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로 치면 29살에 메쟈 입성인데....정말 요즘처럼 5년만 일찍 갔어도.....메쟈 역사가 바뀌었을 듯........단순한 기록을 넘어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문호를 넓혔다는 점에서 가산점이 붙을 듯......스토리를 좋아하잖여 ......그나저나 오타니는 벌써부터 ㅎㅎㅎㅎ.....앞길이 구만리구만 ㅎㅎ
오타니는 사실상 이도류로 이전시즌 성적을 3년만 유지해도 명전 만장일치는 확정이고 베이브루스의 뒤를 잇는 라이브볼 시대의 GOAT로 평가 받을 거라 오히려 누적 성적을 얼마나 채워가냐 이도류를 얼마나 유지해나가냐처럼 전설을 써내려가는 한걸음 한걸음을 지켜보는게 영광인 수준인 것 같아요
이치로 선수는 28 살 부터 시작해 미 통산 3,089 안타 (아직도 mlb 전문가는 21 살 부터 뛰었다면 그는 4,500 안타 넘었을지도 모른다 고 예상 하는 전문가도 있다고 함) 한 시즌 262 안타 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기때문에 적어도 90% 는 넘을거라생각합니다
@@user-pr2li5gz4q 그럼에도 야구에서 꾸준힌 누적이랑 임팩트는 큰 요소인데 이치로는 그걸 만족하죠 클래식 누적, 세이버 누적(war) 임팩트(mvp 신인왕 타격왕, 최다안타 타이틀, 도루 타이틀 10개의 골글과 3개의 실슬,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기록) 으로 만족하니 기자들 투표 기조가 변한 지금은 97나올거라 봄 특히 특별한 경쟁자가 없다면요
세이버화가 됐다고 해서 클래식 자체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인간들 진짜 답답다 신인왕 mvp 10년 연속 골드글러브 200안타 올스타 데뷔 시즌부터 3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 통산 3000안타 3할 한 시즌 최다안타 262개 또 뭐 있노? 여튼 다른 사이트도 보니깐 이치로 까내리는 인간들 많던데 그냥 이 양반은 전설이여
이치로는 통산성적으로만 보면 명전 선수들 중 적당한 선수 정도지만, 최초의 아시아인 명전, 야구의 세계화에 기여했다는 점, 그리고 늦은 나이에 시작했음을 감안하면 높게 평가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3000안타-10년 연속 골드글러브) 통산성적은 벨트레>이치로 지만, (벨트레 ops,war,wrc+,장타율,홈런 수는 이치로랑 비교가 안 되고 안타마저도 벨트레가 많음)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이치로는 벨트레랑 비슷한 득표율을 올릴 것 같습니다. 만장일치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일단 이치로의 플레이 스타일이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안타제조기이지만 스트라이크와 볼을 고르는 능력이 별로라 (선구안이 별로라는 뜻) 타율에 비해 출루율이 낮죠. 그리고 장타력이 별로인 점까지 합쳐져서 생산력이 체감보다 낮습니다. wrc+가 104입니다. 물론 이치로가 말년(2011~2019)에는 못했기 때문에 전성기 10년으로 측정했음에도 wrc+가 115입니다. 레전드 치고는 아쉬운 타격 생산력이죠... 아마 이 점 때문에 만장일치가 불가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치로가 수비,주루를 잘하지만 벨트레도 수비 잘하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벨트레랑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이치로보다는 푸홀스의 득표율이 기대됩니다. 푸홀스는 2000년대 1인자 선수이고, 전성기 지배력, 통산성적, 수상실적, 명성 전부 딸릴 것이 없는 선수입니다. 팀이 비인기팀도 아니구요. 커리어로 따지면 푸홀스>>미기>>이치로이기에, 푸홀스가 만장일치에 도전할 수 있는 후보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만장일치는 힘든 게...... 말년 시절 에인절스에서 못했기 때문에 에인절스 기자 중 하나 이상이 에인절스 먹튀 선수에게 사심으로 투표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사심,감정으로 투표하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가지만....) 그래서 현실적으로 데릭 지터와 득표율이 비슷할 것으로 보이구요.... 그만큼 마리아노 리베라가 100% 받은 것도 대단한 겁니다 득표율 인플레도 있지만, 그가 역대 독보적인 최고의 마무리+양키스 프차, 이 점이 합쳐져서 100%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마우어가 첫턴인 게 좀 의외긴 한데, 이러면 포지랑 몰리나도 명전 가는 것이 정배가 되었네요.
이번 영상은 좀 앞뒤가 안 맞네요 벨트레가 누적 스탯으로 엄청난 득표율을 올렸다면서 바로 뒤에선 조 마우어를 설명하면서 명전 투표가 확실히 누적보단 임팩트로 바뀌었다고 말하네요 같은해에 올라간 선수들인데요 그건 그렇다 칩시다 기자들이 철저히 득표율을 계산해서 투표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에게도 투표를 안한다는 취지로 길게 설명하다가 뒷부분엔 투표가 철저히 비밀투표라고 하네요 비밀투표인데 어떻게 득표율을 철저히 계산해서 투표 하고 안하고를 정하죠? 자신이 투표한 결과를 공개한 사람들에 한해서 중간 결과치를 추정해서 언론에서 발표하는거고 중간 추정치가 발표되기전엔 그 추정치 조차 없는데 그전에 투표한 사람이 어떻게 알고 득표율을 계산해서 투표합니까? 중간 추정치 이후에 투표한 사람들도 철저하게 계산할수가 없죠 추정치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앞에 말한 얘길 다시 하자면 조 마우어는 임팩트 보단 같은해에 경쟁자 부재,백인 버프,좋은 이미지,뇌진탕 이후 부진에 대한 동정 여론이라고 봐야죠 임팩트가 영향이 있었다고 해도 조 마우어 하나로 명전 투표가 임팩트 경향으로 바뀌었다는데 동의가 좀 어렵네요
어차피 명전에 들어갈선수라서 첫턴에 투표하는 분위기로 바뀐다면 지금까지처럼 7번? 인가요? 그처럼 여러차례 투표할이유가 있을까요?? 그 예시로 지난영상에 에이로드 등의 투표율이 그대로 유지되던걸 볼수있을거같아요... 아니면 투표율 몇프로 이내 증감에 따라 다음투표 여부를 결정하던지....
오타니가 지금처럼 꾸준히 활동한다면 명전 100퍼를 노려볼만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치로 100퍼는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세이버 매트릭스 수치와 클래식 스탯에서 각각 치명적인 약점을 보유하고 있고 선수생활 오래한것도 닌텐도가 대주주인 시애틀빨이 없었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매덕스, 존스보다도 낮아야 한다고 봅니다. 한 95퍼 정도?
첫턴에 95% 언저리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리베라급이라고 하기에는 임팩트가 부족하고 다른 만장일치급에 비하면 세이버 성적이 그렇게 높지 않음 대신 수비와 함께 쌓은 승리기여도가 큰 부분을 차지해 그래도 95퍼급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기자들도 시대 보정값 즉 라이브볼 시대에 역대급의 투고타저 시대상을 반영한 투표를 인정하면서 과거의 전설들을 넘는 투표가 나오기 시작한듯
솔직히 PED땜에 본즈랑 클레멘스, A-ROD, 매니 라미레즈는 안되고, 똑같이 약 쓴 데이비드 오티즈는 첫턴에 입성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야구 명전에 투표하는 기자들의 생각이 정확하게 뭔지...명전 자체가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역대 최고의 타자, 투수도 없는 명전이 뭔 의미인지
@@won9830 영상도 안 보고 댓글 다는 일뽕이신거 같은데 일뽕 국뽕 거르고 위대한 선수라도 몇 퍼센트로 헌액될 지는 까봐야 아는거고 OPS WRC BABIP으로 세이버 까내릴 수 있으면 까내릴 만한 껀덕지가 많은게 이치로의 기록임. 만약 헌액 타이밍이 있다면 오타니 피버에 명전컷 엄청 낮아진 지금이 최적기라고 말하고 싶은거지. 95%도 천외천의 영역인데 명전 100%랑 95%는 천지차이거든.
리베라의 100%는 해당 포지션 올타임 넘버원 이기 때문에 받은걸보면 이치로는 첫턴은 가능해도 만장일치는 어려울거고. 늦게 데뷔한 만큼 감안해달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럼 테드 윌리엄스는 최전성기 한국전쟁 복무하면서 보낸 3년을 환산해서 평가하면 고점 어디까지 잡아줘야하나 ㅋㅋ
@@user-rb7bq6mo2f지터는 유격수 프리미엄에 ㅆ유관선수이고 월시까지 캐리했으며 우르크도 유격보는 선수가 우익보는 이치로보다 15나 높았습니다. 이치로는 포시도 지 힘으로 간 적 없죠. 수준은 지터신 반지 5개만큼 차이가 납니다. 팀이 약했다고 하긴 자기도 너무 많은 마이너스였습니다. 통산 우르크가 증명하죠 홈런스윙만 가져갔어도.. 중견수만 봤어도.. 하는게 지터와 이치로의 차이입니다.
@@jaeminryou9831 우르크 15차이는 몰랐네요 타격이 큰차이없다고 한 부분은 제가 잘몰랐네요 인정합니다 다만 유격수라고 한다만은 네임드와 상징성으로 유격수를 했던거죠 a로드가 유격 더 잘함에도 사실상 이름빨로 유격수 자리 맡은것이며 영향력으로 따지면 수비에서는 오히려 유격수임에도 마이너스라 봅니다. 이치로가 우익수이긴하지만 우익수 수비에선 수비범위 보살 등 리그탑급이었죠. 제생각엔 타격 지터 > 이치로, 수비 이치로 > 지터 라고 봐서 결국 비슷하다고 봅니다. 4티어까진 아니구 지터가 0.5티어 정도 높다고 봅니다
@@user-rb7bq6mo2f약로드가 더 나은 선수인건 맞지만 지터 또한 너무나 훌륭하게 해냈죠. 그가 양키에서 가장 위대한 유격임을 누가 부정할까요. 스탯관리 전혀 없었고 팀의 캡틴이었으며 가장 헌신하여 반지 5개를 따낸 주역이었으니 지터가 4티어 위라는 겁니다. 이치로는 우익에서 수비로만 워를 50 땡길정도로 잘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리더의 책임을 지지않았고 통역을 대동했으며 중견을 가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기록을 위해 부담이 가는 위지에 가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a급 우익은 120을 쳐야하는데 이치로라.. 우익 고집때문에 추신수 나가리됐다 라는건 유명하죠. 자신의 기록이 더 낫다고 주장하려면 중견을 가서 검증받았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에 따른 저평가는 본인이 감수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