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Lee, Seunghwan) -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322 방송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노래 난 이제 50대~

거칠고 메말랐던 사춘기에 따뜻한 감성으로 우리를 감싸줬던 노래.

형 아나? 형 목소리 들으면 타임 머신이야 형이라는 사람이 정말 대단하지 않아? 형은 미래는 못해도 과거로 사람들을 타임머신으로 보내버릴 수 있어. 형 나 죽을 만큼 힘들다. 그래서 정말 고마워 형한테 형 사랑해

90년도 수색대에서 집체교육받을때 그녀가 다시는 편지못한다고 연락이왔다 헬기레펠 행군 이박삼일 무취침훈련 목봉체조 하수구들어가기 모든훈련이 힘들지않더라 몸이힘들어야 생각이나지 않으니 밤에 달빛을보며 이노래를 읇조렸었지 고맙다 떠난그대여

나 초딩시절 내가 몰 안다구 이노래만 나오면 눈물이 고였을까

사춘기 때. 격은일을. 노래. 불러주어. 고마워요. 목소리 감미롭고. 진짜어린왕자. 여써요. 완전천사같은. 보습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노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거의 20년 전이네요 20대 같은 승환옹... 저때가 39이라니 애긔애긔 하신데 ㅇㅅㅇ.. 노래 넘 잘듣고가여 !!

와~~~초딩때 엄청 좋아했던 노래ㅜㅜ

이승환 목소리 넘 감미로움..노래 가사들도 다 좋고..ㅎㅎㅎ 자기관리 잘하시는듯...동안이세요..ㅎㅎㅎ화이팅! ☺️

너무좋네요

스키장 리프트 위에서.....그때가....

맨~ 끝 부분멜로디 젤 좋아해요♡ 오랫만에 들으니 감성충만 콘서트에 가면 눈물 주루룩 흐르고 올듯요..

한번식 티는 행동을 해서 글치 개인적으로 언재나 오랜 팬!!

초등시절 좋아했던 노래...그때가 그립다...

잠이 안 오다가 갑자기 듣고 싶어서 ,, 그 말을 못 하겠다.겁나서

20년쯤인데 지금이 더젊어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아니면 방부제인가,,,,

2024년 10월에 듣고있어요......❤

목소리 감성 쥐겨주네 ㄷㄷㄷㄷㄷ

참 공부 잘하게 생겼다. 귀엽고

사춘기든 오춘기든 전 워낙에 굴루미한 감성이라서 지금 이런거 들으면 은근 신기하네요. 예전 넥스트 그 누나떔에 앨범하나 샀던거 같은데 감성 터질라 했으면 그떄 터져야하는데.. 본조비 적응하기 정말 어려웠는데.넥스트의 경우는 제법 흥행적으로 나오기는 했음.. 지금이야 스트리밍이니 들리면 좋은거고 아니면 스킵이니...

너무 좋아요

39살 시절... ㄷㄷ

이승환❤ 작사작곡 오태호❤

목소리 전성기때네..그립다!

승환옹 목소리 넘 좋으요...

요즘 예전에 무지 좋아했던 노래들을 정말 오랜간만에 찾아 다시 들어봅니다 지금 보니 그때는 그래도 순수함은 있었다 요즘은 애어른 할것없이 돈이 전부인 세상이 되었으니 참 재미 없습니다

박수를 왜 치나

슈트필 좋은 요즘 코듸lee께서 저땐 아버지정장?! 입고서 방송하셨던 그 옛날~~ㅋㅋ 요즘 다시 21년도에 레트로유행으로 노르웨이어깨뽕과 와이드팬츠~~ 울가수님 미성 바람난 중딩 보이스가 오래만에 들으니 감미롭게 참 좋네용~~ㅎㅎ

His Ballad ll 버전 이버전 너무 좋다

아무리 그래도 오리지날 버전이 좋아요 조금씩바꿔 바야 별로입니다

욘사마인줄 ㅎㅎㅎ

박수 좀 자제 했으면 .... 얼마나 아련한 감성의 노래인데 ...

누가 관객 박수소리좀 빼 주세요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 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댄 떠나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저 음악만 나오면 박수부터 .....

박수소리 거슬리네

이게 노래도중에 박수칠노래인가 좀 감상좀해라 어휴 최소한의 매너좀 장착하길

정치병 치료받고 이때로 돌아줘요 형

박수극혐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