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진짜 예전에 악녀일기때 첨 봤는데 그 때 충격적일정도로 이뻐서 금방 뜰 줄 알았음ㅠ그 후 롤코, 걸그룹 갱키즈, 드라마 조연 ,,,보이스피싱등 생각만큼 잘 풀리지않아 아쉬웠는데 긴 세월 거쳐 유튜브로 성공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음… 정말 배우일이 하고싶으시다면, 노출로 끌은 관심을 영리하게 사용하고싶으시다면 간당간당한 선을 잘 타셔야될 것 같아요 노출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닌 적절한 노출로 양쪽의 호감을 사면서 노출을 부끄러워하는것이 아닌 예술이라 생각하는 컨셉으로 말이죠 하지만 진격의 언니들에서 나온것처럼 대중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을 많이 넘으신 것 같아요 그 컨셉을 성공시키려면 버티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의 선을 자신의 선으로 끌어올려야하는거예요 그리고 그건 운, 타이밍도 절대 무시할 수 없어요 거기에 더해 남들에겐 이해안가는 컨셉을 커버할 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해요 보통 방송인들은 다져진 경험으로 말을 유창하게 하시죠 단순히 언어적으로 유창한게 아니라 때를 파악하는 상황판단 능력, 적절한 상황에 알맞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 공감능력, 대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능력,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게 말을 우회해서 자신의 말을 표현하는 능력,, 등등 정말 다양해요.. 하지만 아직 부족해보이세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방송인으로 가시기엔요 이미지 쇄신을 위한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 길도 좋아요 항상 균형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으면 다른 한 쪽이 나를 공격하는 적이 되기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그 중간 어딘가에 타협점을 찾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셨음 하는 맘에 썼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그냥.. 제 눈에도 예쁘신데 지금보다 더 ..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음에도 궂은 길을 가는 것 같이 느껴져서..ㅜ 이렇게 써봅니다… 이 댓글이 악플이 된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그냥 나는 야한걸로 어그로 끌면서 돈 벌고싶다 이야기 하면 어떨까요. 음악이 좋아서 사람들이 온다는 말, 벗는것보다 음악 그자체 본질을 알아 줬으면 좋겠다는 말은 본인이 하고 있는 행동들과 언어들 하고는 너무 상반되는, 가식적이고 거짓적인 마인드 인것 같네요. 고귀한척, 나는 cheap 하지 않은척 하면서 결국은 노출과 성적인 컨텐츠로 가는건데 자기 자신을 너무 속이며 살고 있는거 같이 보여요.. 괜히 유튜브가 수익창출 막은게 아닙니다. 대놓고 과도한 노출 이용하여 어필하고 보여주는건 정상이 아니라는 소리죠.. 무쪼록 먹고살려고 이러는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