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애나도 아니고 아이유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않습니다 지나다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게됐는데 도저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아이유 팬분들, 유애나분들은 참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것 같네요 어느 스타나 쉽게 할 수 있는 '감사하다 사랑한다 앞으로 함께하자'는 이 흔한 말이 거짓하나없이 순수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타가수팬으로써 사실 부러울정도예요 이 영상을 못봤다면 모를 뻔 했어요 아이유는 참 매력적인 사람이네요
💜인트로💜 0:0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처음으로 asmr 컨텐츠를 만들게 된 이지금입니다! 이지금입니다! 0:31 어, 제가 평소에 asmr을 굉장히 즐겨보는데, 직접 또 이렇게 asmr을 만들게 되는 건 처음이라서 좀 어색하고 ㅎㅎ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ㅎㅎㅎ 좀 확신이 서지 않는데, 일단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닿ㅎㅎㅎ 1:10 우선, asmr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asmr은 제가 왜 이렇게 쪼그맣게 속삭이듯이 이야기를 하냐면, 여러분의 수면을 일면을 도와주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제가 평상시보다 이미 좀 말을 빨리한 것 같긴 한데, 평상시보다 말을 좀 이렇게 천천히~ 할 거에요. 그리고 작게~ 근데 또 너무 부산스럽게 움직이면 오히려 잠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움직임도 천천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2:17 우선, 어 먼저 잘 들어갔는지 인사를 할게요. 오늘 팬미팅 재밌었나요? 음, 오늘 2번에 걸쳐서 팬미팅을 했는데, 어 낮 시간대에 우리 10대 친구들이랑 함께 서로에 대한 고민이라든지, 뭐 그런 것들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봤고요. 두 번째 타임에 이제 성인 유애나들과 함께 파티를 좀 했어요. 음, 그게 또 두 번을 하니까, 아예 다른 층의 팬분들을 만나니까 저도 좀 신나고 재밌었거든요. 근데 우리 유애나는 오늘 얼마나 좋은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3:28 저는 참 좋았답니다아~ 좋았답 ㅎㅎㅎ 좋았답니다~ 3:42 자, 여기까지는 asmr 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미 망친 것 같아요^^ 그치만 제가 누굽니까? 굉장히, 철저하게 여러분을 재우기 위해서 준비를 해놨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그냥 무시해주세요ㅋㅋㅋ 뒤로가기 하셔도 됩니다 ㅎㅎ 4:10 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거는 또 우리 팬들께 제가 10주년 기념 선물로 드리는 영상이기 때문에, 너무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어 팬클럽을 또 유애나 2기, 유애나 2기, 유애나 2기를 창단했는데, 이번에는 또 1기 때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또 등록? 등록? 가입? 가입을 해주셔가지고 기뻤어요. 이렇게 10년이나 됐는데 팬클럽을 또 시작하기에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잖아요. 근데도 작년에도 그 참여도가 굉장히 높아서 뿌듯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더욱 기뻤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음 지난 1기 유애나분들도 너무 감사했고요, 지금부터는 유애나 2기분들과 더 재밌는 시간을 만들 거에요. 5:57 음, 이제 한번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볼까요? 오늘 asmr은 아이유 하면은 생각나는 어떤 아이템들을 가지고 아이유의 10주년을 이케 축약해서 한눈에 볼 수 있는 asmr. 꿩먹고 알먹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석이조. 일거양득의 ㅎㅎㅎ asmr을 준비해봤습니다. 6:50 먼저, 가장 먼저 떠올린 아이템이에요. 제가 asmr을 이케 시청할 때, 굉장히 좋아하는 사운드이기도 하고요. 이팅 사운드를 해볼건데, 특별히 마쉬멜로우 이팅을 준비해봤습니다. 🌟7:20 마쉬멜로우🌟 7:27 짠, 마쉬멜로우를 준비했어요. (마쉬멜로우 만지막) 7:41 이케, 보다보면은 이르케 마이크에다가도.. 7:46 아 방금 컵 내려놓는 소리 컸죠? 미안합니다. 7:58 (마쉬멜로우 사부작) 이르케 에잉 잘 안되네. 아, 이런걸 하시더라고요. 8:23 자, 마쉬멜로를 준비했는데요. 안에 보시면 이렇게 딸기잼 필링이 들어가 있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쉬멜로입니다. 사실 제가 원했던 마쉬멜로우가 아니어서, 지금 한터오빠랑 혜선이가 또 사러 갔거든요. 하지만 아쉬운대로 이 마쉬멜로우로 이팅사운드를 일단은 시작해 볼게요. 9:07 (딸기잼 마쉬멜로우 첫입) 10:03 침이 많이 나와서 천천히 씹을 수가 없겠는데..? ㅎㅎ asmr 하시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제가 그 봤던 그런 소리가 정~말 천천히 씹어야 나는 소리였어요. 12:43 더는 못 먹겠어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에요..ㅋㅋㅋ 이걸 다 먹으려고 했는데, 일단 마쉬멜로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먹방을 여기서 끝내기가 좀 아쉬워서, 마쉬멜로우 말고도 제 노래 중에 굉장히 또, 이 식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이 있죠. 선우성아, 선우정아씨랑 함께 작업했던 잼잼이라는 곡을 떠올리며 이번엔 잼을 바른 토스트 먹방을 해보겠습니다. 🥰13:53 잼잼 (킬링 파트 한가득)🥰 14:00 짠, 잼을 준비했습니다. 유통기한이 2020년 5월 9일. 굉장히 오랫동안 먹을 수 있네요.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제 노래 가사랑 14:34 딱! 에잉 너무 컸어. 딱 맞네요. 14:41 (손톱으로 잼통 탭핑) 어제 손톱을 깎아서 ㅎㅎㅎ 15:05 (나이프로 잼통 탭핑) 15:36 제가 좋아하는 뚜껑 열기 (잼통 뚜껑 열기) 16:32 이제 먹어보겠습니다. 16:47 (짠 토스트) 16:54 바삭바삭. 17:38 내 평생 잼을 이렇게 예쁘게 발라본 적이 없다. 17:56 (토스트 첫입. 오물오물) 19:13 생각보다 바삭바삭하지 않아서. ㅎㅎ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아~주 맛있기는 한데.. (갸우뚱 갸우뚱) 20:10 (!!! 그래 이거야. 내가 원했던 바삭바삭함!) 20:50 어차피 바삭바삭한 거는 못 담을 것 같고요. 잼이나 많이 바르겠습니다. 23:52 (손 탈탈탈) 24:33 흠, 다 먹었습니다. 앞에서 촬영 감독님 두 분이 계신데, 이게 뭐 하는 건가 하는 표정으로 ㅎㅎ 서 계신데요. 원래 이런 겁니다. (단호) 이렇게 느릿느릿 행동하고 그냥 큰 어떤 자극 없이 흘러가야 잠이 오는 겁니다. 25:15 다음은, 이제 이팅사운드는 이쯤에서 그만하도록 하구요. 다음은 레인드롭이라는 곡 다 아시죠? 레인드롭에 맞는 asmr을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소리예요. 만나보시죠. 😇25:49 레인드롭😇 25:56 여러분께 레인드롭 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뚜껑 열기를 그냥 지나칠 순 없죠. 26:10 (생수 뚜껑 열기) 26:39 (탄산수 뚜껑 열기) 27:40 (어랏 이게 아닌데? 잠시만요) 27:50 (탄산수 컵에 따르기) 28:18 (스포이드 뚜껑 열기) 28:47 (주사기로 탄산수 빨아들이기) 28:50 (소리 크게 나서 눈치 보기ㅠㅠ) 29:06 (스포이드에 탄산수 채우기) 29:38 (속닥속닥) 너무 많아 (스포이드 물 덜어내기) 31:23 제가 하는 걸 들으면서 제가 잘 것 같아요. ㅎㅎ 32:13 (물 마시기) 꼴깍. 꼴깍 꼴깍. ㅎㅎ (뚜껑 닫기) 32:48 자꾸 촬영 감독님 배에서 소리가 나요. ㅎㅎㅎ 식사를 안 하고 오셨나봐요. (뚜껑 닫기) 33:16 자, 아마 이쯤 하심, 하면 많이들 잠에 드셨을 것 같은데, 혹시나 아직도 잠에 들지 못하신 분들이 혹시라도 있으실까봐 필살기를 준비했습니다. 정말 잠들지 않고는 못 배기실 거에요. 33:44 다음 파트는 꽃갈피 입니다. 꽃갈피. 꽃갈피. (갸우뚱) 꽃갈피. ㅎㅎ ♥️34:05 (한번 더 마쉬멜로우)♥️ 34:12 한터오빠와 혜선이가 새로운 마쉬멜로우를 사와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안에 초콜릿이 들었다고 해요. (마쉬멜로우 비닐 채로 꾸깃꾸깃) 34:47 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마시멜로우 만지막) 엄청 맛있는 냄새도 나요. 35:03 (초코 마쉬멜로우 첫 입) 36:59 굉장히 맛있어요. 하나 더! 37:10 근데, 에어컨을 꺼놓고 촬영을 해야돼서 너~무 더워요. ㅠㅠ 너무 더워서 마지막으로 한 개만 더 먹어볼게요. (코 쓱) 37:38 (두 번째 초코 마쉬멜로우 첫 입) 38:42 맛있어요. 39:40 짭 (다 먹었당) 🌹39:43 꽃갈피🌹 39:50 필살기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드라이플라워 인데요. 꽃갈피가 생각나죠?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드라이플라워 만지막) 45:35 너무 예쁘죠? (지은, 당신이 더 예뻐..) (드라이플라워 사부작사부작)
The marshmallow eating segment was SO GOOD. She was really slow and gentle with it and she didn't make it sound rushed or gross. Her exhaling into the mic adds another layer to the overall sound profile and makes it sound extra satisfying. I don't even know if she was doing that on purpose but it's perfect. There are very few people I can stand to listen to eating sounds from, but IU is one of them.
2020년 7월 1일 출첵✅ 7월 2일 출첵✅ 7월 3일 출첵✅ 7월 4일 출첵✅ 7월 5일 출첵✅ 7월 6일 출첵✅ 7월 7일 출첵✅ 7월 8일 출첵✅ 7월 9일 출첵✅ 7월 10일 출첵✅ 7월 11일 출첵✅ 7월 12일 출첵✅ 7월 13일 출첵✅ 7월 14일 출첵✅ 7월 15일 출첵✅ 자버렸다 핳 7월 17일 출첵✅ 7월 18일 출첵✅ 7월 19일 출첵✅ 7월 20일 출첵✅ 7월 21일 출첵✅ 7월 23일 출첵✅ 7월 24일 출첵✅ 7월 26일 출첵✅ 7월 27일 출첵✅ 7월 28일 출첵✅ 7월 29일 출첵✅ 7월 30일 출첵✅ 7월 31일 출첵✅ 8월 1일 출첵✅ 8월 2일 출첵✅ 8월 4일 출첵✅ 8월 5일 출첵✅ 8월 6일 출첵✅ 8월 7일 출첵✅ 8월 8일 출첵✅ 8월 9일 출첵✅ 8월 11일 출첵✅ 8월 12일 출첵✅ 8월 13일 출첵✅ 8월 14일 출첵✅ 8월 15일 출첵✅ 8월 17일 출첵✅ 8월 18일 출첵✅ 8월 19일 출첵✅ 8월 21일 출첵✅ 8월 22일 출첵✅ 8월 23일 출첵✅ 8월 24일 출첵✅ 8월 25일 출첵✅ 8월 26일 출첵✅ 결석..... 8월 28일 출첵✅ 8월 29일 출첵✅ 8월 30일 출첵✅ 8월 31일 출첵✅ 9월 1일 출첵✅ 9월 2일 출첵✅ 9월 3일 출첵✅ 9월 4일 출첵✅ 9월 5일 출첵✅ 9월 6일 출첵✅ 9월 7일 출첵✅ 9월 8일 출첵✅ 9월 9일 출첵✅ 9월 10일 출첵✅ 9월 11일 출첵✅ 9월 12일 출첵✅ 9월 13일 출첵✅ 9월 14일 출첵✅ 9월 15일 출첵✅ 9월 16일 출첵✅ 9월 17일 출첵✅ 9월 18일 출첵✅ 9월 19일 출첵✅ 9월 20일 출첵✅ 9월 21일 출첵✅ 9월 23일 출첵✅ 9월 24일 출첵✅ 9월 25일 출첵✅ 9월 26일 출첵✅ 9월 27일 출첵✅ 9월 28일 출첵✅ 9월 29일 출첵✅ 9월 30일 출첵✅ 10월 1일 출첵✅ 10월 2일 출첵✅ 10월 3일 출첵✅ 10월 4일 출첵✅ 10월 5일 출첵✅ 10월 6일 출첵✅ 10월 7일 출첵✅ 10월 8일 출첵✅ 10월 9일 출첵✅ 10월 10일 출첵✅ 10월 11일 출첵✅ 10월 12일 출첵✅ 10월 13일 출첵✅ 6일이나 빠졌네유..ㅜ 10월 19일 출첵✅ 10월 20일 출첵✅ 10월 21일 출첵✅ 10월 23일 출첵✅ 10월 24일 출첵✅ 10월 26일 출첵✅ 10월 29일 출첵✅ 10월 30일 출첵✅ 11월 1일 출첵✅ 11월 3일 출첵✅ 11월 6일 출첵✅ 11월 7일 출첵✅ 11월 8일 출첵✅ 11월 12일 출첵✅ 11월 13일 출첵✅ 11월 15일 출첵✅ 11월 16일 출첵✅ 11월 18일 출첵✅ 11월 20일 출첵✅ 11월 21일 출첵✅ 11월 22일 출첵✅ 11월 23일 출첵✅ 11월 25일 출첵✅ 11월 28일 출첵✅ 11월 29일 출첵✅ 11월 30일 출첵✅ 12월 4일 출첵✅ 12월 6일 출첵✅ 12월 8일 출첵✅ 12월 9일 출첵✅ 12월 11일 출첵✅ 12월 13일 출첵✅ 12월 14일 출첵✅ 12월 15일 출첵✅ 12월 16일 출첵✅ 12월 18일 출첵✅ 12월 22일 출첵✅ 12월 24일 출첵✅ 12월 25일 출첵🌲 12월 26일 출첵✅ 12월 27일 출첵✅ 12월 28일 출첵✅ 12월 29일 출첵✅ 12월 31일 출첵✅ 2021🎊 1월 1일 출첵✅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월 4일 출첵✅ 1월 5일 출첵✅ 1월 6일 출첵✅ 1월 7일 출첵✅ 1월 9일 출첵✅ 1월 10일 출첵✅ 1월 11일 출첵✅ 1월 12일 출첵✅ 1월 16일 출첵✅ 1월 19일 출첵✅ 1월 21일 출첵✅ 1월 24일 출첵✅ 1월 26일 출첵✅ 1월 27일 출첵✅ 1월 30일 출첵✅ 1월 31일 출첵✅ 2월 1일 출첵✅ 2월 2일 출첵✅ 2월 3일 출첵✅ 2월 5일 출첵✅ 2월 7일 출첵✅ 2월 9일 출첵✅ 2월 11일 출첵✅ 2월 13일 출첵✅ 2월 14일 출첵✅ 2월 17일 출첵✅ 2월 19일 출첵✅ 2월 21일 출첵✅ 2월 22일 출첵✅ 2월 23일 출첵✅ 2월 24일 출첵✅ 2월 26일 출첵✅ 2월 27일 출첵✅ 2월 28일 출첵✅ 3월 1일 출첵🇰🇷 3월 2일 출첵✅ 3월 3일 출첵 ✅ 3월 5일 출첵✅ 3월 7일 출첵✅ 3월 9일 출첵✅ 3월 10일 출첵✅ 3월 11일 출첵✅ 3월 12일 출첵✅ 3월 14일 출첵✅ 3월 15일 출첵✅ 3월 16일 출첵✅ 3월 17일 출첵✅ 3월 19일 출첵✅ 3월 22일 출첵✅ 3월 23일 출첵✅ 3월 24일 출첵✅ 3월 25일 출첵✅ 3월 26일 출첵✅ 3월 28일 출첵✅ 3월 29일 출첵✅ 3월 30일 출첵✅ 3월 31일 출첵✅ 4월 1일 안출첵🤡 미아내요..ㅠㅠ🥲 4월 3일 출첵✅ 4월 4일 출첵✅ 4월 7일 출첵✅ 4월 8일 출첵✅ 4월 9일 출첵✅ 4월 14일 출첵✅ 4월 19일 출첵✅ 4월 20일 출첵✅ 4월 23일 출첵✅ 4월 29일 출첵✅ 5월 12일 출첵✅ 5월 20일 출첵✅ 5월 23일 출첵✅ 5월 25일 출첵✅ 6월 3일 출첵✅ 6월 4일 출첵✅ 6월 27일 출첵✅ 진짜 오랜만..ㅠㅠ 7월 10일 출첵✅ 7월 23일 출첵✅ 7월 28일 출첵✅ 8월 1일 출첵✅ 8월 8일 출첵✅ 8월 10일 출첵✅ 8월 28일 출첵✅ 9월 15일 출첵✅ 10월 4일 출첵✅ 10월 6일 출첵✅ 10월 14일 출첵✅ 10월 20일 출첵✅ 10월 26일 출첵✅ 10월 29일 출첵✅ 11월 4일 출첵✅ 11월 14일 출첵✅ 12월 2일 출첵✅ 12월 6일 출첵✅ 12월 27일 출첵✅ 12월 30일 출첵✅ 2022🐯 1월 3일 출첵✅ 1월 14일 출첵✅ 1월 23일 출첵✅ 1월 27일 출첵✅ 2월 1일 출첵✅ 2월 3일 출첵✅ 2월 8일 출첵✅ 2월 18일 출첵✅ 2월 27일 출첵✅ 3월 7일 출첵✅ 3월 20일 출첵✅ 4월 3일 출첵✅ 4월 14일 출첵✅ 4월 18일 출첵✅ 5월 1일 출첵✅ 5월 15일 출첵✅ 7월 7일 출첵✅ 7월 29일 출첵✅ 8월 1일 출첵✅ 9월 4일 출첵✅ 9월 11일 출첵✅ 10월 2일 출첵✅ 11월 5일 출첵✅ 2023년 2월 20일 출첵✅ 4월 30일 출첵✅ 6월 15일 출첵✅ 우와 완전 오랜만ㅠ 7월 27일 출첵✅ 2024년 2월 14일 출첵✅
자려다가 댓글 남겨요. 평소 asmr 없이는 잠을 못자는 사람입니다. 제가 아이유님 평소에 엄청 팬이라 처음엔 팬심때문에 봤는데 생각보다 팅글유도가 많고 퀄리티도 좋아서 간간히 들으면서 잠을 청하곤 했어요. 근데 지금은 위로받고 구원받는 기분으로 봐요. 일주일에 3일 이상은 듣는 것 같아요. 잔소리 파트에서, 걱정하지 마. 다 지나간다.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야. 하시는게 꼭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들어도 들어도 위로가 돼요. 정말이요. 오늘도 듣다보니까 마음이 또 뭉클해져서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댓글 남겨요.
아이유님 asmr 너무 좋아요!! 이지동도 좋았고 아이유님은 목소리가 독보적으로 좋아서 다른 asmr이랑 완전히 달라요!! 대체될수가 없죠.. 정말 매일 들으며 자고 있어요. 출퇴근시간 때도 음악 대신 틀기도 하구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 다양한 asmr이 나오면 더 좋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응원합니다😀
🌕1:08:42 보이스 메일🌕 1:08:49 유애나에게 남기는 보이스메일. 삐--- 1:08:58 나의 유애나에게. 1:09:02 안녕, 나의 소중한 유애나! 안녕 나의 소중한 유애나! 1:09:11 제가 아이유로 산 지 이제 딱 10년이 됐어요. 1:09:18 올해도 변함없이 축하해주러 왔군요. 고맙습니다. 1:09:24 7년, 8년, 9년. 한 살씩 더 먹을 때마다, ‘헉 벌써..?’ ‘에... 어느새 또 벌써...?’ ‘헐 믿을 수 없다. 또또또 벌써’ 하면서 빠른 시간에 놀라곤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10주년은 어감부터가 그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처럼 느껴지네요. 1:10:00 이제와서 찬찬히 다시 생각해보면, 10년 전과 지금의 제 모습이 많이 달라지기도 한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저의 매니저 배 이사님과, 배종환 이사님. 배종환 이사님. 배 이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분이 그러시는 거예요. 1:10:35 10년 전쯤 영웅호걸 첫 촬영을 마치고, 얼굴이 다 타고 너무 힘들었다면서 쫑알거리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정말 다 큰 것 같다고. 1:10:53 그 이야기를 듣는데 왠지 코끝이 찡했어요. 맞다, 내가 그런 시간들을 거쳐왔지 하고. 1:11:06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행복하다고 생각도 했어요. 1:11:30 여러분, 저는 저의 10년을 정말 후회 없이 밀도 있게 부지런히 채웠다고 생각해요. 그 사이사이 나의 열성적이고 든든한 치어리더들이 없었다면, 절대로 해내지 못 했을거예요. 이제 아이유의 제2막을 앞두고, 우리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정말 수고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아~ 1:12:17 저의 지난 10년을 유애나를 빼고는 어느 한 부분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요. 언젠가 아이유라는 이름을 나의 서랍 깊은 곳에 넣어두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유애나라는 이름은 한시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1:12:45 우리 이제 앞으로의 10년을 어떻게 또 만들어볼까요? 언제나처럼 우리가 그래왔던 것처럼, 같이 즐겁게 만들어요. 1:13:05 제 바람은 지난 10년보다는 좀 더 편안하고 덜 치열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러분도, 우리 모두 다요. 1:13:23 우리만의 폭신한 세상 안에서 느적느적, 느적느적, 사이좋게, 사이좋게 지내요. 1:13:37 모자란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1:13:44 이제 쑥스러움 없이 이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짬이 차긴 찼나 봐요. 1:13:53 사랑해요. 사랑해요, 유애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 9. 15 지만 18일 같은 마음 아이유가.) 💓콘서트 스포일러💓 1:14:06 아,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어, 스포일러를 조금 해야겠어요. 아마 제가 어, 저기 팬미팅에서도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또 팬미팅에 오지 못하신 분들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시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 제가 드디어 10주년 콘서트를 엽니다. 1:14:48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 환호환호환호환호 환호환호환호환호환호. 1:15:03 어, 이번엔 제가 부산을 첫 공으로 시작해서, 광주, 서울, 그리고 또 해외 콘서트까지. 그렇게 여러 군데에 계신 우리 유애나를 만나러 갈 건데요. 날짜는 이 후에 확실하게 전부 다 투어 일정이 공개가 될거구요. 우선, 첫 공 날짜만 오늘 제가 여기서 알려드릴게요. 1:15:45 10월 27일에, 10월 27일에, 10월 27일에, (사실은 10월 28일ㅋㅋㅋ) 아이유가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엽니다. 1:16:05 어디서?? 부산이요~ 어디라구요?? 부산이요~ ㅎㅎ 1:16:14 부산에서 아이유의 10주년 콘서트, 첫 공연을 시작하니까요, 많은 관심과 또 참여 부탁드릴게요. 이번 콘서트는 감히, 역대급이라고, 역대급이라고, 레전드 예약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의 지난 10년간의 추억이 담긴 음악들 또 춤들, 또 이야기들을 한자리에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아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요,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1:17:10 저는 이번 공연 정말 아쉬운 점이 없을 것 같아요. 아쉬운 게 하나 있다면, 내가 보지 못한다는 것. ㅎㅎ 나도 보고싶다. 내가 객석에서 그 공연을 볼 수 없다는 것 말고는 없을 것 같아요. 아이유의 10주년 콘서트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1:17:41 어, 이제 보이스 메일을 마무리하면서 asmr도 끝내야 할 것 같아요. 이쯤 되면 다 잠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마지막까지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은 정말 걱정되네요. ㅎㅎ 원래 잘 못 주무시는 분은 아닐지. 1:18:10 음, 아무쪼록 저의 이, 제가 사랑하는 유애나의 숙면을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하게 된 이지금의 첫 asmr. 이제 그 마음만은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요. 어, 이걸 또 하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안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그냥 너무 양질의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시청하는 시청자로 남도록 하겠습니다. 1:19:00 참 부족한 게 많은 asmr 이었는데요, 조금이라도 여러분이 즐거우셨길 바라면서, 이지금의 asmr 이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19:23 저의 10주년을,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저의 10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유애나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이제 자러 가볼게요. 1:19:50 여러분 잘자요~ 잘자요. 안녕~ 굿나잇 바이바이~ 바이바이~🌙
아이유 아니 이지은이라는 사람이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껏 어느 가수를 좋아해본적도 없고 음악을 즐겨듣지도 않았는데 저보다 어린 나이의 아이유의 음악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그 후 아이유의 음악을 모두 들어보게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저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여느 걸그룹들과 매한가지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창력보다는 보여주기식이겠지라고 말이죠. 근데 여러가지의 음악을 다 들어보고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가창력은 여느 내놓으라하는 가수들 만큼 실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도 이 아이유라는 가수에게 끌린 이유는 노래들마다 팬들을 위한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입니다. 제 말은 다른 가수들은 정성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유의 노래를 다 들어보면 코러스 하나하나 역시도 다 아이유가 직접 한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을 보면 얼마나 노래 하나를 만들기위해 심혈을 기울였는지 보입니다. 그점에 저는 감동했습니다. 또한 어린 나이지만 방송에 참여할때 역시도 어른들에게 예의바르고 따뜻하게 말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음악적인 면만이 아니라 이지은이라는 사람자체가 따뜻하고 순수한 사람이란걸 느꼈습니다. 제가 이 말을 안해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유는 많은 대중분들에게 사랑받을 겁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저는 아이유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음악적인 면으로든 방송적인 면에서든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잠들기전에 또는 마음이 심란할때 머리가 복잡할때 듣는 무릎이라는 노래와 밤편지,이름에게,새신발,이런엔딩,마음 등등 과 같은 노래들은 저에게 큰힘이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되는 노래 많이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 꼭 전달되었으면 하는 말인 감사하다는 말 남기고 끝마치겠습니다. 이지은씨.. 정말 고맙습니다.. 팬분들이 계시다면 이 말을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 can't stop watching IU even though I'm too sleepy because of the sounds , her beauty is more powerful than the asmr tbh😂😂😂 I love you IU from PH 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