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님의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세상에 쉬운 일도 없지만 어려워도 도전하고 성과를 확인하는 기쁨과 환희가 있어 넘 조아영 ㅋㅋㅋ 저의 둘째조카는 분유를 아예 먹지를 않고, 젖병 젖꼭지 조차도 물지를 않아 여동생이 매번 모유 수유를 해야 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아이를 위해 소식가인 동생이 밥도 억지로 먹어서 탈모 증상도 왔어요~! 분유를 먹지 않았던 조카는 벌써 12살이 되어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습니다. 아기들마다 분유를 먹고 소화 능력이 달라서 저희 아들은 분수토를 해서 2가지 분유를 바꾸기도 했는데.. 30개월까지 분유+이유식+일반식을 먹다가 지금은 일반 우유+일반식을 먹고 있어요~! 부모가 되면 아기의 성장 과정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게 넘 중요하다는 걸 느끼면서 아기가 한단계 성장하고 무엇을 배울수록 성장통(감기, 발열, 이앓이..)을 반드시 지나가고 걸음마, 옹알이에서 단어와 문장을 말하기 시작하고 키가 크고 애교도 많아지면서 부모는 기쁨과 환희, 보람을 느끼는 혜택이 주어지는 것 같아요~‼️🥰 육아엄빠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