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244회 

나두 첨 한국갔을때 십몇년만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어려움을 겪었었어여.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미국인데도, 한국이랑 여러가지 면에서 다른점이 많더라구여. 꼭 북한에서 왔기에 어려운게 아니라, 살아왔던 삶의 방식들이 다르니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지금은 한국 매해 방문하고, 한 일년 살아도 봤고 하니 많이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저두 아직도 분리수거는 쫌... ㅎㅎ 여기 뉴욕도 분리수거를 해야해서 대충 프라스틱, 종이, 일반 쓰레기 이런식으로 분류를 하기는 하지만, 한국처럼 저리 꼼꼼하게 하지는 않거든여. 하지만, 모든건 시간이 약이랍니다. 지금은 한국사람 다돼서 주부 9단이라 불리는 탈불자분들도 첨부터 저리 잘했던 것은 아닐것이니, 적응하기 위해서 본인이 노력하는 수밖에는 달리 큰 방법이 없답니다. 영어가 너무 어려워서 실수를 많이 하는 송이도,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 왔다면 본인이 영어공부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여. 물론, 한국어라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안쓰고 너무 영어를 과용해서 쓰는것도 좀 자제해야하겠지만, 어쨋든 영어는 세계공용어이다보니 한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느나라에 가서도 영어를 전혀 모르고는 살기가 쉽지 않답니다. 한국에서 한국사회속에서 한국사람들과만 살거라면, 영어를 굳이 유창하게 할필요는 없지만, 삶에 필요한 만큼은 해야겠죠. 오늘건 여러 이야기들에서 빵빵 많이 웃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확 터지고 시원한 박현숙님, 탁월한 예능적 재능의 고운여성 유현주님, 부드러운 인상의 이안니님, 참신한 인상의 박서연님, 말투가 귀여운 전유빈님,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채설향님, 똑순이 윤아영님, 스마트한 신은하님, 씩씩한 박은미님, 넘치는 잠재력의 량진희님, 사랑받게 하는 한송이님, 상큼한 최주연님, 아빠 그리워하는 김아라님, 천진해 뵈는 금수저 이향미님, 다정한 주다정님 모두 예쁘고 상큼들 하셔요. 강리혁님, 그리운 딸 만날 날 신속히 생기길 기원합니다. 지옥의 땅에 있는 동포들, 가족들....통일이 여러분들의 눈물과 기도로 어서 앞당겨 지길 기원합니다. 훌륭한 방송 제작하는 분들과 출연진들, 그리고 업로딩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리혁씨 힘내십시요 리혁씨 말대로 김정은 북한 정권은 무너 집니다 하늘이 무심치 않을 겁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열심히 사시면 정말 따닌을 만날수 있으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한송이 예뻐요. 한국말 사랑합시다...

탈북민 여러분 힘내세요. 이제 곧 그리운 고향, 그리운 가족들에게로 돌아갑니다. 이만갑 화이팅!

한송이씨 너무 깜찍하다 ㅎㅎㅎㅎㅎ

송이 노래 참 잘하네....

아라씨 족발 먹는거 졸귀 ㅋㅋㅋ

13:00

하나원에선 분리수거를 왜 안 가르치나요?

이만갑 방송에 출현한 전체 새터민 들에게 전합니다 북한의 김정은 파쑈 독제 정권은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이면 북한 독제정권은 끋장나니 그날까지 부디 몸건강 하십시오 모두들 힘네세요,./ 꿈은 반드시이루어집니다,./이만갑 화이팅,./

사실 HOT 라이벌은 없었지 ㅎㅎ 그냥 2등이 젝키라 라이벌이라 언론에서 붙여준거지 둘이 갭이 엄청났던걸로 기억.

한국사람들 정말 언어문제 많아요.

대한민국 못된 거만 때문에 울고있는 사람 많단다 고만들 해라 외국에나와 영어 제일 못하는 한국 사람이란다.한국인 외국애선 발음이 개떡이란다 조금 생각 좀 하자 한국말이 얼마나 좋은데 외 영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