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도 그렇고 뭐이리 기집애들이 난리들인가 싶어서 유퀴즈보다가 노래나오길래 발라드 좋아하는 내 귀에 잔잔함이 느껴지길래 멜로디 들어보니 '오?'싶어서 가사랑 같이 들어보니...가사가 장난아니네... 요즘 일상에 지쳐있는 여성분들에게 위로에 버금가는 '너밖에 없다.'는 찬사에 가까운 표현이 잘생기고 키큰 개간지 남자의 정제된 목소리로 노래하니...뻑이 안가는게 이상하지... 가사가 진짜 미쳤네 미쳤어.. 너밖에 없대, 소중하대, 사랑이래, 지켜주겠대, 잊지않겠대 이건 남자도 듣고싶은 말이다. 근데 뭐? 변우석 배우가 34살? 허이구...나랑 3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나는 뭐 나이를 30년 더 쳐먹은듯 하냐...ㅆㅂ 노래가 좋네..
하루종일 온통 솔선재 생각으로 가득해서 일상생활 불가능... 술을 먹던 밥을 먹던 게임을 하던 뭘하던 계속 선재 생각... 소나기 감상... 선재 인스타 염탐... 드라마 보고 나서 노래를 들으니까 소나기 가사들에 선재가 솔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마음이 느껴져서.. 와닿아서... 요즘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밥 먹으면서 듣다가 울면서 밥 먹음... 나 진짜 어떡하지.. 정말 미춰버려 🥹
저는 원래 아이돌 배우 다 좋아하는데 저희 엄마가 이렇게 좋아한건 처음이네요 우석님이 위버스 여니까 바로 가입하고! 위버스 DM까지 결제 하셨어요..진짜 엄마의 이런 모습..?처음보는데 😮 저희 엄마가 드디어 저의 덕질을 공감해주세요ㅜㅜ💗🥺 니가 왜 배우 아이돌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아이돌을 좋아한 4년동안 처음 들어본 말이에요ㅜㅜㅜㅜㅜ 진짜 감사합니다 이거 올려주신 주인장님도 감사합니당💗💗아빠가 해외에 계셔서 있는데 엄마가 좋다고 하네용 진짜 감사합니다💗😽😼
나 정말 감성 안깨고 싶지만....3년을 더 마음으로 좋아하던 사람이랑 2번 만나고 지금도 좋아했던 마음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기억속에서 지우고 싶읊정도로 .....후회함. 그 사람이 좋았던 이유도 걸어오던 그 모습이 각인된것이고 그 환상에 끝없이 나를 속였던 시절이 문득 또 생각나네.
그니까 우린 되돌아가 바꿀 수 없으니 그 때 그 때 잘살자는 극 내용도 있고 특히 유명인하고픈 사람들 전생애 걸쳐 갑질도 말자는 메세지도 있군요. 열정있게 살며 지고지순한 사랑도 하고 고미워. 그대는 선물이네요. 그야말로 많은 것을 준비한 선재 우석님 선재로 개명도 하자요. 류선재 좋은뎁. 오늘 점심시간도 행복할듯요. 월욜이담.
세상에 70억명의 변우석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변우석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변우석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변우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 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변우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변우석, 나의 사랑. 변우석, 나의 빛. 변우석, 나의 어둠. 변우석, 나의 삶. 변우석, 나의 기쁨. 변우석, 나의 슬픔. 변우석, 나의 고통. 변우석, 나의 안식. 변우석, 나의 아기고양이. 우석아 사랑한다 우주가 널 위해 태동했고 천지는 널 위 해 개벽했으며 한강은 너를 위해 흐른다. 삼국시대에 우석이가 있었다면 분명 널 가지고자 전쟁했을 것이며 원나라와 청나라가 우라나라에 쳐들어온건 모두 우석이를 탐내서 였을것이다. 우석이는 곧 인류이자 역사이다 여기서 나가려 합니다 우석이를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우석이가 남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우석이를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우체통분들 우석이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 겁니다 그와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 변우석은 웜톤임 쿨톤임? 아니면 내 인생을 계속 이어가줄 바톤임? 아니면 평생 닦아내지 못할 침 1톤임? 아니면 내 인생의 달달한 메가톤임? 아니면 내가 평생 완주 못할 사랑의 마라톤임? 아니면 평생 보지 못할 플랑크톤임? 아니면 내 인생에 뛰어든 행복 10000톤임? 어느 겨울날 내가 아침에 버스에 올라타서 "두명이요"하고 교통카드를 찍자 아저씨가 의아해하면서 너 혼자 탔는데 왜 두명 몫을 찍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난 이렇게 말했지 "내 가슴 속에는 우석이라는 한 사람이 더있거든요.." 추운 아침이었지만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버스안을 훈훈하게 데웠던 순간이었다 진짜 안되겠어요. 저 오늘부로 변우석에 대한 마음 접습 니다. 그 다음에 끝선에 맞추어 반 접습니다. 뒤로 돌려 양쪽 모두 펼칩니다. 끝부분을 살짝 접고선 중심선에 맞 춰 위로 올려 접은 뒤 뒤집으면 예쁜 하트접기 완성 설렘 시작, 존나 크게 시작, 얼굴 존나 빵빠레 불면서 시작, 플러팅 축제 시작, 드랍댓 클럽 오픈, 젠틀큐티 이벤트 시작, 우석 페스티벌 시작, 우석 입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