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케익이 다시 돌아오다니 진쩌 너무 웃겨요 나 대학다닐때 맨날 쓰던거 ^^ 미아님 그 경쾌함과 젊음이 너무 부럽고 이쁩니다 잘보고있어요 ^^ 저도 리들샷은 그닥…. 진짜 살살 발라도 전 오히려 트러블이 나는거같고 그래요 그래서 저거 당근내놔야하나..싶다는 ^^;;;;;;
저도 지성이라 파우더파운데이션 좋아하는데 클리오는 진짜 바르기 어렵더라고요ㅠ 예전에 메포 파우더파운데이션 리뉴얼 전 버전이 진짜 좋았는데 리뉴얼하고는 엄청 달라졌구요... 오히려 예전 제품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 느낌 물씬 나는 fmgt 투웨이 팩트 사봤는데 진짜 만족스러워요! 케이스 디자인은 눈물나게 별로지만 썬 차단 지수도 있고 가벼운 외출에는 이것만 쓰게 되더라구용!
파우더파운데이션..예~~~~전 몇십년전부터 있던 트윈케이크라고 부르던 건데 다시 나왔네요. 그땐 디올트윈케이크가 제일 유명했어요. 15년쯤 전까지 많이 쓰는 편이었다가 사라졌었고 이제 다시 유행하나보네요. 지금 많이 쓰는 보라색, 핑크색, 그린 계열 톤업 베이스도 딱 같은 시기에 메이크업 베이스로 많이 쓰던건데 사라졌다가 다시 나온 것.
엉니 구독한지는 조금 됐지만 댓글은 단 적이 없네욤,,, 오늘 용기를 내서 적어보니댱,,,☘️ 예전부터 잘 보고 있어욤! 항상 밝은 에너지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덕분에 저도 하루 시작 전에 힘내서 시작해요!! 매번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구 아프지 마세욤! 오늘 언니가 소개해준 제품들 저도 한번 사봐야게써용! ٩(๑❛ᴗ❛๑)۶
한25년 전에는 우리나라에도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많았어요.그게 트윈케익이라고 불리는거였죠.세월이 가면서 점점 화장이 가벼워지더니 파우더밖에 안 나오더라구요.메이크업 베이스 바르고 그 위에 두드려 바르면 됩니다. 문질러 바르면 안되요.파우더 바른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두드려가며 바르는거에요.
한국도 아이오페에서 세계 최초로 쿠션 나오기전에는 파우더 파운데이션 제형이 많았어요(트윈케잌, 투웨이 케잌이라는 이름으로 나옴) 파운데이션만 있다가 휴대용, 간편용으로 나온 제형이었는데 단점은 수분감이 덜해 건조하다는것, 텁텁해보인다는 거였죠 아이오페 쿠션 나온 이후로 건성들은 건조함에서 해방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