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마다 캐릭터에 아무리 녹아든다해도, 그 '배우'가 보이기 마련인데.... 박은빈씨는 드라마 마다 그 캐릭터가 보임... 배우가 아니라 그 캐릭터가 보인다는게 진짜.... 대단... 작년 우영우 뜨고 이번에 무인도의 디바 보면서 우영우때 모습이 보이려나하면서 봤는데 전혀 안보임! 그거보며 또 한번 감탄
드라마는 스토브리그 브람스 이판사판 우영우 무인도의디바 까지 최소 몇화씩은 은근 봤는데 이번에 팬됐음 와 사람이 이렇게 다재다능한데 그게 또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보여준 배우는 나에겐 처음이었음 존경스럽다는게 이런거같음. 브람스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우영우에서의 연기와 메시지전달력 이번 드라마는 듣는 순간 에이~ 가수가 했네 하고 듣느데 왜 이렇게 목소리가.. 하다가 쇼케이스에서 노래하는 영상 볼때까지 안 믿껴서 소름돋았음. 같은 세데라서 팬을 넘어 나의 워너비가 될듯 진짜 최고!!!!
Park Eun Bin is undoubtedly the best Korean Actress! There is no one else I would rather watch in acting and now in her singing! Her laugh is so unique! STAY PURE AND CLOSE TO GOD! She is one of the few people who can pull this off because she is REAL- so NATURAL- HUMBLE and she cares- she truly cares how she performs! PLUS SHE IS A PURE PERSON IN REAL LIFE! ❤ LOVE TO WATCH HER ACT!
태왕사신기에서는 정말 연기 못했고 청춘시대 보고 와 사람됐네 했고 브람스를 보고 이제 그냥 배우네 했고 우영우를 보고 사람이 노력을 멈추지 않으면 이렇게 까지도 변하는구나 했지. 대단한 배우임. 처음엔 외모 때문에 좋아했는데 지금은 물론 좋아하지만 리스펙하는 마음이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