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코트디부아르 2015년 5월 5일 방송 🇨🇮서부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의 나라,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숨'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꼬막을 담당하는 3년차 상인인데요 - !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귀여운 아들 딸과 함께 한국에 살고 싶다는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왜 나이 먹은 한국사람들은 저렇게 말을 막할까? 그나마 젊은이들은 인식개선이 많이 된듯한데... 아무리 일이 힘든곳이어도 사람들이 천사면 그곳은 천국인거다. 그러나 일이 지옥처럼 힘들다고 사람들도 지옥처럼 서로를 힘들게 한다면 그곳은 정말로 지옥이 될수밖에 없다. 에효... 숨네는 자녀들이 정규학업과정을 잘 마쳐서 일을할때까지 어렵고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란다. 저렇게 힘들게 벌어서 월세 내고 4식구 생활비하고 나면 남는돈이 있겠는가. 미래를 꿈꾸고 설계할수있어야 희망이있지. 건강이 재산이니 아프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반드시 좋은날도 올거예요. 힘내시길.
@@user-sv6sy5bu4p 텃세가 아니라 잘하는지 지켜보는것같은데요 아무래도 신입이고 서툴고 외국인이까요 ㅡㅡ글구 저기 손님들도 많던데 바빠죽겠는데 따듯한 말을 어떻게 합니까? ㅡㅡ그리고 다 끝나고 수고했다고 했을지 그걸 어떻게 알아요 ? 알지도 못하고 편견갖고 비난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저는 코트디부아르계 프랑스인데요...한국 살아봐서 아는데 저런 발언 저런 행동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당했죠! 이번 영상 밑에 수 많은 댓글들 보니까 조금만이라도 희망이 생기네요...사회도 사고방식도 빨리 바뀌지 않지만 그래도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다시 가서 살아도 예전보다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
신입이 들어 오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 일단 테이블 번호 위치부터 외우게 해야 한다. 그리고 주방에서 하는일은 조리부, 서빙부, 설거지부 등의 일을 이해시키고 시작해야 한다. 알아서 눈치껏 하라는 식은 절대로 안된다. 서로 피로감만 쌓이고 신입이 적응을 못해 일을 그만두게 한다.
왜 식당에서 일한다고 하면 수준 떨어진다는 선입견부터 생기는줄 아세요? 좋지못한 갑질 답습이나 할줄알지 개선할 생각안하고 바른말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기는 커녕 왕따나 시켜 견디기 어렵다보니 결국 상사한테 아부하는 인간들만 살아남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개선이 되질못해 의식수준은 19세기에 머물러 있고 그나마 똑똑하고 능력있는 인재는 초심을 잃고 떠나지요. 그런고로 결국 품질이 떨어질밖에... 이기적인 인
코트디브아르에서 좋은 직장 다니며 편하게 사실 수도 있었을텐데 굳이 한국에 오셔서 몸 힘들고 마음다치는 일까지 기꺼이 해내시며 한국사회에 꿋꿋이 정착하시려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너무 감동적이고 많은걸 배워갑니다.. 숨씨와 플로라씨의 긍정적인 마음과 도전정신에 정말 감탄했고 과연 내가 두분의 입장이었다면 이 힘들고 복잡한 한국생활을 잘 견딜 수 있었을까 싶네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두 자녀와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크게 성공하셔서 그동안 겪은 마음의 상처가 단단한 굳은살처럼 나를 받쳐주는 하나의 재산이 되길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한국 사람들은 딴나라에 가서 조금만 서러움을 받아도 인종차별 한다고 날리 면서 한국에서 흙인들 대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 이나 많이 변한 것이 없네요. 얼마나 많은 흙인들 도 한국 전쟁 때 나가서 생명을 잃었고 한국 을 위해 피흘려 한국 을 지켰는데 아직도 이모양 이네요, 가슴 아픔이다.
@@panda7star126 당신, 우리나라 혐오증 환자같은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당신 개인일이, 대한민국 전체인것처럼, 일반화도 아니고 확정을 지어버리넹... 대한민국만큼 모든것이 반듯하게 잘되어 있는 나라 있으면, 예를 들어봐여. 경쟁빡센거 말고는, 아주 상식적이고, 기본에 충실하는 나라인데....참나 어이가 없네!! 당신같은 사람이 해외에 있다는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이건 대한민국에서 축복받은 일이네요. 당신같은 미꾸라지 몇마리들이, 항상 선동과 분란을 일으켜요.
@UCCfOMNSgPzQjK9VSdZzQw6Q 저 사람 한국인이에요. 근데 19살때까지 살은 한국인생이 개x같아서, 한국은 욕하고,때리고, 사기치는 나라라고 하는겁니다. 자기 부모한테 맞은일이 아니라면, 그 오랜시간동안 어떻게 그렇게 당할수가 있죠? 그러면 자기부모를 욕해야지,,, 세계에서 한국만큼 멀쩡한 나라가 없던데, 이런 나라를 욕하면,,,딴 나라 가서도 그냥 밉상이야..덜 맞어서 좋을런지 모르겠지만...
저런걸 인복이 없다고 부르죠. 못 사는 동내. 화합이 정말 안이뤄지는 집단. 숨씨는 터전을 잘못 잡으신 듯 합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를.. 세상이 참 오묘한게 분명 저렇게 숨님이 한국에서 당하는 인생을 살았다면 그게 정도를 넘어서면 다른쪽으로 꼭 보상을 받을 겁니다. 물론 그게 작동을 안하는 사회도 있지만 한국이 그 정도까지 타락하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그런 사회는 절대 지금과 같은 부를 사회에 이룩하지 못하죠. 그리고 해나님!! 당신 나라 아니자나. 한국이... 아님 당신도 타인을 이해 하려고 한 사람은 아닌거거나... 50개국을 여행 다녔다면서 한국에서 20년을 살았다고 ㅇㅇ? 50개국을 여행한게 아니고 지나간거 아녀 ㅇㅇ? 한 국가에서 반년만 살아도 25년이란 시간때가 나오는데... 아님 한 3개월 사는 동안 도대체 그 정도 수모를 당하면서 어떻게 여행을 할 수 있냐고? 당신은 한국에서 20년 살고 50개국을 여행하고...머 지금 40대임 ㅇㅇ? 40대쯤 되면 사람 사는데가 다 비슷하다고 알텐데..이해가 안되는 말 투성이인데 ㅇㅇ? 무슨 말이 말은 되지만 시간을 조금만 따져도 말이 안되는 말을 하는 거냐고?? 너 모냐 ㅡㅡ?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선배 노하우(?) 이상하네요, 한국 사람들도 저렇게 만지고 잡아당기면 반감만삽니다. 제가 buyer면 진짜 싫어 할것같아요.서로 아는사이도 아니고, 좀 더 좋은사람들하고 일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인분 일하시는 식당 텃세 장난 아니네 ㅉ 빌즈에 우물정자를 잘모르지 뭐.. 처음부터 너무 심하네 몸은 왜 밀어 (*일끝나고 따로 좀 알려주면 될것을,...화가 나네요😧) 가뜩이나, 한국생활에 힘든분한테, 열심히 살려고하시는데 아이들도 2 키우기 벅차지 Hope Hard work pays off for you and family 🐸
식당에서도 저 정도면 잘해주는 거에요. 일터가 학교는 아니니까요. 일단 관련업종 무경력인데 뽑아주고 기회를 줬으니 감사해야죠. 한국인이었어도 마찬가지였을거고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더 답답할텐데 그래도 잘 대해주는거에요. 방송이 아니었다면 고용유지가 안됐을지도 모르죠
영어,(불어)프랑스어 하시는데 식당말고 다른 무역쪽으로 알아보세요. Vous pouvez parler Deux langues, l'anglais et le français. Je pense donc que vous devriez trouver un emploi dans une société commerciale. Plus mieux. J'espère que vous êtes heureux avec votre famille en Corée. Bonne année :) Et je m'excuse pour certaines personnes méchantes.
남의 나라에서 산다는 설움 잘 알죠…. 특히 아시아서 아프리칸으로 산다는게 겪어보지 않아도 얼마나 힘 들지 짐작만 하네요.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자녀교육에 지금처럼 열심히 한다면 우리 후대는 훨씬 나아질거에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 수 없을만큼 훌륭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종교에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산시장 사장님... 이런식으로 스킨십하면서 파는 방식 정말 비호감입니다. 이런 잘못된 방식 가르쳐주지 마세요. 한국사람 망신이에요. 그리고... 직원한테 대하는 태도가 너무 정떨어져요... 그리고 시장 상인인지 손님인지.. 왜 이렇게 별로 일까요... 너무 창피해서 짜증났어요. 무식한것도 이젠 죄가 됩니다. 제발 한국사람 망신 시키지마시고 교양좀 챙기세요.그리고 숨씨!! 힘내세요 !!! 나중에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주방일이라도 차근차근 가르친 다음 주방이 익숙해지고 본인이 홀을 원할때 시켜보던가...무뚝뚝한 주방팀, 텃세하는건지??..방송용으로 설정이라 생각할께요. 옛날 우리나라사람들이 미국이민가서 접시 닦기하며 고생하며 인종차별 당했던 생각해서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정 많은 한국사람이니..
이자크와 아미라 너무 예쁜 아이들이에요. 엄마, 아빠 모두 미녀, 미남이시고 선한 분들로 보이네요. 저도 외국에서 이민자로 생활하고 있지만 타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어서 숨씨와 플로라씨 부부가 한국에서 정착해가는 쉽지 않은 과정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요. 부디 잘 극복하셔서 꼭 원하시는 삶을 사시고 행복한 날 맞으시길 바랍니다.
10위경제대국이라 불리는 이 대한민국도 불과 60년전만 해도.. 한나라의 대통령이 돈빌려다니 고 가발만들고 파독광부,간호사 심지어 월남파 병까지 엄청난 수모를 겪었을 우리나라인데... 아직까지도 인종차별이 만면하고 유교사상에 찌든 나라가 한국입니다. 저분 가족들이 흑인 이 아닌 백인이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같 이 그랬을까요????
Such a lovely family! Two kids are so adorable. 😍 Hope y'all stay safe and be happy as always! 누구한테나 처음은 있는거고,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되는건 살면서 꼭 경험하게 되는일인데 타인에게 좀 친절하고 너그럽게 받아주면 안되나요?? There are no reasons for not being kind to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