 경계하는 간첩들의 비겁한 변명입니다. 심신 아픈 공익들의 자리와 비전투보직은 여성을 징집하여 편성하고, 전투보직은 강건한 남성들만 징집하여 채우면 병력이 약해질수가 없지요.
전쟁이 얼마나 처참한지 모르는 꿈같은 환상 ..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전쟁시 .. 차라리 죽는게 나은 대우를 받게 될수 있음 .. 그게 군인이고 나발이고 슈퍼히어로 아닌 이상엔 .. 차라리 죽여 주는 게 감사 하다는 상황을 생 지옥을 모르는 세대의 환상. 전쟁은 진짜 일어나면 안된다. 전쟁을 책으로 배운 애들이 .. 무슨 남북한 전쟁 한 번 터지고 조선이 리셋이 되어야 된다는 둥 희안한 개소리들 해 대는데 진짜 이런 건 빙산의 일각이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만 해도 ... 정말 비 인간적인 행위들이 지금 시대에도 우습게 일어날 수 있는 곳이 전쟁터다 . 총들고 나이 젊고 무리의 힘을 가진 미친놈들이 .. 무슨 짓을 할지 알겠니 ... 거기에 동기 부여마저 확고하다 .
페미니즘이 두드러진 2010년 중후반부터 이상해졌죠. 예전의 여성들은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의무를 진다는걸 인정하고 존중하여 본인들의 권리를 어느정도 포기하면서까지 공동체를 위한 본인들의 역할을 다했지만, 2010년 중후반 이후 등장한 페미니스트들은 남성들만 지는 의무와 부담을 모두 무시하고 본인들이 공동체를 위해 해야 할 역할은 모두 등한시한 채 권리만을 찾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이 정상적인 여자들까지 물들이고 있으니 문제가 심각합니다. 애초에 헌법이 지정한 의무중 하나를 남자들만 지고 있던 우리나라 상황에 페미니즘은 어울리지도 않는 것이었던 겁니다
@@sdadqwrijh21 그것 뿐만이 아님. 타고난게 다릅니다. 빠른 물체를 포착하는 능력 공간지각능력 객관적으로 보는 사고 직관형구조. 이런 뇌구조 차이가 큽니다. 신체적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한건 유연성 정도 입니다. 발레 남자선수와 일반인 여성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남자가 낫겠지만. 같은 일반인이라면 여성이 유연성 면에서는 더 나아요. 즉 그거 뺴면 나머지 신체능력도 남성이 더 낫습니다. 여성은 어렵지 않은 선에서 단순한걸 반복하는걸 잘합니다. 그래서 인류역사 대부분 여성들은 가사일을 전담했죠. 여튼 이런 특성이 전장에서도 적용되는 겁니다.
궁금한 게 생겼음. 보통 출산하는 연령대가 20-30대잖음? 40대부턴 폐경이 오니까 말임. 근데 전시 상황에는 미성년차는 안 보낼 거고. 여성 징병제가 도입되면, 20-30대가 갈텐데 전시상황에서 최전방이면 남성분들도 고기방패로 쓰이듯 많이 죽잖음? 근데 여성분들이 신체적 능력이 남성보다 낮으니 여성은 그냥 다 전멸한다 예상하고. 그러면 이제 10대와 40대가 남음. 근데 40대는 남성도 전시상황에 징집되지 않음. 마지막으로 10대만 남는데 미성년자들에게 책가방 벗어 던지고 나가라고 하는 건 훈련이 있었지 않은 이상 불가능. 그렇다면. 20-30대가 전부 전멸하면 출산은 누가 함? 40대는 츍산을 거의 불가능하잖음. 전시상황이라면 못 해도 몇년은 갈 텐데, 10대 후반은 20대가 될테고 바로 징집되는 거임? 뭔가, 대댓에 날 언급해서 “출산도 안 하는데, 전쟁이라도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미리 적는데요. 부부끼리 서로 합의해서 안 낳는데, 그럼 뭐 어떡함?-? 미혼으로 혼자 시험관으로 아이 낳고 기르는 것도 아니고. 이건 여성분들만의 문제가 아님. 출산율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골칫덩어리임. 현재 열심히 고생하면서 나라 지키시는 군인분들 제외하고 여성징병제가 돼서 군생활을 몇 퍼센트하던 지금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여성분들도 훈련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많은 여성분들이 스스로를 지킬 줄 알고, 총기 다루는 법도 익히고, 전시상황 행동요령및 방침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난 여자인데 그렇게 생각함. 아마 많은 분들이 동감하실 지도 모름. 만약 여성분들이 훈련을 안 받았는데 전시상황이 발생했다? 적군은 총을 들이밀고 오는데 포로로 데려가려고 하던, 장난감으로 쓰려고 하던 주위에 뭘 들어도 총 만큼 그 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게 없음. 그리고 지금 남성징병제인 우리 나라에서 출산율 저조함으로 인하여 간부든, 병이든 군인이 없어서 아파도 어떻게든 공익으로 안 돌릴라하고 어떻게든 불 명예 전역을 안 시키려고 함. 그래서 너무너무 고생하는데 뉴스만 봐도 마음이 안 좋음. 이거 참 문제다. 여성은 군대에 간부로만 지원할 수 있고 병으로는 지원을 할 수도 없으니 참… 이건 뭐, 간부로만 지원할 수 있으니 직업군인 할 것도 아니고 난감하죠잉.
베트남전 때 베트남애들이 이용했던 한국군 약점이 저거였다지.. 동료가 쓰러지면 구하려고 그 주위로 모여드는 점을 많이 이용했다고 했음 한국의 문화적 배경이나 사회적의식 감안하면 이스라엘보다 몇 베는 더 할듯.. 개인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나눠지는건 좋은데.. 징집 여군 '전투병'은 앵간하면 피했으면 좋겠음 그럴돈 있으면 있는 애들 장비나 전투훈련을 좀 업글해서 병력의 질을 올렸으면... 아직도 이라크전 미군장비 보다 못하고 기동사격 그게 뭐죠? 이러고 있는데... (충격적인건 서서쏴도 안해봤다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음;; 충격;;;) 쓸데없는 병력만 늘려봐야 의미가 없음 그리고 여자 100명을 쓸만한 군인으로 만드는데 들 비용과 시간, 노력이면 허약한 남자로 쓸만한 군인 1000명은 만들 수 있을거 같음.. 이게다 비용의 문제.. 지금 보유 총기가 겨우 100만정 좀 넘는 수준임.. 예비군만 300만명 정도 할텐데ㅋ 여군으로 한 20만명 채운다고 해도 걔들 한테 줄 수 많은 여성전용 장비나 시설 교육 의료 시스템 등등에 지금도 발생하는 성범죄나 사고들이 얼마나 많은 혼란을 야기할지... 생각만해도 아찔함 (경험상 이런 스크가 어떻게 유니폼을 입고 있지 할 만한 인간들 진짜 많음.. 진짜 개많음)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활용 할 지를 잘 고민해야함;; 여자니 남자니 갈라치기하고 싸울 성격의 문제가 아닌거 같음 뭐 내 생각이 그렇다고
그렇다고 떨어지는 병력수를 놔두기에는….. 앞으로 출산율 저하때문에 육군 병력도 20만 10만명 수준으로 떨어질텐데그렇게 되면 AI,드론등이 아무리 상용화 되도 전시에 효율적인 작전수행은 불가능에 가까움(하려면 우리나라도 하마스처럼 땅굴파고 게릴라전 해야함)병력 감소 문제를 AI,드론등으로 커버하려면 미국군대 보다 더 극단적으로 많이 군대에 보급해야 하는데 그건 우리나라 국방부 정서상 불가능함 그냥 복무기간 연장에 여성징병하고 여성들한테는 아까 언급했던 AI,드론 조종하는 보직이나 아님 의무병,행정병,저격병등의 보직을 주고 병력수는 현역병80만명 이상 예비군 400만이상 유지하는게 우리나라 상황에 맞음 병력 많은게 나쁜게 아님 드론,Ai시스템을 군대에서 상용화한 미국도 현역병만 140만이고 러시아도 80만명 이상임 우리나라 적대국인 북한도 120만명이고 우리나라도 주변국에 맞추는게 맞음 원래 싸움에선 체급이 깡패임 체급을 키워야 싸움 잘해짐
이게 맞는말이지 현실적으로 여자 왜 군대안감? 이러는건 빡대갈이나 잼민이들이고 제일 문제는 거기에 들어갈 천문학적 돈과 인력과 시간임. 지금 남자 군인들한테 들이는 돈 싹 다 빼고 월급 다시 10만원 주고 그것도 모자라 추가 세금도 천문학적으로 투입해서 그걸 다 여자 징집, 훈련, 생활에 써야하는데.. 심지어 훈련시킬 여자 장교들도 왕창 뽑고 훈련소 짓고 숙소 짓고 해야하는데 그 인력이랑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냐고 ㅋㅋ 그러면서 돈없어서 남자 군인들 돈 안 주고 김치 깍두기만 멕이면 그게 누굴위한 징집임? 차라리 고등학교 필수과목이랑 대학 학점 과정을 응급간호랑 교련같은 걸 넣는게 낫지. 실제로 그런 과정 잇으면 듣고싶다고 응답한 여대생이 절대다수엿음. 잇으면 듣고 싶어하는 여자도 많다 학교에선 돈드니까 안해주는 거고..
난 대한민국 여성 징병제에 찬성하는데 그 이유는 전투력 및 병력의 증가와 남녀 형평성의 문제 때문이 아님. 적어도 기초군사훈련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같이 각개전투하고 유격하고 혹한기 하자는게 아님. 전시에 못해도 자기 몸은 지키고 상황판단은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임. 대한민국은 종전국가가 아니며 수시로 전쟁의 위기속에 사는 나라임. 위기상황이 생겼을 때, 아예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 대응이 좋을 수밖에 없음. 기초군사훈련이라도 받는다면 최소한의 응급조치와 비상상황에서 방독면 착용, 최후의 상황에서 최소한의 개인화기 운용법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여기저기 터지고 다치는데 본인 스스로를 지키고 살필정도는 되어야 하기에 여성도 기초훈련정도는 받을 수 있다 생각함. 전문적일 필요는 없다고 봄.
진짜 동감합니다. 전시에 남자들은 징병제로 인해 전쟁을 나가서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싸우지만 평범한 여자로서 당장 도울만 한 것이 없다는게 예전부터 의문이더라고요. 옛날 부모님 세대들은 교련 수업으로 여자들은 부목대기, 붕대감기 등 여러 의료 관련 기술을 배웠다고 하던데, 제가 발목 접질러서 아파할때 어머님께서 붕대로 응급처치를 자연스럽게 하시더라구요. 학교에서나 남자들처럼 기초군사훈련 정도는 받으면 전시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거시적으로 가면 20대 신체건강한 여성 계층의 사망 내지 중상이 향후 출생률에 지대한 손해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남자는 정자 생산에만 문제가 없으면 후손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여자는 전쟁 중에 다치는 순간 임신 출산에 충분한 건강상태를 갖추지 어려우니까요.
2000년대에 나온 미국 리더스다이제스트 기사 가운데 왜 여자는 전투병과에 배치되면 안되는가 라는 기고문이 미 여군 경험자에 의해 올라온적이 있었음. 여기서 말한 세번째 이유로 인해 죽고사는 전투에서 여자들의 약한 체력때문에 단위부대 전체의 전투력에 큰 손실이 온다는 점이 제일 큰 요인이라고.
ㅇㅈ 그래서 여자지만 여자 경찰 솔직히 왜 있는지 모르겠음… 사람 안전을 물리적으로 보장하는 일인데 그걸 왜 근력에서 밀리는 여자들을 뽑는거임..? 정 하고 싶으면 남자 몇 배의 노력을 해서 일반인 남자는 거뜬히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키워야함. 시간과 노력을 남들의 몇 배는 쏟아부어야겠지만… 이게 장난도 아니고 일인데 어떡함. 아님 여자 경찰이 필요한 특수한 상황에만 도입시키고 정원을 줄이던가…
저기는 후방이라도 서잖아 그래서 하는게 뭔데 세금 더 내던가 그리고 훈련은 꼭 몸 굴리는게 훈련이냐? 2년동안 후방에서 할 수 있는 훈련 받으면 되잖아 이스라엘에서 보여준 다른 관점은 여자들은 벙커에서 숨어있는게 아니라 후방에서라도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거다. 붕대는 묶을줄 알아?
난 미성년자 애들이 교육받을 권리도 박탈당하고 강제로 징집당한다는 소리 들으면 내가 징집되야하는게 맞다 생각함 우리할머니가 종군 간호사셨는데 최전선에서 계실때 그나이때에는 뛰어놀어야할 어린 남자애도 군인이 되어서 실려오는데 그게 너무 참담하고 성하게 실려오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함..
@@dalbon123댓글 물타기 말하는거 같음 다른 영상이랑 다르게 이 영상 댓글은 나름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은건지 영상에 나온 정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비슷한 군대관련 영상들이나 기사 보면 대부분 여자가 피지컬적으로 차이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여자 남자가 하는 일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해줘도 무지성으로 ‘역시 여자는 도움이 안된다.’는 개논리를 적용시켜버리는 놈들이 개많음 믈론 여기 댓글도 보니까 호르몬적으로 여자가 감정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댓글을 누가 달았더니 역시 여자는 오또케만 하고 도움이 안되네~ 하는 놈들 몇 있긴 하던데 여기 댓글은 정상적인 사람 비율이 많은지 이상한 커뮤에서 온 거 같은 애들이 쉽게 댓글을 못다는 거 같음 이미 묻혔거나..ㅋㅋ
남성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여군을 전장에 배치하는건 절대적으로 비효율적이지. 옆에 전우가 총을 맞거나 포탄 파편에 부상당해 쓰러졌을때 그걸 들처매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수 있느냐하면 여군은 남군은 커녕 같은 여군 부상자조차도 혼자 힘으로 들어 올릴수 있을지 의문임. 통증에 대한 저항성도 생물학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떨어짐. 편견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임. 전투 중 부상을 무시하고 싸워야 하는 경우 남성이 더 잘견딜수 있다는 얘기임. 그리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더 히스테릭해진다는 것도 연구로 증명됐음. 총탄이 사방에 튀고, 폭탄 펑펑 터져대고 옆에 전우 머리통이 날라가는 현장에서 여군이 더 공포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음. 이제 한국도 애들이 안태어나니 여자들을 징집해야 할 상황이 오겠지만 기초군사교육만 마치고 각종 행정,의무,정보, 기타등등 지원 분야에 배치하는 정도로 충분함.
언어교환으로 알게된 이스라엘여사친있는데 그친구도 군입대했는데 똑같이 군복입고 군번줄메고하는건 다 똑같습니다 근데 친구가 말하길 군장차고 총매고 실질적인 전장으로 투입되는 여군은 정말 극히드물고 그여군들은 훈련이 잘되있는사람들이고 보통은 후방이나 부대에서 생활합니다 친구가 인스타 스토리로 올린거 봤는데 부대가 무슨 서울에있는 대기업 새건물처럼생겼더라구요 이게 보직마다 가는곳도 다르다하는데 여자들은 왠만하면 뒤로 빠진다고 하네요
여성징병시 처럼 '여군 독립부대' 로 돌리면, 잡음없이 여군끼리 군기 세울수 있음. 여군을 남군과 섞어 놓으면, 열외 등 각종 특혜 요구하게 돼, 전체 군기가 엉망되기 십상임. 그러나, 미출산 50세까지 여군 징병, 이들을 '여군 독립부대' 로 야전에 투입하면, 전투시 남군에게 짐 되는 것 방지됨.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페미들 때문에 여자들은 선동 당하고(선동 당한 게 잘한 건 아닌데 집단주의적 성향이 있는 여자들이 선동에 취약한 건 사실) 남녀가 멀어진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죠. 군대 갔다 오셨다면 감사드리고 아직 안 가셨다면 미리 감사의 말씀 드려요😊 제가 길 가다가 몇 번 군인을 본 적이 있는데 뜬금 없이 감사합니다 하면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부끄러워서 안 하고 힐끔 쳐다보기만 했었네요😅
와… 그렇구나.. 남자의 본능속에 여성을 지켜야 하고 구해내야만 한다는 본능이 있는가봐… 기사도정신은 존재의 본성안에 탑재되어 있는 거였구나. 다른 말로는 그게 행복의 이유일수밖에 없다는 거네. 여성을 잘 보호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잘 지켜주는거.. 왜냐하면 여성을 못 지키면 가장 불행하게 느낀다는거니
한국이라 그런게 아니라 미군도 소련도 여군이 존재하는 곳엔 항상 일어난 문제임. 미군도 군내 성문제가 심각함. 소련은 세계 대전때 자원여군들에 대해 화냥년 취급하는 문제도 있었고. 여군이라서 한국이라서의 문제가 아니라 무리중엔 항상 어떤부분에서의 또라이들이 있기 때문임.
@@fama8596 1. 간호 행정쪽으로 여자가 빠지면 그만큼 질 좋은 남성들만 전투병으로 양성 가능하다는 생각을 못함? 지금 현재 병사 자체가 부족한건 알고 있지? 그럼 남자들을 전투병으로 다 돌리고 그 빈자리(간호 행정 등)을 여자로 채우면 되는데 뭔 헛소리신지? 2.니가 말한 건 의무병이 하는거고 간호는 병원에서 일하는거다. 그쪽으로 인원이 얼마나 빠지는 지는 알고 하는 소리임? 3.여성만 간호 행정에 배치하면 업무 자체가 다른데 왜 똑같은 혜택을 줘야 한다고 생각? 라떼 아저씨여서 그런가? 진짜 무식하네
이렇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여자와 남자의 특성을 애써 개무시하고 무조건 차별이다 뭐다 성갈등으로 찍어누르려고 하면 안된다는거임. 흐르는 물을 막아버리면 물이 변이돼듯. 여자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인정하고 남자도 마찬가지여야 되는데 그게 서로 니탓내탓이래.여자는 연약하고 남자는 강인하고 하지만 여자는 생명을 잉태하고 그 생명 키워나갈수있는 위대함을 가지고 있고 남자는 그 둘을 지켜나갈만한 강인함을 가지고있고. 우리나라는 이상한 부분에서 남녀평등외침. 여자도 군대를 가라는둥. 정작 본인들을 개같이 대하는 대한민국 기득권들을 향해 화를 내야하는데 엄한데다가 니도 ㅈ돼봐라하는거임 왜냐고? 그게 편하고 쉬운 길이니까. 나라가 병들었다는 증거... 여자도 마찬가지임. 남자들이 잘해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거 버려야됨 칭찬많이해주고 사랑해주고. 우리나라는 일단 개 ㅈ같은 기득권들부터 뒤져야됨봄
제가 군복무중 정훈교육을 받을때 절대 해서는 안될 세가지를 교육 받았는데요 ㆍ첫째 피점령지 약탈 두번째 피점령지 이성에 대한 성폭력 세번째는 피점령지 주민들과 대화 및 소통인데 첫번째 두번째는 피점령지 주민의 봉기를 야기하는것이고 세번째는 보안인데요 ㆍ 특히 여기서 언급한 여성을 최전선에 배치 안하는 이유가 여성에 대한 보호본능인데 ㆍ점령지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피점령지 사람의 봉기를 야기하는 중요 요인이 되는거죠 ㆍ상대를 격분케 하는 최고의 요인ㆍ
솔직히 여자도 군대 가야하고 남성이 생물적으로 힘이 더 쎄다면 여성은 좀 꼼꼼하고 민감한 촉이 좋기 때문에 그런 특성에 맞는 역할을 훈련했으면 좋겠음.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여자도 자기몸 지킬줄 알아야 하기도 하고. 군대를 애초에 가면 안될 사람들을 꾸역꾸역 공익으로 집어넣을게 아니라 여성들을 보내면 더 효율적이잖아,
남자들이 힘이 세서 물리적 전투에 특화되었다면 여자들은 힘이 약해 다른 감각이 예민하게 진화함. 실제로 겁이 많은 사람이 주변 환경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인데, 여자들은 위험이 닥치면 자기 몸 지킬 능력이 낮으므로 더 겁에 질릴 수 밖에 없고, 거기에 진화해온 감각이 더해져 남자에 비해 촉이 정말 빠르게 작용함. 거기에 리더쉽과 결단력까지 지녔다면 그런 여자는 분명 전투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거임.
여자들이 군대 안가는 이유에 이런게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 몬가 멋있네요 남자든 여자든 양 극단이 너무 큰 목소리를 내서 그렇지(밥먹고 커뮤만 하는 놈들) 막상 현생 살아보면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더라고요 부디 그들의 목소리가 다수의 의견이라고 믿지 말아주셨음 해요 저도 여자지만 남자들이 군대 갔다오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군대 호봉제도 절대 없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ㅠㅠ 물론 결혼을 앞둔 사람으로써 여자들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은 함(임신출산 경력단절 등과 같은...) 제 의견도 어떤식으로 생각할진 모르겠으나... 요새 저같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아뮤튼 서로 너무 매도하지 말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용😢
전우애랑 보호본능에 더해져서 여자가 남자보다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것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다..? 목적 없이도 말을 걸고 그렇게 더 많은 사람을 내 주위로 뭉치게 하는 특성은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두드러진다는 자료도 있었으니… 그래서 그 사람이 위험해졌을 때 더 많은 사람이 이성을 잃는 게 아닐까
남녀는 모두 필요하고 그들의 역할은 모두 숭고합니다ㅜ전쟁이 없어야할테지만 분단상황에서 늘 고생하시는 군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으며 그런 여성분들이 더 많으니 부디 남녀갈등을 일으키는 멍청한 소리에 상처받지 말아주세요...군인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무사히 전역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전쟁 또한 속히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여자를 전투현장에 특수병이 아닌한 투입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출산력"의 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겁니다. 남자 한명이 남고 다죽었다 그내도 그 남자 한명은 백명의 여자에게 출산을 가능하게 할 "수"있어요. 즉, 엄청난 출산으로 손실난 인구가 회복될 수 있게 되고, 국가가 존립할 수 있게 됩니다. 남자 백명 살고 여자 한명 살았다고 해봐요. 그 집단의 인구는 폭망하게 되고 국가의 존립 자체가 끝납니다. 그래서, 결국 전쟁터에서 죽어나가는 건, 백없는 애들만 죽게 되고, 국가의 존립과 직결되는 출산력 유지를 위해 항상 희생되야할 기본 남자의 머릿수가 더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남녀 출생비는 따로 조절하지 않으면 104:100. 정도가 됩니다. 그렇게 진화가 이루어져 왔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병제가 나은거가 됩니다. 선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