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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팬으로써 차우찬은 보면 큰 악감정이 들진 않음 어쨌든 2017년만큼은 정말 에이스급 피칭으로 팀 평자1위에 기여했고. 2018 2019도 방어율이 높아서 터트린 경기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선발투수의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인 이닝은 평균이상으로 먹었던 선수니까 사실 차우찬보다도 야구를 제대로본 엘지팬이면 그당시 류중일한테 분노하죠. 2018 시즌 막판 두산전 한번 의미없는 승 챙기겠다고 130구넘게 갈아마시고 차우찬선수 삼성부터 기복이 심한 유형이지만 '저놈은 내가 잘안다' 이 스탠스로 그냥 1회 40개던지면서 대량실점해도 내비둬서 항상 100구 채우고 사실상 부상당할수밖에 없게 매번 갈아마시는 모습이었음. 메이저에서도 입증됐지만 투수의 어깨는 결국 소모품인데. 그것떄문에 비시즌에 부상이 왔다했을때도 엘지팬들은 차우찬선수 본인을 먹튀라고 비난하기보단 '아 올게왔네' 이 느낌이었음. 근데 류중일이 어케했음? 비시즌에 다쳐서 4월, 아마도 5월 복귀라고 메디컬팀이 얘기해도 옛날 이동현 갈아마시던 이순철마냥 '아 저놈은 내가 잘암. 마운드위에서 던지면 됨. 원래 몸이 늦게풀리더라고 ㅋㅋ' 이러면서 개막엔트리부터 넣어버리고 그 여파로 2019시즌도 전반기에비해 후반기에는 많이 아쉬웠고 사실상 19여름이 지난 뒤로는 더이상 공을 던지기 힘든 컨디션이 되어버렸음. 삼성시절에도 특유의 내구성과 구위를 생각하면 잠실에서 4년간 장원준만큼은 할 선수를 2017년에 양상문은 나름 합리적으로 썼지만 2018 미친듯이 갈아버린 류중일과 심지어 2019 시즌 시작 자기고집으로 개막엔트리에 집어넣고 5일로테 돌려버린 류중일이 이해가안갈뿐...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고 말씀하셨듯 엘지팬은 차우찬선수를 성적으로 옹호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에 비해 돈값을 못한건 맞지만, 선수들이 말하는 미담들도 그렇고 투수조의 최고참으로써 덕아웃리더의 역할을 보여준, 그리고 더 오래 보여줄수 있던 차우찬선수를 너무 일찍 잃게한 류중일이 그냥 너무 미울뿐임. 다신 엘지로 오지마라 류중일
인정,,, 최소한 가을야구정도는 바라던 팀 입장에서 확실한 국내선발이 필요했고 투수쪽에서 성적이외에도 팀의 구심점역할을 할 확실한 국내 선발이 필요했을 시점임, 그 당시에는 엘지가 강팀이다 하는 느낌은 아니었고 삼성은 상위권에 있었던 팀이었으니깐 잡으려면 금액이 올라간건 어쩔 수 없었다고 봄, 내 생각보다 평자가 좀 높은 느낌은 있긴한데 대신 이닝소화가 많아서 솔직히 차우찬 없었으면 불펜 과부화 많이 났을듯
우찬이형.. 형 덕분에 찬규 우석이가 멘탈 치료받고 잘할 수 있었던거야. 어느 순간 사라진 것에 대해 정말 많이 화도 많이 났고 또 엘지스러운 짓 한다고 낙담도 많이 했지만.. 두산 상대 마지막 경기는 절대 잊지 못해. 팬들한테 할 수 있는건 이젠 없어. 대신 형이 엘지에 머물렀던 그 기억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형이랑 함께했던 우리 투수진 젊은 친구들한테 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라볼게.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시즌 전패의 치욕을 앞둔 마지막 두산전.. 그 경기를 완투승.. 기대만큼 대활약은 최상이지만 차우찬 선수가 먹튀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투수파트에선 차우찬 타자는 김현수.. 두 선수가 이끈 후배들의 성장이 우승까지 온 밑거름이 되었는데 먹튀라고 할 수 있을까요? 또 엘지가 타팀이 줘야할 퇴직금 주며 데려온 케이스가 암흑기에 여럿 있었죠.. 그들이 먹튀죠.. 차우찬 먹튀? 저는 인정할 수 없네요.
돈값을 했냐고 하면 그건 아닌데 그래서 싫으냐 하면 그건 아님. 부상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 많았고 부상없던 첫해엔 기대했던 차우찬 모습이었으니.. 오히려 감독코치가 부상관리를 잘 못해준 것 같아서 그게 아쉬움. 그리고 성적은 아쉽지만 이닝은 먹어줬고, 그당시 엘지 투수진이 리빌딩으로 연령대가 어린 편이었는데 그라운드 안팍에서 리더역할을 잘줬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도 영입해한다 말아야한다 중에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그래도 영입한다를 선택할듯
칫칫 진짜 민감한 주제를 잘 풀었네요. 올드삼팬인데 유튜브를 늦게 알아서 지금에야 ㅊㅊ 영상들을 재미있게 보내요. 😊😊 ㅊㅊ 뿐 아니라 최형우 박석민등 당시 삼성에서 FA로 이적한 선수들의 기사발표 총액은 보장금액 이었고 다른 선수들도 플러스 알파 다 있다고 들었어요. 😊😊 타팀 팬분들은 당시기준 크보 선수들의 성적과 총액대비 삼성왕조 출신 FA들의 이적금액 총액이 유난히 높아서 오버페이 라고들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이것만 놓고는 오버페이처럼 보이는게 맞아요. 그런데 삼성왕조 선수들을 데려간 구단들은 이 선수들에게서 가장 높게 평가한 부분은 시즌 평균통산성적이 아니었어요. 시즌성적은 어디까지나 기본일 뿐이었고 코리안시리즈까지 최종적으로 이겨낸 우승경험! 이걸 구단들이 높게 평가해준 거였어요. 우승경력1회당 계약총액5억 정도씩 프리미엄 얹었다고 생각하셔도 될것같아요. 이 선수들 데려갈때 구단들은 가을야구까지 머릿속에 그리고 데려간 거니까요. 우승당 5억씩 이들의 우승횟수 곱해보세요. 삼성출신FA가 유난히 계약총액을 많이 받은건 단순 오버페이가 아니라 왕조경험 때문에 20-30억 더 올라간거에요.😊😊
차우찬 선수한테는 나쁜 마음 안드는 거 같아요. 2018년 두산한테 극악으로 발리던 그해 그날 그 두산전 한번으로도 두고두고 고마운 마음이 드는 걸요. 게다가 임찬규 선수는 아직까지도 차우찬 선수에게 배운 것이 많다는 말을 하고 있고요. 현재 엘지에 있는 함덕주 선수에 비하면, 차우찬 선수는 절대 먹튀 아닙니다.
우찬이형 부모님이 진짜 개고생 하가면서 뒷바라지 다 했고 95억+@ 프로니깐 커리어를 바탕으로 협상을 잘한거지 시대를 잘만난것도 있고 이런걸 다 떠나서 LG로 써는 마땅한 선택지도 없었고 6년 정도 있으면서 기록도 기록인데 신인투수들 멘토들도 잘해줬고 23년도에 우승하는데어 토템한거지 먹튀라고 하기엔 음.. 쫌 글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