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s4ru9uj4r 제가 정신보건전문요원1급(정신보건사회복지사) 응급구급구조사2급 의료면허 갖고 있어요 저도 병원 밥 먹어봤고 의사샘 들이랑도 술 많이 마셔 봤습니다 한국 의사면허는 악명 높아요 의대정원 부터 인턴때 개고생하고 만만치 안습니다 피와 눈물로 따셨죠 그것도 외국인이 답변 됐나요 대단하신 분인 저 의사샘 저야 의사샘 어시스트나 하고 오더나 받고 일하던 사람이지만 저도 석사출신 입니다 의료인력들 수준이 높습니다 의사샘이야 장교고 나머지 의료인력은 사병입니다 저도 사병이죠 전 수간호사랑 맨날 티것태것 싸웠지만 ㅎ RN들 선임간호사도 나한테 꼼짝도 못했음 ㅋ 정말 대단한 분임 후진국 출신이지만 저분은 외국인이라고 보면 안됨 한국 상위 0.001%의 최상위권 의사임 제가 저분 병원 일해도 나이는 저분보다 많아도 90도로 인사합니다 의사샘이니 병원이 꼭 군대 같아요 ㅎ 직원들 끼리도 분위기가 자기영역 침범 싫어하고요 ㅎ 전 사는곳이 서울이라 ㅎ 지방병원은 못감 ㅋ 근데 맘은 아프네요 요양병원은 급여 박하기로 소문난 마이너인데 일이 편하긴한데 야 의사들도 차별있나? 그래도 시립병원이니 그나마 요양병원 중에선 제일 좋은 병원 다니시네요 ㅎ 시립병원이 월급 박히긴 하죠
의사는 전문의 면허 있고 경력 좀 있으면 최소 연봉 1억 이상 입니다 ㅎ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해 되셨나요? 의사는 짤려도 아무리 쓰레기 병원가도 전문의고 경력 있으면 연봉 상상을 초월 합니다 일반 월급쟁이 월급이랑은 비교조차 안되요 삼성전자 웃끼지마요 개들 짤리면 아파트 경비나 해요 사무직도 ㅋ 한국의사는 철밥그릇이죠 정년도 없으니 ㅎ 사모님 근데 의사 나쁜점 바람 엄청 피워요 ㅋㅋㅋ 사전에 단도리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다 그런건 아닌데 속 썩인다고 유명해요 의사샘들 ㅎ 제 말 흘려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모님 ㅎ 저도 의료인력이라 잘 압니다 ㅋ
한국과 네팔의 교류 촉진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계신 정제한 의사선생님, 인간미가 철철 넘쳐흐르는 라제스선생님은 진정한 최고의 의사임에 틀림없습니다. 가족들의 사랑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생님께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부디 가족들
와...존경스럽네요.정말. 성인이 되서 배우는 외국어는 아무리 배워도 절대 모국어처럼 익혀지질 않는법인데. 그 외국어 배우는 것만도 힘든데, 게다가 의사자격증까지 따고, 네팔사람들을 위한 의료봉사까지. 네팔 분들께 한국에서 자국 언어가 통하는 의사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할까요... 대단하시네요.
아이가 두개 국어 두개 문화를 잘 접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네팔도 발전하고 있고 미래에 두 나라 사이에 기업차원이든 국가차원이든 가교역할을 하는 인재가 될 수도 있을텐데. 어머니가 넓은 시각을 갖고 다문화가정의 장점을 키워나가면 좋겠네요. 라제스 너무 일거리가 많은데 가족들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인간적으로 참 멋진 사람.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손으로 먹는다고 절대 절대 절대로 업씬 여기거나 비하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관습도 있지만 음식에 대한 예우가 또 틀리더라구요. 이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융화되었지만, 가치는 그릇이 아니고 그 안에 담겨진 결과물이며 결국은 배고픔을 해소하는게 그 무슨 민족마다 틀릴 수 있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읍니까. 다르다고 해서 그 것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j.y.5276 아, 중동 가보셨구나. 가서 밥을 함께 먹으면, 수저나 포크는 필요도 없고 바닥에 앉아 함께 들어요. 물론 여자는 제외, 하지만 아이들은 함께 했읍니다. 하지만, 전시는 우리 뜻대로 해야하고 필요시 사산할 수도 있겠지요. 아기이든 임신부든 젖먹이 엄마든, 전재이이니까. 그들이 자살 폭탄 떼러해서 내 전우의 아이를 사생아로, 과부로 만드는 거 보다는 나으니깐, 저도 그 판단의 기준은 모르겠으나 전쟁이 그러하단다. 일본인들 즈그는 진주만에 수많은 젊은이를 죽이고 전쟁을 시작했다면 원폭맞아 죽은 건 누구의 탓이더냐. 전쟁의 냄새가 난다. 정신 바짝 차리고 상대를 보지말자. 작전은 이순신 장군님 같은 분이 분명 오신다. 전쟁이 곧 온다. 길어야 두어달. 가만있지 말자. 통일의 틀이 될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