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난 고기처럼 이런 무대 많이 기다리다 드디어 보란듯이 마지막 게스트로 나와 멋드러진 무대 보여주셔서 많이 신났던 밤 이였어요 오래전 연복 선생님과 함께한 유튜브에서 선생님 요청에 무반주로 불러 짧은 소절 이였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찬원님 '가지마' 노래에 왜이리 좋노!! 완전 반해서 완곡 소원 하던적이 있었는데 진성 선배님 덕분에 소원풀이 했어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노래 부를때 찬원님만의 아우라가 대단히 멋있어요 이날 밤에도 너무 좋았던 탓에 잠도 설쳤답니다🥰😍 행사장 레퍼토리 또는 콘서트에서 '가지마' 꼭 불러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오내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