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방학용 독해 문제집도 좋지만 교과서를 리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독서로 글밥 늘려가는 것도 아주 좋다. 노트정리를 연습하고 싶으면 사회와 과학책을 활용해본다. 수학 - 기본문제집 얇은 것 활용한다. 난이도는 지난학기를 살펴보고 선택한다. 영어 - 영어책읽기와 듣기가 매일 하는 경우, 영단어 3개로 시작해 점점 양을 늘려서 암기해본다. 아이가 선행을 요청하는 경우, 고학년은 시도해보는 좋은 시간이다. 그리고 시도해보고 추이를 보고 어려울 경우, 과감히 뺀다. 학원 특강도 적절히 활용할 것.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충분히 활용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엄마는 쉴 수 있다ㅋㅋㅋ 실력향상보단, 한번해볼 수 있는 도전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 방학과제와 초연계해 스케줄을 잡아보자! 선생님, 좋은 영향력을 저는 정리로 도움드려 봅니다 ^^ 선생님도, 어머님들도 모두 화이팅 넘치는 하루되세요 ㅎㅎ
이런 주제도 다뤄주세용 1. 아이들 학교 프린트물 정리법 2. 아이 편식 경향 대처하기또는 내려놓는 마음가짐 3. 아이 취미 어디까지 용납할까ㅡ개입할까 4. 아이공감능력 키우려면? 5. 아이 성취감 작게 자극하는 법 6. 선생님께 의견 피력과 말대답의 차이 7. 다음영상에 또 써도되나요
초2 아이 3가지 픽입니다 - 구구단 외우기, 독서 시간과 글밥 늘리기, 수영특강 내일 영상 기대하고 있어요~ 저학년, 고학년 나눠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겠어요 현재 독서 그림책 위주 매일 20분, 일기쓰기 매일 4~5문장 하고 있는데(학교에서 시키지는 않고 겨울방학때부터 썼어요) 글 쓰는 양이 자연스럽게 늘지가 않네요 글쓰기 양이 자연스럽게 늘어날지, 그림책 위주로 읽는거 아직 괜찮을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니다. 저희 아이는 초3인데 본인 원하지 않아서 사교육은 운동만하고 퇴근 후 저랑 매일 또는 격일로 한 시간 정도 교과서위주 공부중이에요. 저희 아이는 다행히 독서는 하루 몇 시간씩 하고 해리포터나 나니아연대기 그림없는 책 모두 재미있게 읽어요. 그런데 국어 단원평가를 늘 잘보는건 아니고 학교 독후감 숙제보면 글을 잘쓰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아요. 글쓰기 병행이 필요한 나이일지요?
선생님 저는 사교육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곳에서 살아요.(주변이 다 논밭뿐이죠ㅠㅠ)그래서 초4아들을 제가 봐주고 있는데 다른 과목은 어찌저찌 하겠는데 영어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ㅠ(같은반 엄마들 중에 아이 학습에 관심있는 분이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어요ㅠㅠ)파닉스는 한다고 했는데 단어를 스스로 읽는 걸 어려워해요ㅠ영어 듣기 시킨다고 동영상도 보여줘보고 읽기를 시킨다고 영어책도 같이 읽어보고 했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ㅠ아이도 이제 영어라고 하면 어려운과목, 하기 싫은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아서 더 걱정에요ㅠ초4..영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재미를 느끼게 하려먼 뭐부터 해야할까요ㅠ이미 제아들 또래의 아이들은 읽기도 듣기도 술술 되는 것 같은데 저희아이는 아직도 단어 읽으라고 하면 못 읽으니 조바심도 나고 그래서 아이를 더 다그치고..뭐부터 해야하는걸까요?도와주세요 샘 ㅠ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글 남겨요^^ 저희도 논밭뷰에요;; 저도 최대한 엄마표로 진행해야 되고 영어는 저도 싫어했던 과목이라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ㅜㅜ 저희애 지금 초4 영어도 초3때 시작했어요. 많이 늦었죠. ebs도움으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기부터 습관 들이고 이젠 리틀팍스 끊어서 하루에 1시간씩 동영상보기, 읽기 하고 있어요. (미국아이 5~6세 수준 아주 쉬운거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단계가 많이 올라가진 않았구요^^;;) 쉬운 문법교재 한권사서 부담없이 꾸준히 한장씩 하고 있구요. 주5일 꾸준히 하다보니 실력보다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스스로 재미붙여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영어는 평생공부라 재미를 먼저 느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매일매일 꾸준히 습관만 잘 잡아주시면 어느새 실력도 늘어날거라 생각해요. 어렵고 하기 싫은 맘이 먼저 생기면 중고등가선 끝이잖아요. 초등때부터 쉽고 재밌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엄마가 느긋하게 맘 먹으면 아이들은 잘 따라오는거 같아요. 다른집 아이들 영어수준과 비교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아이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화이팅해요 우리!^^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요..해야될것이 너무 많은데..ㅋㅋ 초6아이 공부계획 얘기했더니 사전에서 방학찾아보더니 방학의 의미를 얘기해주는데 ..ㅎㅎ 반박할 말이 없어졌어요..쉬라고 있는것이 방학이라며..ㅋㅋ 금요일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초6아이 수학심화문제집,슬로우 리딩 책 한권,영어 책 읽기 진행할려고 해요..
예비중1 아들 항상 하던데로 자율과제와 일기쓰기 영어 문법공부하기, 독서하기 생각하고 있어요~ 잘 따라오는 아들이라 독서를 업그레이드 해 볼 생각입니다^^ 초3 아들‥ 자기 생각이 강한 아들 이기에 자주 부딧히는데 줄글책 독서와 영어쓰기, 읽기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하나 뺄려고 할꺼예요ㅎㅎㅎ
이번여름방학 수학 주5일 50분씩 공부하기, 고학년용 창비 동화책 1권 읽어보기, 매일 독서, 매일 일기 이렇게 실천해보려해요. 사실 매일독서,일기는 지금도 하고있는것이라 방학계획이라고 해봤자 수학 50분 공부만 추가된 것이지만 그래도 한달간 차근차근 꾸준히 가보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요즘 많이 피곤하신가봐요ㅜ.ㅜ 잘챙겨드세요!♥ 저는 이번 여름방학 때~ 8살 딸은 시계보기, 구구단 5단까지! 글쓰기, 일기쓰기, 독서, 영어노출, 종이접기, 소리내어 책 읽기를 평일에 3가지씩 나누어서 해보려구요...^^ 그리고 토요일엔 동네 도서관 가서 책보고 빌려오기~ 토.일은 캠핑, 물놀이, 산책, 숲체험, 주말농장 등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체험하는거 위주로~ 계획하고 있답니다! 5살 둘째 딸도 유치원 방학이 한달이라 최대한 책 많이 읽어주고, 한글 노출 시켜줄거에요~~~* 그림도 많이 그려보도록 할께요!^^ 또, 잉글리쉬 쿠킹 클래스~ 온라인 체험 키트도 2세트 미리 예약하고 구입해놨어요! 기대되네요~~~ 여름방학 한달! 알차게 화이팅.♥♥ 근데, 저는 언제 쉴까요..? 큰딸 태권도.피아노 학원 갔을때도 작은딸이.. 있네요?ㅎㅎㅎ 우리 5살 작은딸도 미술학원이라도 도전해볼까요?ㅎㅎ 더 좋은거 시도해줄게 있을까용♥♥?
저희 애는 초2때 구구단 외우기 완강히 거부했었어요. 엉엉 울면서 한 번씩 더하면서 계산하면 되는데 왜 외워야 하냐고...저랑 말싸움하다 기절한 적도 있답니다 ㅋ 초3때 가끔 계산 실수 했지만 초5부터는 수학 대부분 100점 맞았던 거 같아요. 구구단 못 외운다고 수학 못하는 건 아닌듯 해요^^
댓글은 잘 안쓰지만 선생님 책은 모두다 사서 열심히 읽고 아이도 선생님 글쓰기 책으로 연습하는 5학년 남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글쓰기 책에서 우리아들이 선생님 qr동영상을 엄청 재밋게 보고 하루하루 글쓰기 하고 있어요 저희의 이번 5학년2학기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독서 운동 수학 입니다 모자라고 모자라는거 진짜 많지만 지금아니면 안되는걸 고르니 이 세가지만 남네요 ㅎ 언제나 감사드려요 아이와 상의하며 지치지 않을만큼만 잘 해볼게요 선생님 ~~
![[이은경TV] 여름방학 공부 계획, 세 가지를 결정해야 합니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