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 솔로이고 싶고 솔로면 연애하고 싶은 인간의 심리^^...ㅠㅠㅠ ㅎㅎ오늘도 제 취향을 저격하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ㅎㅎ 자극적이지않고 공감되면서 잔잔하게 웃기기도한 영상ㅋㅋㅋㅋ너무 매력있어욬ㅋㅋㅋ진짜 어떻게 저랑 그렇게 생각이 비슷할수가 있나요ㅋㅋㅋ 그나저나 3:58 장면이ㅋㅋㅋㅋ 넘나 우연이네욬ㅋㅋㅋ
저랑 비슷하네요. 근데 그렇다고 만남을 위해 동호회에 굳이 가입한다거나 소개팅앱 이런걸로 만나는건 또 싫고.. 그렇지 않나요? 😅자만추가 가장 좋고 소개팅도 나쁘지 않은데 괜찮은 사람은 전부 임자가 있어서 소개해줄 사람이 없다는 지인들..ㅠㅠ 저도 혼자인게 나쁘지 않다가도 연애가 하고싶고 그러네요. 그냥 요샌 때되면 만나겠지 하는 맘으로 반 포기로 살고있어요
전반적 영상들이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ㅎㅎ 절친들의 연애 소식을 들었을 때 ..! 내가 밀린 기분 ㅠㅠ 연애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무 생각 없다가도 주변 친구들이 모두 연애할 때 혼자가 된 기분에 나도 해야하나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혼자가 좋지만 또 좋지 않은~ 참 모순적이죠 ㅎㅎ
진짜 저를 보는것같아요 ㅋㅋㅋ저는 저만의 방법을 터득했어용… 잘 살다가 가끔 어떤 마의 구간이 오더라구요. 친구1,2에게 연애하고 싶다고 찡찡되게 되는 그런 구간.. 저는 그럴때 충격요법을 애용합니다. 예를 들면 평소엔 들어와도 거절하곤 했던 소개팅 자리에 나가는 행동을 해요. 세상에 저를 가차없이 내던지는거죠. 혹은 말많고 탈많은 친구의 연애사를 자처하여 들어줍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온몸의 피가 차갑게 식으면서 갑자기 이성적이고 냉철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면 이제 연애는 뭔 연애야 내 앞가림이나 잘하자 하며 혼자인 자신에게 감사하게(?) 되더라고요...ㅎㅎ
7월 되고 더 의욕이 사라진 것 같아요. 평일에 일하면서 말도 많이하는데 목아파서 주말에는 거의 말안하고 무표정으로 폰보며 누워있어요🤣 체력이 너무 안좋아서- 오늘 오랜만에 손에 힘이 남아서ㅋㅋㅋㅋㅋ 일기를 쓰는데 '진짜 피곤해서 연애할 힘도 없다. ' 라는 말이 자동으로 적어지더라구요. 지금 자기전에 혹시 영상 올라왔나 싶어서 봤는데 역시 이번 영상도 공감이 돼요 ㅎㅎㅎ 이제 곧 여름 휴가 기간이라 3일 정도 쉬는데 이번달은 한달만 저축 안하고 가족이랑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쓸려구요 ...ㅎ 그래도 이정도 낙은 있어야 휴가이지않나 ㅎㅎㅎ 남친은 없지만 그래도 행복할 수 있다.......☆ 또륵 😂
영상 잔잔하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 생겨서 댓글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감정의 발견]이라는 책 추천드려요! ( ◜‿◝ )*.✧ 이번 영상을 보니 정말 연애가 하고 싶은 것인지, 주위 환경 때문에 한 가지 생각에 매료되어 다른 감정을 헷갈리시는 건 아닌지 체크해 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