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박이 입니다^^ 1.국밥 :소고기 .무. 콩나물국 (부산ㅡ경상도 식인데요) 무를 삐지고? 아시려나요 ? 아님 약간 도톰하게 네모로 썰고 , 가열된 솥에 참기름 두르고 난후 소고기 (국거리)넣고 고춧가루 넣고 살짝 더 덖다가, 무 넣고 덖다가 물 붓고 콩나물(머리채) 넣어요) 국 끓으면 마늘ㆍ 양파썬것 고춧가루 더 넣고 (얼큰한것 좋아하면 매운 고춧가루) 국간장ㆍ소금으로 간 하고 끝으로 대파 어슷썬것 많이 후추 넣으면 젤 좋아하는 맛나는 빨간 소고기무국이 되죠ㆍ겨울에 (입맛 없을땐 더 맛있어요) 2ㆍ시판되는 곰국에 순대,내장류 넣고 ,고춧가루 새우젓 넣고 대파 송송 넣으면 또 별미 순댓국 ^^ 3 .경상도 무 소고기국에 시레기를 데쳐서 넣고 선지만 넣으면 선짓국 ^^ *맛나는 돼지국밥은 한국 오시면 드시는 추억의 음식으로 찜콩 해놓으시기 ㅋ *돼지국밥은 특미니까요 😊 *해동용궁사는 낮에 바다를 보셔야돼요 ㅡ사실 순수절로서는 왜곡 되어가는곳인데 바다를 끼고 있는 세계유일의 절이라서 멋져요 *조선비치 호텔 추천이요 바로 앞이 해운대 바다여요 ㅡ조금 오래된 호텔이라 가격도 저렴 한 편이랍니다^^ 할인될때 숙박 추천👍 *휘야님은 언제부터 뚝딱 요리를 잘 했는지요? 학교 다닌다고 요리 할 시간도 없을터인데 대단하고 사랑스럽네요😊
세상에 영상보다가 너무 감동받아서 중간에 먼저 댓글 달아요... 에릭님 양가쪽에 6.25 참전용사가 두분이나 계셨었네요....정말 귀인이시네요.... 휘토피아님 정말 저 대신 진심으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그리고 오늘 에릭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북한군이 쳐들어 왔을땐, 역시 무조건 의사부터 죽였군요...보통 적십자 마크를 한사람을 보면 그사람은 우선적으로 살려두지않나 생각하기 마련인데 반대로 먼저 죽여버리니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사실 그게 공산당인건데..씁쓸하면서도 여러가지를 또 느끼게된 이번 영상이였습니다. 지리산 등반 영상에 이어 또 한번 감동의 시간이었어요
참 결혼 잘하셨네,...인생 반백년 넘어서니 요즘 젊은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이때인 거 같아...먹고 사는 것에 인생 다 보내니 ...앞으로 재미있게 행복하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우리처럼 인생 아쉬움이 남는 허탈한 인생 살지 마시고 재미있고 즐기며 행복하게 사시길~~~^^
자유를 지켜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도 발전했고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ppriciate all the sacrifices of U.S army in korea war for giving us freedom. 남편 에릭의 이야기를 흘려듣지 않고 의미를 찾아 되돌아본 글이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뎅 하나 더 먹을래? 하고 물으니까 주머니에 손 넣고 고개 도리도리 하면서 안 먹는다고 하는 에릭 너무 귀여워요 ㅋ 귀여운 7살짜리 소년 같아요. 근데 산낙지 못 먹는 한국인인 저도 산낙지 꿈틀거리는 거 보고 있으면 토할 것 같은데 에릭은 정말 딜레마였겠어요. 영상으로 보는 나도 이렇게 속이 메슥거리는데... 사랑해도 저는 산낙지 먹으라고 하면 관계 다시 생각해볼 듯. 에릭이 소휘님 산낙지 먹는 거 보고 무서워졌다고 한 거 저는 공감. 저도 소휘님 좋아하지만 산낙지 먹는 장면은 좀 (싫은 느낌으로) 충격이었음. 입속에 든 산낙지까지 보여주고. 토할 것 같았어요. 어떤 사람 눈에는 산낙지가 좀 지렁이와 비슷해 보이거든요. 아, 그리고 옷에 음식 잘 흘리면 아주머니한테 물티슈나 휴지에 주방세제 조금만 묻혀 달라고 해서 닦으면 지워져요. 옷을 설거지하는 셈.
헉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정도로 싫어하시는군요 ㅜㅜ 제 주위에는 다 잘먹는 사람들 뿐이라서 그렇게까지 징그럽다고 생각을 안해봤어요 모자이크 하길 잘했네요😂 에릭은 워낙 여러 음식 도전하는걸 좋아해서 데려갔는데 진심으로 싫어했으면 강요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ㅎㅎ.. 지금도 자기 친구들한테 이런것도 먹어봤다면서 모험담처럼 자랑하고 댕기고 있어요😂 산낙지 파트는 스킵해주세요🫶🫶
진짜 맛있게 잘 드시는 것 같아요~ 소휘님도 에릭님도요. 여행브이로그를 가장한 먹방이랄까? 그치만 먹는 게 남는 거죠! 저도 여행하면 맛있는 거 다양하게 먹고픈데 대부분 혼자 여행하니까 걍 메뉴 하나밖에 못 먹는 슬픔이 ㅜㅜ 대리만족하면서 갑니당~ 부산여행 가고 싶어져요~~
산낙지 좋아해도 나도 저리 꿈틀대는걸 보면서 먹진 못함 왜 쳐다보고 먹지? 그럼 당연히 못먹게 될걸..처음 먹을땐 눈딱감고 작은거 한개 집지 말고 숟가락으로 푹떠서 입에넣고 전투적으로 우물우물 팍팍 씹으면 그 진미를 알게됨 건강에 굉장히 좋음 타우린 많아서 피로가 없어지고 먹자마자 기운이 생김 신기하더라.무슨 도전하고픈 그런식의 음식이 아니라는걸 알아야함 움직이는 생물을 도전 의식으로 보다니 몸이 약해져 입맛도 없고 힘이 없을때 먹는 건강식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