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잘 차는데 슈팅이 아쉽다 라는 말이 되게 모순된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김덕배, 브페를 보면 패스를 그렇게 뿌리고 슈팅도 시원하죠. 실제 지르크지의 경기를 보면 슈팅 수가 적긴 한데, 골 결정력이 아쉬운 선수는 아니에요. 슈팅이 소녀 슛인데 기술적으로 넣어요. 여기서 말하는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 호일룬이나 그린우드처럼 골대 윗망을 뚫을 것처럼 시원한 슈팅이 덩치에 비해 전혀 없어요. 덩치값은 못하나 축구를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user-tq4vh8gz1x 브페가 다쳐서 못나오면 가능한 얘기고요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그냥 중미에서 간단하게 공수 볼배급 시킬수는 없습니다 브페보다 공미자리에서 찬스메이킹 잘하는 미드필더 그리 많지 않아요 손에 꼽을 건데 브페를 아래로 내리라고요? ㅋㅋㅋㅋ 말도 안되죠 차라리 호일룬을 빼든 아니면 지르크지를 윙으로 보내죠 브페한테 맞추고 나머지를 생각 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