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아들이 케밥집 늦게 출근하고 그래서 되게 뺀질대는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살림도 잘하고 알바도 하고 구직활동도 틈틈히 하는거랑 특히 면접본 첫날 외국 바이어 상대하면서 차에 대한 설명도 첫날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긴장하지 않고 능숙해 보이는게 손님상대나 영업적인 자질이 많이 있어보임 뭘 하던 잘할 타입임 글구 어머니가 대단하신게 나고 자란 나라에서도 여자 혼자서 애 키우는건 엄청 어려운 일인데 아무 연고도 없는 타국에서 열심히 살고 아들을 키워낸건 정말 대단한거임. 가족분 다 잘됬으면 하네요.
와 정말 어머님 대단하신분인거 같아요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살아오셨던분도 자립하시기 쉽지 않으신데 정말 대단! 아드님도 힘든 노동일 하는거보면 부모등골 빼먹으며 자기몸 편한일만 하려고 하는 애들이랑은 확실히 다른 마인드 가지고 있는듯해 듬직하네요. 이가족들 원하시는바 이루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패리스 크하하하하하하 이녀석 졸 웃기닼ㅋㅋㅋㅋ 유머감각이 풍부함 ㅋㅋ.. 것도 무표정에서 나오는 유머감각이라 더 웃김 ㅋㅋㅋ 납치당할때 아랍어로 꿈을 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랍지역은 한국에게는 황금의 시장입니다. 무궁무진한 비즈니스가 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랍어와 아랍문화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드님은 대한민국의 큰 자산입니다. 저런 인재를 높이 사서 기업의 자산으로 엘리트 직원으로 키우는 회사는 크게 흥성할 것입니다.
사이다씨 너무 사이다.. 아내분이 없었으면 진짜 힘드셨겠다 한국말은 배우세요 제발..(+안그럼 서로서로 더 힘드세요.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지적질하지 말라고 하길래 나쁜뜻이 아닌 걱정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전달하려 추가 수정합니다) 아들은 진짜 한국인이네 ㅋㅋ 한국에서 다양한 민족들을 본경우가 많지 않으니까 현재 외국분들이 개척자와 같죠.. 근데 사이다씨 외로우시겠다..아들 두분 키우시는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