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 집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겠구나~♡왕튼튼!! 성격좋고 지적인 엄마아빠 닮아서 아가들은 훌륭하게 커가겠지. 백쌤~ 골목식당에서 보는 쌤의 관대함.리더십은 최고예요.ㅎㅎ 사람과 음식이 좋다는 쌤의 성향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간혹 발암유발할 것 같은 사람들 때문에 상처 많이 받으셨을테지요. 그래도 이해하려하고 기다려주는 그 인내심과 상대를 존중하려는 마음을 잃지 않으신걸 보면 당신의 내면은 정말 강하고 정많은 사람입니다. 존경스럽네요👏👏👏👏👏
여유있고 풍족한 환경에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 세상 부러울 게 없을듯ㅜㅜ 인간사 누구나 고민은 있겠지만, 오로지 육아와 가정만 전념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에서 여자로써 아내로써 엄마로써 자존감이 엄청 높아질듯. + 몇몇 댓에 토다시고 삭제하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말하고 토다는 부분이 '여자' 라는 단어신것 같은데, 내가 가정을 꾸리지 않고 개인의 삶일때야 커리어적인 직업의 성취가 가져다 주는게 행복이고 자존감의 기반 일 수도 겠지만 가정을 꾸리면 내아이와 함께 가정을 꾸려가는 남편이 아내라는 자리에서의 내 자존감이자 행복일거예요. 그게 아니고 한 개인의 기준으로 자존감을 운운한다는 건 단언컨대 남녀를 떠나 가정이란 공동체가 맞지않는 분들 입니다. 그만 쿵쾅대세요. 요즘 앞뒤안맞게 이상한 신념에 빠져 여성 여자의 '여' 자만 나와도 토다는 분들 계시는데 진짜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ㅋㅋ
@@user-hi3pq4oz3g 별거에 다 꼬투리 잡으시네요^^; 전 엄마로써 아내로써 가정에만 전념하고 싶은데요? 그게 자기일이고 본분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하다못해 모임만나가도 그냥 우스갯소리로라도 돈 잘벌어다 주는 남편있어서 집에서 살림하고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친구들을 젤 부러워하고요~자기 가정만을 위해서 시간과 노고를 투자하는것 만큼 기쁘고 뜻있는 게 어딧을까요? 잘자라는 아이, 나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 밝고 건강한 가정 자체가 나의 기동력이자 나의 자존감의 바탕이죠^^ 가정이 건강하지 않으면 내 일이 아무리 잘된단들 자존감이 건강하지 않습니다.
육아와 가정에 충실한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성향에 적합한 사람도 있을테고, 반대의 경우도 있을터입니다 육아가 어떤 면에서는 한 인생의 중요한 기반을 다져준다는 점에서, 값진 교육을 함으로써 사람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될 순 있겠지만 원댓글 작성자 분의 댓글은 자칫 여성, 아내의 자존감이 오롯 자식으로부터 직결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어요 이 경우엔, 여성인 소유진씨의 자식을 위한 '엄마'의 역할을 제외한 정체성을 지우는 일이니 충분히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성이 흔하게 겪는 구시대의 폐단이 엄마로서의 역할만을 강요하고, 여성 자신의 삶은 희생하기를 요구한다는 점이니 간과해서는 안 되겠고요 첫줄까지는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즐거운 삶을 꾸려나갈 요건을 갖췄다는 말로도 원 댓글 작성자분의 의도를 충분히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난사건 간단한 댓글에 왤케 복잡하고 집요하게 접근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와 자식간의 사이에선 희생이란 단어가 구시대적 폐단이 아니라 시대를 아울러 맹목적인 것 아닌가요? 가정에서 아니 공동체에선 누구하나에게 집중되는게 아니라 누구든 조금씩은 희생하고 가정을 이룹니다. 여자로써 여성으로써도 내 자아가 중요하지만 가정을 이룬 사람으로썬 당연히 내 성과물이 자식이고 개인이 중요하다면 걍 가정보단 개인의 삶을 중점으로 사시라는게 무슨 그렇게 어렵고 틀린말이라고.. 내가 아내로써 엄마로써 존중 받는 환경에서 무슨 정체성을 지운다는 말씀이신지 도무지 이해도 안될뿐더러 부모의 역할 부부의 역할은 자아의 선택으로써의 결과물인데 뭘 자꾸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지 1도 이해가 안갑니다..ㅋ
방배동 노블씨티 입니다. 일반 아파트가 아닌 고급빌라로 분류되어 있고 저도 친척따라 팬트는 아니고 일반세대 한번 가본적 있는데 일단 인근이 다 고급주택단지라 조용하고 내부도 10년된 건물치고 깨끗하더라구요 좋았습니다. 뭔가 백선생님이 사신다고 하니까 검소하신거 같기도 하고.. 더 좋고 비싼 집도 있으셨을텐데 ㅎㅎ 아무튼 행복한 가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