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음원발매가 안된곡인데 The Glow 2024 festival (2024.04.13) 에서 첫 도킹을 하셨습니다 뒤끝 막공의 '폭포' 발표때와 마찬가지로 정식으로 음원이 나오면 커버하려고 했는데 여름쯤에 음원발매 계획중이라하셔서... 이 벅찬 감정을 여름까지 기다릴수가 없겠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라이브버전으로 커버해봤습니다^^ 어제 많은 삐뚜루들을 울린 신곡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 가사와 같이 들어봐주시면 더 감동이실거같아요 '...................마음아 이 노랜 너희거야' 악보링크(20240904수정) drive.google.com/drive/folders/1gmbv-ud7AWu0RflJGTYTD-bToDvh8V9n?usp=sharing 울음을 들키고 싶은 빛은 물결이 일렁일때 일부러 거기 쏟아져 춤을 추곤 하더래 울음을 들키고 싶은 마음아 내가 노래할때 함부로 여기 쏟아져 흔들리렴 윤슬처럼 숨겨야 할 마음들이 너무도 많아서 가끔 우린 스스로도 속잖아 울음을 차고 나와 난 너에게 갈거야 먹구름을 타고 날아 소나기를 뿌릴거야 다치지 않는 꿈들에 앓아 버린 마음을 울거야 나는 부를게 여기서 그렇게 네가 들키고 싶은만큼만 부르자 울음을 들키고 싶은 마음아 내가 노래할때 함부로 여기 쏟아져 흔들리렴 윤슬처럼 숨겨야 할 마음들이 너무도 많아서 가끔 우린 스스로도 속잖아 울음을 차고 나와 난 너에게 갈거야 먹구름을 타고 날아 소나기를 뿌릴거야 닫히지 않는 꿈들에 앓아 버린 마음을 울거야 나는 부를게 여기서 그렇게 네가 들키고 싶은만큼만 부르자 전시되지 않을 거론도 되지 않을 호명조차 되지 않을 마음아 이 노랜 너희거야 (9번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