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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근데 신기한게 콜라보 컨텐츠들 보면 이스타에선 인터넷 커뮤정도 수준의 박문성 놀리는 댓글은 있어도 달수네 채널이나 그 구독자들 원색적으로 욕하는 댓글 잘 없는데 여긴 왜 뭔가 억하심정? 자격지심 같은거 느껴지는 댓글이 많은지 ㅋㅋ 둘다 보는 입장이지만 가끔 이런거보면 신기하긴함 ㅋㅋ
요즘 축구채널은 2~3년전 헬스채널을 보는거 같다. 그때 헬스채널들이 코로나 때문에 홈트레이닝하고 그래서 떡상한 채널이 있었는데 그때 코로나가 풀리고 하다보니 조회수가 떨어질때 다같이 모여서 회의하는 컨텐츠 따고 그랬는데 지금은 주력이 아닌 컨텐츠가되었다고 보여짐.. 축구도 아마 같은길을 가게되려나.. 물론 26년 월드컵때면 관심이 오겠지만 성수기 비수기가 오지않을까..
이말 자기 채널에서 본인들 구독자 앞에서 했던 말이에요. 그냥 친한 사이끼리 편한 말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부류들이 저 채널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쪽 입중계 볼 때는 같이 친구들이랑 보는 느낌으로 보고요. 특히 욕하고 싶을때 (예; 아시안컵4강) 그럴때 저는 보는 편입니다
달수네, 슛포러브 둘다 구독하는 구독자 입니다.. 슛포러브는 자체 자막이 있어서 끝까지 시청하는 데 문제가 없는데, 달수네 영상은 자막이 지원되지 않아 끝까지 보기가 어렵습니다. 초반에는 자막이 있지만, 본편에는 자동 자막이 부정확하거나 내용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안 들리는 분들도 분명 구독자 중에 있을 텐데, 이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예전에 제 동생이 멤버십에서 이 부분을 건의했던 것 같은데, 청각장애인 구독자 수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살아온 경험에 비추면 아직 우리나라 시스템이 몇사람 배려하자고 시스템을 다 바꾸진 않으니까요...하지만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들도 함께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본편에도 자막을 제공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슛포러브의 제일큰 문제는 다음 컨텐츠가 기대되는 것 보다도 다음 컨텐츠가 있나 인식이 안된다는 거 아닐까 싶네요. 달수나 이스타는 그때 그때 이슈나 경기를 다루니까 찾아보게 되지만 슛포러브는 음... 그냥 좋아하는 옛날 선수 나오면 오 하고 일회성 소모되는 정도라... 세 채널 모두 구독했는데 그 중 슛포러브가 가장 구독한지 오래됐지만 본 영상수는 제일 적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