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헤일리비버 #Holy 구독과 알림, 좋아요와 댓글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No copyright infringement intended. Visit the Original: • Justin Bieber - Holy f... 팝송 해석, 팝송 가사, 팝송 가사 해석, 가사 해석, 한글 자막, 인기 팝송, 인기 팝송 해석, 팝송 자막, 팝송 한글 자막, pop, pop songs
@@pittersoncris3273 특정한 의도는 없으며, 의역 과정에서 조금 격한 표현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특정 종교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적절한 해석과 좋은 번역으로 찾아뵙는 채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스틴이 헤일리 만나서 변했다기 보다는 그냥 스스로가 어느덧 자아가 성숙해지면서 변한듯한 느킴임.. 어려서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다 대스타가 되고 온갖 매체들 시선들 입방아에 오르고 파파라치들에 시달리고 성숙되지 못한 어리고 불안한 자아에서 방황하면서 주변의 온갖 유혹들 마약,여자들에 휩싸이며 오랜연인 셀레나한테 상처도 주고 상처받으며 세상이 다 아는 연애를 하다 나이를 먹으면서 셀레나와 마지막으로 다시 만나고 헤어졌을 때 사랑이 끝났음을 느끼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 타이밍에 다시 헤일리를 만나면서 이젠 변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한듯 보임.. 결국 사랑은 타이밍.. 비버가 예전에 자신이 아버지 없는 가정에서 자라 엄마가 혼자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봐왔어서 자신은 결혼하면 아내한테 절대 상처주는짓은 안하겠다고 예전에 말했던 것도 있고.. 지금 마약끊고 열심히 치료받고 있는 것도 그렇구. 바르게 자라왔으면 더 사랑받았을 스타였겠지만. 어려서부터 엄마랑 떨어져서 옆에서 바르게 잡아주고 갈쳐주는 사람이 없었을거란 생각이 듬...... 헤일리랑 둘이 죽이 잘 맞아보이기도 하고. 걍 끼리끼리 만난거같기도함.. 암튼 아무리 싫어두 목소리만은 좋아서 노래가 다 좋냐 ㅠ 셀레나도 행복해라
밑의 다른 분이 쓰신 저스틴과 헤일리의 관계에 추가해서 덧붙이자면, 둘이 데뷔년도에 처음 만나고나서 저스틴 어머니(패티)와 헤일리의 부모님이 친해지셨다고합니다.(양측 다 기독교 믿는 집안이라 그랬나봐요..) 그러면서 각 부모님이 너희 둘 다 기독교이고 성격도 잘 맞을 것 같다며 잘 지내길 바란다고하면서 헤일리 부모님이 저스틴과 패티를 집안 식사에 초대하게 되었고, 그때 연락처를 주고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스틴이 전에 자기 라이브영상에서 직접 말했었습니다^^) 아무튼 그 뒤로 가끔씩 저스틴이 헤일리한테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지냈대요.(이 때에는 어린시절이라 말그대로 친구사이 + 저스틴은 헤일리와 만날 때마다 특유의 편안한 느낌과 성격이 인상깊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른 글쓴이 분의 글 내용처럼 2014년도에 교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2014년 후반부터 2015년(이 시기는 찾아보시면 둘이 진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어요 + 가족여행에도 동행), 2016년 초 중반까지 친분을 유지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둘은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사귀었다 헤어졌다 했었다는데(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귀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당사자들만 알 뿐,,) 2016년 2월에 나온 인터뷰를 보면 저스틴은 헤일리를 "someone I really love(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 "What if Hailey ends up being the girl I'm gonna marry, right?(만약 헤일리가 내가 결혼할 여자라면?)" 이라며 헤일리에 대한 생각을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자신은 지금 너무 많은 의무들에 얽매여있기에 아직 누구에게도 헌신하기는 힘들며 그런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몇달 전 저스틴 헤일리의 페북 라이브 영상에서 헤일리가 말하길, 여러 사람들이 추측한 것과는 다르게 2016년도에 저스틴과 헤일리가 헤어질 때 저스틴은 헤일리한테 그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했었다고 합니다. (그녀를 아끼고 좋아하지만 지금 자기는 아직 누군가에게 헌신을 하고 싶지 않고 투어를 하고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마음대로 살고싶다고요. 결국 헤일리는 그에 무척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하면서 힘들게 헤어졌대요 / 저스틴이 늘 감정에 솔직했으며 상처를 받기는 했으나 자기한테 마음을 속인 적은 없었다고..) 아무튼 그 뒤로도 여러 일을 겪으며 각자의 삶을 살다가 2018년 6월에 저스틴과 헤일리는 교회 컨퍼런스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되고, 그때 오랜만에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에 나온 몇 인터뷰와 저스틴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저스틴이 헤일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저스틴이 말하길) 6월 교회에서 재회했을 때, 멀리서 헤일리를 보았는데 그녀가 한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교회목사의 자녀)을 보면서 무언가를 느꼈고 그때 'She is the one(내가 찾던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대요.(다른 라이브 영상에서는 그저 그동안 그녀를 잊고 살았으며 자기가 이전에 헤일리를 사랑했고, 이별 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떠올라 헤일리한테 이번엔 정말 진지하게 관계를 시작해보자고 말했다고..) / 또 스스로에게 묻고 답할 수 있었다고도 합니다. ('내가 이 사람과 오래 있을 때 진심으로 즐겁고 행복한가?', '그렇다'라는 생각을 했대요..) 곁가지 이야기이지만, 거친 방황 후 교회를 꾸준히 다니고 헤일리와 재결합하고 진지하게 만나며 성에 대한 그의 가치관도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스틴이 한 팬에게 "인생을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바꾸고 싶은게 뭐야?"라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사람들은 저를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지난날 사람들을 소중히 대하지 않고 성에 대해서도 가볍게 대했던 마음을 반성하며, 진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켜 아내에게 헌신하고 싶어요"라는 답을 했습니다. (+ 저스틴은 헤일리와 결혼(=혼인신고 기준👉2018년 9월)을 할 당시, 자신의 깨끗하지만은 않았던 과거를 속죄하고 하나님에게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미 1년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것은 분명합니다만, 이 둘은 세간에서 사람들이 추측한 것 마냥 갑작스럽게 만나 진지하지 않은 결혼을 한 것이 아닙니다.(표면적인 부분만 보지않고 그들의 서사를 제대로 찾아보면 알 수 있어요. 저스틴 피셜: 점점 알고지내난 시간이 길어질수록 헤일리는 이런 성격의 사람이구나 느끼게 되었고 사랑스러운 점들을 발견하게 되었대요) 많은 사람들이 마치 그들 스스로가 저스틴과 헤일리, 셀레나를 다 알고 그들이 엮인 관계를 속속들이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셋의 인생은 제 3자인 사람들은 모르지 않을까요? 그들은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입니다. 겉으로 찍힌 사진 한장을 보고 할리우드 가쉽으로 그들은 어떻고 인생이 실제로 그럴 것이라는 둥, 그들의 삶을 드라마 보는 것 처럼 쉽게 소비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아요. 그들에겐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서사가 있는 법이니 함부로 확실하지도 않는 루머와 그 추측들을 정말 확인된 사실인 마냥 이곳저곳에 퍼나르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 저스틴이 과거에 셀레나와 사랑해서 사귀었던 것이 인정할 사실이듯, 그처럼 어느 부분에서 잘 맞지않아(성격이든, 정신적인 부분, 가족문제 등) 헤어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현재 헤일리와 서로 사랑하면서 잘 사는것 또한요. 일례로 저스틴은 헤일리와의 결혼생활을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자신의 결혼 생활이 나아짐을 느껴 행복하다고해요. 양가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자신들을 사랑해주어 사랑받는 느낌도 무척이나 좋고 축복이라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결혼하고 나서 저스틴은 확실히 변했어요. 적어도 저는 그의 변화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바뀌고자 하는 그 마음을 느꼈습니다. 결혼 후 저스틴이 보이는 행보들을 보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좋았던 과거의 실수와 방황들을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부분 또한 보입니다. ("과거의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으면 좋겠죠. 그치만 그 때의 저를 부정하지는 않아요. 그런 실수들을 통해 제가 성장했으니까요. 그저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 좋은 친구, 좋은 남편, 미래의 좋은 아버지가 되고싶어요") 그러니 혹시 저스틴은 싫지만 저스틴의 노래는 좋아하시는 분들께, 저스틴의 변화된 노래로 조금이나마 힐링과 기쁨을 느끼셨다면, 저스틴의 팬으로서 부탁드려요.. 싫어하는데 굳이 응원은 안 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앞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성장 해 나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저스틴을, 과거의 과오에 머물어 낙인을 찍어 무턱대고 비난하지는 말아주셔요..🙏🙏🙏 긴 글이지만 혹시라도 이런 이야기를 궁금해 하셨던 분들이 있을까봐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 참고로 제가 작성한 이 글은 저스틴&헤일리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 저스틴의 다큐멘터리-Seasons, The Biebers on Watch 시리즈, 여타 해외 인터뷰 및 잡지에서 말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와 ~ 이런 글, 너무 반가워요! :) 첫 만남 영상 가져와봤어요. (10년 전에 Today 방송 전에 로비에서 헤일리 아빠 스티븐볼드윈이 저스틴을 헤일리에게 소개하는 장면이에요.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lCZludxOLM.html
@@TheJoc9174 ㅎㅎㅎㅎ 그게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중 하나이죠! 과거든 현재든 믿는 사람이던 안믿는 사람이던 우린 모두 다 똑같은 죄를 짓는 죄인이고 그런 사람들이 서로 물어뜯고 죄에 빠져사는게 아니라... 다시 한번 올바른 길을 찾고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똑같은 십자가를 지게 해주시는 하나님 ! 🙌🏻🤍
비버..교회는 엄마가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애기때부터 다녔어요. 2살인가... 캐나다에서 학교 다닐때도 관련 재단 학교를 다녔고...비버가 자기 어렸을때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la교회 목사도... 비버가 9살때 토론토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음. 파파라치 사진 찍히고 그러니.. 최근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교회를 갑자기 다닌게 아닙니다
기독교인이신 분들은 알거예요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짝이 있다는걸...비버가 그 사람을 찾은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결혼할 사람과의 사랑, 안정과 평화.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잘살아 비버!헤일리도 언론에 상처받지 않기를. 팬은 아니지만 비버가 나쁜 생각 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연예인 정말 쉽지 않은 직업이잖아요 정말..앞으로 한국이든 미국이든 아무도 더이상 잃고싶지 않네요.
댓글보니깐 자꾸 싸우는분들 있으셔서 그런데 제발 잘사고있는분들한테 나중에 분명 이혼할꺼다 ㅋㅋㅋ 헤일리 인성 별로다 서로 끼리끼리 만난거다 이런말 좀 그만하세요 제발 ^^ 악플쓰고 있는 당신들보다 돈많고 훨씬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는 분들한테 뭐가 그렇게 짜증이 나서 아직까지도 그런 말을 하고 다니시는지 그리고 셀레나 고메즈랑 저스틴 비버 언급 좀 그만하세요 헤일리랑 결혼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계속 언급을 하고 있으니 당신들땜에 더 괴롭겠어요 진짜로
진짜 지금 잡고있는 손이 결혼식때까지 잡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잖음 한때 사랑했던 사이는 말그대로 그냥 추억으로 지나가는 과거인거고 셀레나든 비버든 서로 각자 갈길 잘가는데 왜이리 셀레나를 꺼내와서 난리임 진짜 5년 사귀어도 깨지는게 사람관계임 친구 사이도 15년동안 친했는데 한순간에 뒤돌수 있는게 인간 관계인데 쟤네라고 해서 안그럴까
어셔가 키운다고 해서 관심있게 본게 저 고등학생 때 였는데 32살 됐네요. 팬클럽도 가입하고 내한 콘서트도 가고 밋앤그릿도 하고 그랬어요. 저스틴 비버는 진짜 빌리버 앨범 이후부터는 목소리가 아주 그냥~ 그 이후에는 자기 음색에 맞는 노래도 잘 뽑는거 같네요. 어느 순간부터 가수에겐 관심 없고 노래나 즐겨 들었는데 여전히 노래는 좋습니다~~~
그냥 베이비 냈을 때부터 미국에서 머리스타일이랑 목소리 여성스럽다고???오글거린다고 맨날 까고 그 뒤로 애가 스타 되면서 소소하게 논란도 일으키고 했죵 근데 잘못보다는 걍 밈??같은 존재임 뭐만해도 까이는??외국에서 저스틴 비버 좋아한다고 하면 준나 비웃잖아여 어린여자애나 좋아하는 가수라고 살짝 그런 느낌임 모두가 까는 느낌ㅋㅌㅊㅊㅌㅌㅋ전 물론 뜨또 좋아합니다,,^^
빨간 앨범 내기 전에 교회 앨범 낼거라고 했었는데 이 곡이 그 중 하나 인가보네요.. 잘못도 많이 했지만 어린나이에 슈퍼스타가 된다는건 수많은 파파라치와 전세계적으로 퍼지는 거짓루머들.. 다 버텨내고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셀레나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날또한 오겠지. 오랜 팬으로서 헤일리와 행복한 모습, 다시 음악에 열중하는 모습 기대가 된다
비버가 무슨 맘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용암처럼 뜨거운 사랑을 했는데 헤어지고 만나기를 수백번 반복하고, 서로 바닥까지 내려가면서도 헤어지면 연락기다리고 연락오면 못 이긴척 받아주면서 만났어요. 이 사랑이 절대 안 끝날 것 같더라구요 근데 바닥까지 가보니..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다가 아닌, 너무 사랑하지만 평생 함께 하기엔 주고 받았던 상처들이 발목을 잡더라구요ㅠ.ㅠ 이 사람과 사랑하며 성장한 내 모습으로 새로운 이성과 새 시작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맘이 드는 순간 이별에 아쉬워 하지 않고 떠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마 비버도 제 심정과 비슷하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마크의 뮤즈이자 롤모델인 Bieber 이렇게 좋은 찬양 곡 내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크네요😍 'The first step pleases the Father, might be the hardest to take' 👏🏻 비버가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길을 건강하게 찾아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 좋은 해석 너무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하나님께 🙏🏻
헤일리 비버랑 결혼할 때 진짜 행복해하는 게 눈에 보인다... 미소가 얼굴을 떠나질 않네 비버도 힘든 시기 헤일리랑 같이 겪으면서 예전보다 훨씬 마음도 생각도 성숙해진 것 같음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헤일리도 비버 잘 잡아주고 비버도 점점 멘탈 회복하는 게 보이니 어떤 일이든 잘 버텨내서 둘이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오래 사귀던 연인과 헤어지고 결혼한 사람들은 알꺼임. 진짜 그 모든건 사랑 기본에 타이밍이란걸… 그래서 오랜시간 애썼으나 순탄하지 않던 그 과정들이, 거짓말처럼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걸 봤을때. 아 이게 결혼할 인연이란거구나. 느끼게됌. 쨌든 비버 잘살아라 누가 누굴 걱정하는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