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작에 알았어요 찐한친구 시작때부터 이은지님이 김해준님에게 호감이 있는 눈빛이 보였어요 찐한친구 계속 후반부로 갈수록 그게 더 호감을 보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리 연기고 과하게 표현을 해도 안좋아하는 사람은 티가나는데 은지님 눈빛은 해준님께 진심인게 보이더라구요~^^
드레스입고 평생 버티기...입다 닳으면 버리기..24시간이 모자라..몸매도 체력도 월드급인데 왜..한번만 입는지..그 옷 다가져가서 평생 입고 버려야 누군가는 또 먹고살려고 또는 심심해서 또 만들면되고, 이쁜 나이에. 어떤옷을 입어도 안불편해할수 있는 체력은 너무 그냥 두기 아까움..자꾸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주다보면 이상하게 자꾸 그 옷에 어울리는. 모습이 유지되거나 힘을 내서 귀족마인드로 살게되거나 분위기도 바뀌는..귀족은..스스로를 귀족옷을 입고 자꾸 귀족이라고 생각해야. 유지되기 쉬움..똑같은 환경 똑같은 음식인데 무슨 생각이나 무얼 보느냐에 따라 분위기가..자꾸 ...바뀐다는., 그렇고그런 흔한 문구가..떠오른다는..믿거나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