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차피 이 책 읽고나서 천재가 되려고 미친듯이 100권이상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그냥 가볍게 고전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이라고 볼 수가 있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 다들 부정적인거에요? 저는 진짜 궁금해서요.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정약용-흑산도 이런 가벼운? 실수는 이해가능한 것 같아서요.(저는 이 책 군대에서 접하고나서 흥미를 느끼고 고전독서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천재가 되는건 둘째치고 독서를 시작하게 해준 책이라 저는 되게 좋아하는 책이거든요.)
마지막에 여성분이 장관과 대화를 해봐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조금 당황하시고 전에 이상한 남자에게 질문을 받아서 좀 경황이 없으셨는지 새로운 시각(2pm 소녀시대가 인문고전을 읽어야하는이유?) 으로 답하신것 같습니다. 아마 여성분의 의도는 (교육부 장관과 청소년교육에 대해 인문고전을 읽고 사색하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 베이스가 되도록 이야기를 나누는게 어떨까요?) 인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20대 후반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한국교육체계가 초6년 중고등6년 대학4년. 이 과정을 지나면 20대 후반이 됩니다. 정신없이 무엇을 향해 달리는지 모르는채 달려오고 나서야 뒤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돌아보게 해준 계기도 이 책(리딩으로 리드하라)이었습니다. 동사무소 작은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제가 고민했었고 찾던 지혜에 대해서 그야말로 뻥 뚤리는 기분이 들었고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적어도 제게는 많은 생각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세종대왕이 노비들의 출산휴가를 제정하여 휴식하며 회복할수 있게 한것은 국민을 진실로 사랑하는 왕이었다는것을 알수있게한다!! 율곡' 정약용 등 사서삼경 논어 순자 인문 고전 독서를 하므로 창조적생각이 열리게 된다는 진실을 배우게 됨으로 혼란한시대에 희망의 빛이 보여짐니다 !!
@@user-sw4vn1yu6g 김일성 민족은 한민족과 다릅니다. 김일성이 말하는 민족은 김일성 1일을 광신하는 사이비 광신도 집단이고 우리 한민족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사상적으로는 공산 전체주의 극좌파로 시작했지만 현재로서는 1인 숭배 사이비 광신집단 내지는 유사왕조 집단입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김일성의 후손들을 꼭두각시 상징물로 내세우는 썩을대로 썩은 이해관계 집단이 그 뒤에서 조종하고 있고요. 그런 자들의 압제하에 세뇌되거나 입을 틀어 막히고 지내는 북한 주민들은 불쌍하지만 그들도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려워요. 사상적 검증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워낙 세뇌가 되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