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좌우 제동등이 전부 나간차가 많아 안전신문고로 알려주고있는데 널리 알릴수 있어 좋은내용입니다. 창문내려서 알려줄수있지 않냐라고하시는데 무시하시거나 네 알고있어요 ~ 라는 분들이 너무 많아 행적적으로 처리합니다. 좌우 제동등 전부 다 나가면 뒷차는 브레이크 식별이 어렵습니다.
데이라이트는 낮에 차량 식별이 더 용이하게 운전에 도움주는 라이트인데, 이걸 야간 라이트로 사용하는 무식한 운전자가 너무 많아요... 데이라이트만 켜고 다니면, 미등이 들어오지 않아서 야간에 후면 미등이 들어오지 않아 스텔스 차량처럼 보여서 위험합니다. 데이라이트를 켜면서 동시에 라이트 오토모드로 해 놓아야 합니다. 그럼 야간이나 터널에서 자동으로 라이트가 점등 됩니다. 야간에 앞 차가 아무 불빛 없이 가면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참고들 하시길...
일본, 미국처럼 경찰이 사소한 것까지 잡질 않으니까 운전자들끼리 신고하는건데 이렇게라도 많이 신고를 해야 와 저 사람은 집에 뇌를 빼두고 차에 탔나 싶은 운전자가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교통문화만 보면 동남아 국가보단 나으면서도 이게 선진국이라 자랑할만한 국가인가 싶어요. 후미등, 전조등 나간채로 다니고..스텔스는 하루에 한번씩 꼭 보이고..
진짜 브레이크등 나간 차량들 보면 깊은 빡침이 생기긴 합니다. 어떤분은 전부다 나가고 보조브레이크등만 들어오는분도 있죠... 전구교체가 귀찮다면 상위트림에 LED가 있다면 LED순정 브레이크등 LED 보조브레이크등으로 변경하시면 구조변경 필요 없이 합법이고 고장나기전까지 신경 안써도 됩니다.
후면 등화장치 점등 불량이 일부라면 그나마 양반, 전체가 작동 불량인 차량들을 보면 야간에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라도 후면을 비롯한 전면 등화장치에 대해서 정기적 점검을 한다면 등화장치 불량 상태 운행은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운행하다가 일부 혹은 전체 등화장치 작동 불량으로 미정비 운행하는 차량을 발견 시 신호 대기 등 정차 시 안전신문고 촬영기능을 이용해 채증 후 민원 접수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조등을 비롯한 등화장치 미점등 상태 운행에 대해 경찰에 접수되면 범칙금 부과도 될 수 있습니다.
운전하다보면 브레이크등 나간거 많이 보고 심지어 둘다 안켜지는거 자주 보이는데 답답했었는데 너무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라이트도 안키고 갑자기 앞에 훅 나타나는 스텔스 차량도 참 많이 만나는데 정말 깜짝 놀라고 아찔할때거 많거든요 그런 경우도 번호판을 찍을수만 있으면 신고해야겠네요 혼자 욕만 하고 지나갔었는데 ㅎㅎ 그리고 또하나 전조등을 떡하니 키고 다니는 차들은 좀 조심해주면 좋겠더라고요 눈뽕당하면 순간 앞도 안보이면 당황스럽고 화나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