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Lee, Young Jin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 전공
개인전 및 초대전 : 12회 . 아트페어 다수 .단체전 다수 •첸나이 챔버 비엔날레 (첸나이, 인도) E-mail : iin02372@naver.com
생명의 샘은 존재의 바다에서 끊임없이 밀려드는 생명의 파도처럼
반복되는 패턴과 리듬감 있고 독특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살릴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다.
샘물처럼 솟아나는 세계를 물 흐르는 생명의 탄생을 찾아
반복적인 신호들로 현현하는 신비한 에너지의 세계를 화면 가득 펼치고 있다.
생명의 샘(자궁의 이미지)은 생명의 고향이며 생명의 근원(시작점)을 표상한다.
생명의 시작점, 생성이 곧 존재이다.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해 내며 감각된 것 자궁을 상징화, 기호화하였다. -작가노트
17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