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의 승리가 아니라 승리 자체가 그리웠다구요ㅠㅠ 준호 선수 지난 롯데전 인생투에 가까웠다고 생각했는데 승투 못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승리투수!!🎉🎉 순한 얼굴에 피하지 않고 맞서싸우는 투구가 팬들한테도 시원시원하네요. 유찬선수도 첫 우익수 선발 출장이였을텐데 타격 안 말리고 리드오프 홈런이라니...! 부디 내외야 오가면서 힘들텐데 지치지말고 자기 자리 보전합시다! 글구 망곰택연 선수 최연소 10세이브 축하합니다. 19세 망무리투수 보유구단 팬이라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고졸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도 갱신하러 가봅시다!!🐻💙
이유찬이 1번으로 나와 홈런쳤기에 우리의 승짱은 "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팬 놈들이 이유찬, 박준영 두고 양아들 양아들 거리는데 두고봐.. 얘네들이 앞으로 두산을 먹여살릴껄?" 하며 당분간 이유찬이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될겁니다..두산은 이유찬이 주전일때와 경기 후반 백업일때의 업청난 승패 차이가 있죠..
7월 19일(금/원정) LG와의 9차전에선 올 시즌 울 팀의 한 경기 최다 점수 차 타이 패배이자 올 시즌 울 팀의 한 경기 최다 실점 패배를 당했죠😭 그러니까 아홉 점차로 재역전패했는데,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서 동점 솔로포 ➛ 1루타를 때려냈고, 볼넷을 얻어내어 박민준 선수와 교체되기 전까지 '100% 출루'할 수 있게 된 김기연 선수가 고군분투상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고군분투상)을 수상했고👏 7월 21일(일/원정) LG와의 10차전에선 석 점차로 재역전패하며 올 시즌 울 팀의 열네 번째 2연패 및 올 시즌 울 팀의 열네 번째 루징시리즈를 당했는데,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서 1루타 ➛ '3:2로 뒤집는 1타점 내야 땅볼'을 때려낸 헨리 라모스 선수가 고군분투상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고군분투상)을 수상했습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2024시즌 쉰 번째 승리('50승' 2무 46패)✌❼ 석 점차로 이기며 올 시즌 울 팀의 열네 번째 2연패에서 탈출했음✂ 곰메달 수상자 👉 5이닝 3피안타 1볼넷 (프로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소 볼넷 타이) 1몸에 맞는 볼 '6탈삼진'(프로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3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낸 선발투수 최준호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곰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