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쁜 스케줄임에도 지난회차 때 대호님이 직장인이고 주어진 일이니 해야죠 라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 참 대단하시단 말 밖엔.. 일후님도 오랜만에 너무 반갑네요 퇴사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종환님이나, 그 요청에 한달음에 와준 일후님이나 엠본부 아나운서국의 끈끈함이 느껴져요 수십번 고민하면서도 트레이닝 시킨 나진님도, 일정이 힘들텐데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대호님도 모두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엠본부가 좋은 성과 내시길 응원합니다
내가 진짜 이래서 mbc 아나운서들을 좋아함 😊😊 처음해보는거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려고하는 대호아나운서도 멋지고 스포츠중계에서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나진아나운서도 멋지고 그리고 퇴사는 했지만 영원한 mbc맨인 일후아나운서도 멋지고 😂😂 그래서 난 이런사람들이 모여있는 mbc를 넘넘 좋아함😊
김대호아나운서는 예능에선 자리잡았고, 굳이 스포츠캐스터 안해도 될거고.. MBC에 김나진 엄주원 등 스포츠 전문캐스터가 없는것도 아니고. 시청률싸움을위한 이슈를 위해 투입되는걸텐데 조직에서 시키면 해내야하는거고 전종환팀장님이나 다른 아나운서들도 도와주면서 해내려는 모습이 사회인이자 직장인의 한사람으로 보기에 큰 울림이 있습니다. 내가 중요한 시대지만, 조직을 위해서 열심히하는것도 가치있는일아니겠습니까.
대호님 거의 매일 스케줄 있는거 같고 그것도 멀리 촬영 가시던데 고생이 많으세요... 게다가 브레이킹도 중계 하시던데... 사실 안한다하면 안할 수도 있는거 회사에서 원하니 노력해서 해내려는 모습이 너무 와닿습니다. 처음이니 당연히 긴장되시겠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해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MBC아나운서선배님들은 정말 실력있는 카운셀러같은 느낌. 어쩜 저렇게 현명한 조언을 해주시는 지... 아나운서계의 섬같이 떠다니는 스스로 이방인 김대호아나운서께서 이 기회를 빌어 더 조직원들과 연결이 되는 또 한 단계의 성장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MBC아나운서국 화이팅입니다!!! 올림픽은 MBC!!
MBC가 워낙 부뉘기가 좋은건지 각 방송사 아나운서국 다 이런건지 정말 넘 부러운 곳. 김대호 아나운서 사직하려 했는데 붙잡아줬다는 과거 스토리도 그렇고 일단 어느 정도 능력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실력이 보일때 내비두지 않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회사 분위기 정말 좋다.
처음 중계 소식 들었을 땐 그저 궁금하다는정도였는데 이렇게 수많은 분들과 노력하고 연습하시는걸 보니 대호 아나님만의 중계가 더 궁금해지고 기대가 됩니다 :) 모든분들이 옆에서 도와주시는 그림도 보기 좋았는데 특히 허일후 아나운서님.. 좋아했던 아나운서분인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늘 모든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방송, 중계지만 이번에 조금 더 특별한 노력이 들어간만큼 mbc 중계 더 즐겁게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
MBC..가슴벅찬 그이름. ..지금 많이 힘든 MBC의구성원들의 자랑스런모습에 힘이납니다..올림픽시청률 1위 갑니다..그리고..또 ..허일후아나보고 또 울컥...입짧은햇님채널에서 이승환님과 보고 얼마나 좋았었는지...뉴스안하니에서 볼수있어서 넘나 좋았습니다... 그리운 허일후아나..좋은시절오면 다시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MBC아나운서분들 모두 응원합니다요...
대호아나운서님 바쁜 상황에서도 어쩔수 없이(?) 파리출장에 오르겠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뉴스안하니에 좋은성과로 만났음 좋겠어요. 대호아나운서님은 신입사원때부터 응원했지만 완벽하진 않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한방이 있어 기대하면서 MBC를 찾아 보겠습니다. 허일후전 아나운서님도 넘 반가웠어요
김나진님.. 정감있고 익숙했던 목소리의 주인공을 보니 반갑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신 데다가 다정하고 인성도 갑 이신 듯 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tv에서는 넘 자연스러워 못 느끼고 원래부터 잘 하는거려니 아무 생각없이 봤었네요.. 많은 연습과 준비와 긴장과 책임감이 있었군요 덕분에 경기 볼 때마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gloryjohn8911 배성재, 김성주 이런 사람은 예능도 하지만 원래 출신이 스포츠캐스터고 지금도 계속 중계 중이라 아예 기본이 다르고… 전현무도 들어간다 치지만, 역도랑 배드민턴은 종목 특성이 완전히 다르죠… 사실 역도는 기본적인 생방 진행능력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종목이죠. 한 사람 나와서 들고 들어가면, 그 다음에 다른 선수가 나와서 들고… 그런 의미에서 이미 생방송 MC로는 검증된 전현무가 아예 못할 분야는 아니죠. 뭐 어차피 전 역도도 KBS말고 다른거 볼거지만. 그냥 이것만 봐도 준비부족이 보여서 불안하고 불편한데, 이런 상황에서 심지어 방수현 위원하고 합도 못맞춰본거면 답이 딱 나오지 않나요? 예전에 뉴스안하니에서 다른 아나운서들이 도쿄올림픽 같은 국제대회 처음 준비할 땐, 해설위원하고 엄청 맞춰보는데도 부족해서 걱정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