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 Level1 재무제표분석 강의입니다. 재무제표분석 과목은 Corporate Finance, Equity 과목과 연관성이 높은 과목이며 출제비중이 Level1 과목 중 가장 크고, Level2에서도 Equity Valuation과 함께 비중이 큰 과목으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CFA Level1 에서 1~2번째로 가장 비중이 많은 중요한 과목이자 다른 과목들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은 부분이라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하는 부분. 이 과목은 특히 회계가 처음이신 분들한테는 어려우실수 있으나 권오상 강사님께서 강의를 너무 잘해주셔서 2회독 할 때 쯤 이면 자신이 회계 전문가? 가 되었다는 착각까지 들게 만듭니다. 실제로 CPA로 납치 당한 분들도 많다고 하구요 그런데 권오상 회계사님 말씀처럼 공부는 암기가 기초입니다. 이해가 되고 강의 들을 때 정말 재미있고 회계에 대한 기초지식이 생길랑 말랑 할 때 실제로 강의 듣고 나서 시간이 지나고 나면 휘발성이 강해서 까먹습니다. 그래서 막상 시험 때가 되면 어? 내가 분명 강의 때 들었던 내용인데 (DTA DTL 회계처리 어떻게 했더라? IFRS U.S GAAP 차이가 뭐였지?.. Long lived asset 회계처리가 비용처리랑 원가에 태우는거랑) 다 배운 내용인데 막상 문제 앞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강사님께서 과거 시험엔 이렇게 나왔으니까 가장 어려운 버전으로까지 설명해주시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1회독 강의 들으실 때 최소한 자기만의 언어로 다시 복습할 때 2회독할 때 잘 기억날 수 있게 자기만의 언어로 정리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0과목이다 보니 막상 2회독 강의를 들어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저는 그랬습니다. 막상 Final review 듣고 시험 1달 정도 남았을 때 다른 과목들 전부 커버하느라 정신없었고 CFA Mock exam, Practice문제, Test bank 정말 문제들이 많고 지엽적인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이거 솔직히 전부 다 알고 시험 들어가서 100점 맞겠다 마인드 아니면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가능한 FSA랑 겹치는 부분 (회전율, Dupont analysis, 기업분석, 가치평가) 부분은 corporate issuer나 Equity investment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은 꼭 암기해두시고, 솔직히 정말 안나올 것 같은 문제들은 과감하게 버리시고 중요한 것 위주로 시험장 가서 무조건 맞춘다 마인드로 공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강 들을 때 이해 안되거나 어렵게 느껴진 부분 몇강 몇분 인지 미리 체크해두시고 효율적으로 찾아 들으셔야 하고 기출문제 풀이 1달전부터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CFA 는 시험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금융관련 지식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그래서 공부하면서도 많은 지식량을 얻게 되는데 결국 시험 붙는 것이 제일 큰 목표이기 때문에 기출문제 숙달하시는 거 가장 중요하구요,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 DTA DTL 그래서 이게 뭐지? DTA 는 내가 세금을 지금 더 내고 나중에 덜 내니까 DTA로 Asset으로 잡히는구나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언어로 꼭 꼭 필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결국 최대한 암기량을 줄이기 위해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하고 그마저도 안된다면 과감하게 다 외워버리세요. 회독수 늘리시구요 다들 Level1 통과하시길 빕니다.
![[이패스코리아] 2020 CFA Level1 Financial Reporting Analysis(권오상 강사)](/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