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니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꼭 치유해주시고 만져주실거예요 좋은목사님 밑에 좋은성도들이 많을 순 있지만 모든 교회성도가 이미 완성되어 있을 순 없어요 저는 교회에서 이중적인 모습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두번째는 엄청난 은혜가 오더라구요 이세상에 변질되지 않고 언제나 선하신 존재는 우리 주님밖에 없구나 내가 그런분의 자녀구나 하는 기쁨이 생기더라구요 힘내세요~하나님께서 당신의 영혼을 너무 귀하게 여기고 계세요 ❤
어느 교회나 상처를 주기도하고 받기도합니다. 교회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내 개인의 예수님의 믿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회의 성도는 온전한 자가 모인 곳이 아닙니다.우리는 죽을 때까지 예수님에 성품을 닮아가기를 힘쓰는 존재입니다. 사람을 보지말고 하나님을 바라 보십시요! 나와 같이 온전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그냥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아는만큼 신앙도 달라지고 보입니다.의지적으로 알기에 힘쓰고 삶으로 나타내세요!😊
지금 이시대의 교회는 그 어느 곳을 가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오직 내 마음이 성전이고 내가 예배자이자 제사장이라는 것 잊지말고 사람에 의해 상처받지 말고, 사람을 보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럼에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신, 공동체의 교제를 해야 되는것이라면,... 도대체 어디에 가야 할까요?
오래전 일인데 광진구 대형교회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새로 온 아가씨가 있었는데 좀 뚱뚱했죠! 교회 행사축제로 예배 끝나고 레크리에이션을 하는데 사회자 청년이 하는 말에 기겁했던게 기억납니다. 게임을 하며 대화하다가 그녀를 지목하면서 외모비하를 하더군요! 500명 정도 되는 사람들 앞에서요! 사람들은 다 웃고 있고 저는 그 말에 어이가 없더이다. 그 후 그 아가씨는 더 이상 교회에 출석 안했죠! 기가막히더군요! 어떤 설교자분이 교회에 천국 갈 사람이 적다는 이유를 그때 알았어요! 그냥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살더군요!ㅜㅜ
저도 뒷담화에 교회를 옮겼어요 개척교회에서 대형교회로요..뒷담화하면 그 자리에 같이 있는 사람도 시험들어요 제가 그랬어요 ㅠㅠ 하나님이 다 듣고 계신데 무섭지고 않나 싶으면서도 정죄하지 말라했는데 나도모르게 그 분들을 정죄하고.. 진짜 힘들었어요 야고보서에서 은혜받고 많이 회복되긴했는데 진절머리나요 뒷담화. 대형교회 한달째 적응중인데 여기는 제발 그런거 없길 ㅠㅠ
저도 같은이유로 울고불고 하나님께 목이쉬도록 "저 이제 어떡해요. 주님 저 어떡해요..저를 잘아시면서 왜 왜....." 하나님께 따지듯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1년가까이 ..기도하던중. 제뜻과 상관없이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동네를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제가 그교회에서 힘들어했다는걸 아는분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사를한 지금의 이곳에서. 그때 그 사건으로 인함인지 예배말고는 교회 깊이 들어가고 싶질않아. 예배만 빠지지 않고 드리고 있는데..뭔가 ... 말로 표현하긴 ...좀 어려운데..도둑? 신앙생활하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어요. 출근하여 말씀 듣고. 스트레스 받을땐 찬양틀어놓고 일을하고 있답니다. 온전한 믿음이란 어떤것일까? ? 주님만 아시겠죠............
교회 삼십년이상 다니다가 성당으로 입교했어요. 말이 너무 넘쳐나서 도리어 상처받는 교회보다 덜 말하고 차분한 성당에서 신앙생활의 힘을 다시얻고 있어요. 한국에서 영세받고 작년에 미국에 왔는데, 성서공부하면서 주님의 섭리를 다시 깨닫고 있어요. 삼위일체 하느님(하나님)을 믿는것, 그걸 잘따르고 매일 기도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대의견으로 비판하는건 사양합니다. "
목사들 중에는 이단이거나 나쁜행위를 하진 않았어도 교인들을 차별하여 대우하고 교회를 자기 마음대로 하며 자신을 위한 아방궁을 만들어가는 목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자기 합리화와 자기 정당성이 강해서 자신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비춰지는지도 모르는 자들... 목사 같지도 않은 목사들이 너무나도 많은거 같습니다. 교회를 옮기고 싶지만 갈곳도 옮길 곳도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 설교는 한달에 한번ㆍ적어도 분기별 한번은 강하게 설교해주셨으면 합니다ㆍ 안믿는집에서 시집와서 가까이서 만나게 되는 교회여집사님들~~ (물론 남집사님들은 잘모름) 가식+교만+깐족거림의 복합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바로 믿으려면 교회공동체를 떠나면 안됩니다ㆍ 사람보지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기ㆍ 목사님 설교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ㆍ
모든.분들의 마음 이해합니다 그러나 교회밖에는 마음 아픈일이 없나요 성경말씀속에 답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말씀을 읽고 믿어보세요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드리지 않는다면 방황하는 기간이 길어집니다 저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위로를 받고 힘을 내고 있어요
목사님들에게 바라는건 정치성향을 들어내시라는게 아닙니다ㆍ 지금 동성애에 공감하고 인정하는걸 세계화요 진보라고 생각하고 동성애는 성경에 죄라고 말하면 극보수ㆍ공감능력없는 사람이 되는 현실입니다ㆍ 교회내에서 동성애를 정죄하자는게 아니라 그들이 그죄에서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주변에 있으면 그들에게 정죄치말고 그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야한다는 설교 꼭~~~ 부탁드립니다ㆍ
아무리 나약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것은 해야지 않을까요? 모든것을 다 이해해주기를 바라면서 정작 본인은 이해 못하는 그런 모습에 주일만되면 스트레스에요 늘 토욜저녁이면 낼 하나님 만나러 간다 낼은 또 어떤 말씀으로 힘을. 주실까? 그런 맘 으로 옷을 다리고 그랬는데 이제 다른교회를 찾고 있어요~~ 그래도 하나님은 참으라 하심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