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토도가 간이영역 썼는데도 왜 당했냐는 질문이 많아서 답변을 쓰자면 영역전개라는 것은 영역을 전개하고 그 다음에 술식을 발동한다 이렇게 2가지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마히토가 흑섬을 성공하고 난뒤라 주력의 포텐셜이 엄청 오른 상태라서 지하철역에서의 사토루가 보여줬던 0.2초의 영역전개를 떠올리고는 그걸 접목시켜서 영역의 전개와 동시에 바로 술식을 발동시키고 다시 바로 뺀 탓에 토도의 간이영역이 한템포 늦어버려서 당한겁니다
그냥 쇼츠를 이상하게 만들어서 그런거 같음 원본보면 그냥 대꾸도 못하고 당했네 하고 자연스레 이해했는데 시작부터 공격할려면 박수로 피한다면서 마히토가 절대 못잡는 상대인 것처럼 표현하고 영역전개도 간이영역으로 파훼 가능하다고 떠들기만 해놓고 실제론 간이영역 쓰지도 못했다는걸 생략했으니 오해가 생길 수 밖에
근데 마히토 입장에서는 ㅈㄴ 불리한 싸움이긴 함. 사실상 터치 한번이면 킬내버리는 즉사기 봉인+물리딜 면역 씹고 패는 주인공. 이 패널티만으로도 1대1하기 껄끄러운 상대인데 피니쉬 한번 날리려고 하면 계속 날파리가 한놈씩 꼬여들어서 치명상을 쳐맞음. 노바라 공명+떼어놨던 분신 파괴+이타도리 흑섬 2번 맞고도 멀쩡해서 최대출력으로 얻어맞고나서도 바로 안뒤지고 발악한거 보면 맷집도 개쎔..
무위전변이 안통하는게 아니라 무위전변의 메커니즘이 영혼의 형태를 변형시켜 육체도 변형시키는건데, 이타도리와 스쿠나의 영혼이 같이 있어 이타도리의 영혼을 건드리면 스쿠나의 영혼도 같이 건드려버리게 되서 건드리면 기분 나빠진 스쿠나에게 죽으니까 못쓰는거. 스쿠나만 아니면 무위전변 통해요.
@@용글랜드그니까 마하토의 영역 전개인 자폐원돈과가 상대의 영혼을 건드리는데 그게 스쿠나까지 건드리니까 스쿠나한테 안죽으려고 0.2초만 한거임 전개가 너무 빠르니까 토도가 보호하기도 전에 무위전변 쓴거임 한마디로 이타도리한테는 무위전변을 살기위해 안쓰는거고 토도는 마히토의 술식이 너무 빠르니까 한 발 늦었다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