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여친 프사 

ㅋㅋㅋㅋㅋ이분 또 엄청 열내겠지 하면서 들어왓는데 시작부터 빡쳐있엌ㅋㅋㅋㅋ

현모양처 얘기해준거 되게 고맙다.. 나도 가정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집에서 아이보면서 애랑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는게 꿈인데 현모양처가 꿈이라고하면 그리 좋은 시선으로 보던게 아닌거같아서 어디가서 말도 못 했는데 앞으로 뱅미가 말해준대로 반박해야겠어!

현모양처가 위험한건 팩트임 이런저런 이유로 이혼하게되면 커리어 없어서 남편/아내보다 훨씬 못한 직장 찾게되는게 절대대다순데 이게 경력단절이지 뭐임 ㅋㅋ 이혼후 직업생활까지 정상적으로 할수있게 도와주는 제도가 없는이상 리스크적으로 평등할수가 없다고 생각함 (그 어떤 다른 주제나 영상에서 주장하는 바를 반박하자고 하는게 아닌 오직 직업적으로 봤을때 개인적 생각)

현모양처를 폄하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커리어 단절을 이유로 현모양처가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세상엔 남편이 돈 얼마나 벌어오는가랑 관계없이 커리어 발전이 자아실현인 사람들도 있으니깐

현모양처에 대해 요즘 여자들이 별로라고 말하는건 가정주부를 폄하하는게 아니고 집에서 애만 키운다고 무시당해온 윗세대 엄마들을 보고 그러는거임. 여자도 능력을 키워야 나중에 갈라서든 큰 소리를 내든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으니까. 가사노동을 폄하하는 여자는 거의 없을 걸 ㅋㅋㅋㅋ 오히려 그래놓고 무시당하며 사는 어머니들을 보고 빡쳐하는거지

유부녀 입장에서 공감과함께 결혼해봐라 ...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남편이 인정해주지만 사회적으로도 좀 인정 받고 싶은 내가 벌어 내가 쓰고싶은 그 마음 .. 아무리 남편이 니가 있어 든든하다 어쩐다해도 그 괴리감이 안 채워짐 사바사이지만 무슨 경력단절이냐 하시는데 당사자는 엄청 고민함 언제 결혼하실진 모르지만 영상보는데 저는 내 남편이 저런 논리로 얘기한다 바로 대화 단절...

7:59 가정주부가 커리어의 단절이 되는 이유는 사회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임 ㅠ 그나마 요즘은 휴직이 잘되있긴하지만,, 괜찮은 직장을 들어가야하고 그 안에서도 눈치봐야함. 짬도 좀 차야되고,, 그 눈치때문에 그냥 퇴사하고 쉬는 사람도 꽤 많음 . 나도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사람이고 그 마음을 이해하는데 이제 그 나이가 되니 경력단절에서 오는 두려움을 무시못하겠음

누가또 뱅미 발작버튼 눌렀냐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오킹은 진짜 가치관이 건강한듯

주부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남자가 별로 없으니까 그렇지ㅋㅋㅋ집에서 놀고먹고 청소는 청소기가 빨래는 세탁기가하는데 뭐가힘드냐고 하는사람 수두룩인데 현모양처라고하면 남자도 욕함 취집해서 등골빼먹힌다면서ㅋㅋㅋ

가정주부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오킹님처럼 바르고 곧은 인식을 가진 남자가 별로 없기때문에 존중받지못하는 일이 많고 그걸 보고 자라온 친구들은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하면 걱정부터 되는 것입니다. 암튼 오킹님같은 남자가 많아져야함

여성 주부에 대해 취집이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사회정서도 개선 되면 좋겠음.. 아이와 남편에 대한 희생(남편이 일을 하는 것 만큼)을 모르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지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행복감과 자존감을 찾는 어머니들을 많이 봄 남여 불문하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눈치와 핍박을 받는 사람들도 있어서.. 개개인의 인성의 차이겠지만 현모양처, 현부양처 대한 사회적 인식과 처우가 낮은것 같아 안타까움

병민님 볼 때마다 아주 동의하는 바이며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뱅미는 참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가끔 몇몇의 사람들은 바라는 게 많다 욕하지만 그저 바라기만 하는 것이 아닌 본인도 그에 맞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 난 그저 좋게만 보인다. 사랑해 뱅미 방송 오래 해줘

정말 동의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정주부를 진심으로 인정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은게 현실이죠… 아내는 집에서 일안하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은 많은것같아요ㅠㅠ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 깊은곳에 그런 생각이 깔려있는..

7:16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오킹님처럼 생각하는 남자 흔치않아서 그런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가정을 일구는데 있어서 진짜로 어느 하나 안중요한 게 없는데 남자건 여자건 내가 더 힘든 거 같고 저 사람은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갈등은 깊어지구여^^...ㅋㅋㅋ... 전 남편한테 그냥 말이라도 수고했다~ 이 말 바라는 건데 내가 해준 건 당연하게 여기고 되레 자기한테 해준 게 뭐냐, 당신이 가정에서 무슨 담당을 하고 있냐 이러는데 진짜 눈 뒤집히는 줄-_-.... 덧붙이자면 저한테 일할래 살림할래! 그러면 일한다 그럴 거예요ㅋㅋㅋㅋ 생각하기 나름인듯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갔었을 때 일입니다. 직원 30명 정도 되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같은 부서에서 남녀둘이 계속 같이 붙어 다니는거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친하겠거니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다른 직원 분들과 친해졌지만 남녀 붙어더니는 분들과는 그렇게 친해지진 않았는데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저와 친해진 직원 분께 물어봤어요 저기 붙어 다니는 두분 사귀시는 건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충격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붙어 있고 출퇴근 같이 하고 밥도 따로 먹고 장난도 가벼운게 아니고 서로 때리고 몸이 거의 붙어 있다싶이 했습니다. 하지만 더큰 충격을 받았죠 직원분께 들은건 그 남녀 직원 분중에 남자분이 여친이랑 동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 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충격을 먹고 오킹말 틀린거 하나 없구나 했습니다. 한달뒤에는 남자분이 여친분과 헤어지고 여자 직원분과 사귀더군요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술먹고 적는거라 이상할거 같은데 그냥 올릴꼐요 ㅎㅎ

바깥일 하고 싶은데 강제로 가정주부 하라고 주변에서 떠미는 게 문제인거지, 아내나 남편이 잘벌면 가정주부 하고싶은 거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함

한쪽한테 강요하는 게 아니라 본인도 가정적이고 현부양부가 될 것이라고 뚝심있게 말해온 마인드가 참 멋있는 사람인 것 같음~!! 뱅미는 좋은 사람 만날 거야 (언젠진모름)

근데 사회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것보다 차라리 집안일이 낫다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나의 자녀를 잘 키워야한다는 책임감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엄청남 그리고 미래로 갈 수록 맞벌이 안하면 주변에서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참 걱정임

진짜 오킹은 말도 잘 하는데 재미도 있고 그냥 비대면 비빔면으로 얼굴 보는건데도 편하고 재밌음 그래서 진짜 나 요즘 알고리즘에 오킹 머리, 눈썹만 보여도 바로 들어와서 실실 바늘바늘 거리는데 짱 재밌음

솔직히 "내 꿈은 가정주부야" 와 "내 꿈은 현모양처야" 중에 만약 내 친구가 전자를 말하면 오~ 할 것 같음. 후자를 말하면 왜? 이런 반응 나올 것 같고.. 현모양처라는 단어는 뭔가 딱 들었을 때 60년대~70년대 여고생이 '여자는 애만 낳고 집안일 하며 순종적으로 살아야 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꾼 꿈을 말하는 것 같아서 뭔가 '왜 현모양처가 되고싶다는거지?' 하면서 의구심이 든다 해야되나

오킹은 한명 만나기가 어렵지 퍼즐처럼 딱 맞는 사람만나면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인짜 행복하게 살겠다.... 태어나긴 했겠지...?

현모양처, 현부양부 공감~~ 과거에 현부양부라는 단어는 없고 지아비가 아내에게 현모양처를 강요하고 당연시했던 사회였기때문에 (그런 부모님들 밑에 살아온 애들일 수도 있고) 안좋게 생각할 수 있긴한데 자신들이 그렇게 하고싶다는 애들은 인정해줘야지, 물고뜯어봤자 자기 자신들은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거라는거 말하는 셈이죠.

오킹처럼 생각하는 사람만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가부장적인 마인드를 가진 남편들이나 옛날사고방식을 가진 시어머니들이 집안일 하는 여자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남발해서 주부라는 단어가 지금 이런취급을 받고있는 것 같음 ㅜ 요즘 자취해본 사람들이나 집안일 참여하는 사람들이라면 힘든거 다 알겠지만 집에서 집안일 안거들고 혼자 살아본적이 없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서

현모양처 되고 싶을 수 있지 집안일하는 게 더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근데 주부는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니까 신용등급도 낮고 대출도 어렵다는 문제도 있고, 자기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로 사회가 바뀌어서 그런 듯. 서로 폄하하지만 않으면 됨

오킹의 가족관계가 너무 부러움 솔직히 가정환경이 안좋았던 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안좋은 기억밖에 없어서 가정을 꾸리고 유지해야한다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더 나아가서 결혼이 꺼려지는데 저렇게 상상만으로도 행복해하고 가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꿈꾼다는게 부럽고 대단해보임ㅋㅋ

아들 둘 맘입니다. 진짜 오킹님 가치관 너무 바람직합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남자 꼭 만나세여 여러분. 본인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알고, 정확히 요구할 줄 알고, 그래서 본인도 그 가치관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정말 깔끔하고 믿음직스럽습니다. 캬

뱅미말이 맞긴함,, 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뱅미처럼 가정주부(현모양처, 현모양부)의 일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임을 인지하고있는 상태에서 현모양처를 원하는것과,, 오로지 나의 편함만을 위해 상대방이 가정주부를 하길원하는것의 차이가 있을뿐,, 뱅미처럼 건강한 마인드로 가정주부의 업무를 중요시여긴다면 문제될게 1도 없음.. 다만 여자들이 본인의 커리어를 걱정하는 이유는,, 가정이 언제나 평화로우면 좋겠지만, 가정에 불화가 있어서 이혼이라도 하게될 경우 가정주부를 하던 사람은 사회적으로 경력단절이라든지하는 문제등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한정적으로 변한다는것이 문제라서 본인의 커리어를 잃고싶지 않아하는거라고 생각함...

커리어의 단절은 맞음. 실제로 내가 어떤 업계에 ‘고용’이 되고 싶은데 중간 경력이 없어지면 곤란하거든. 하지만 인생의 단절은 아님. 자기 삶을 어떻게 채워나갈 건지는 본인 마음인데 결혼 육아를 선택한 여성을 한심하게 보는 건 정말 잘못된 거임. 가정을 만들고 소중히 지키고 사람을 길러내는 건 본질적으로 정말 고귀하고 가치있는 일임. 물론 가정 대신 커리어를 선택한 여성을 한심하게 보는 것도 마찬가지. 그 사람의 인생에 꿈과 일이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일 수 있음. 자기 인생 자기가 선택하는 거. 남의 선택을 얕잡아볼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음.

한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애서 알콩달콩 살고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하면 취집하고 싶어한다는 듯이 보는 사람들 있어서 슬펐는데 오킹이 좋게 말하니까 너무 좋음ㅎㅎ 도시락 꾸미고 집밥도 이쁘게 만들고 청소하고 육아하는게 난 너무 행복할 것 같음ㅋㅋㅋ

4:36 와, 진짜 레전드. 너무 설레네요.. 초등학생 때완 달리 연예인을 막 엄청 좋아하진 않고, 그냥 좋은 노래를, 가끔은 웃음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에 프사에 연예인 사진을 전혀 안 올리긴 하지만, 누가봐도 심지어 내 눈에도 완전 예쁘고 매력적인 연예인보다 애인인 나를 더 예쁘게 봐준다는 모습이 너무.. 고맙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고.. 아유, 최고네요. 이런 게 사랑이지🤦‍♀️❤ 9:25 저도요. 전 초등학교에서 부모님과 다른 어른들한텐 존댓말을 써야한다고 배워서 그날 집 가서 엄마한테 써봤어요. 그런데 엄마가 낮잠자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존댓말을 들어서 그런지 별 반응이 없더라구요? 어이구, 반응도 없겠다 어색하고 요상스러워서 난 존댓말은 안 맞는가보다! 헷하고 지금까지 반말 쓰고 있어요. 반말 덕분인 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위압감이나 가부장적인 분위기 같은 거 전혀 없고 엄마,아빠랑 모두 친구처럼 잘 지내요. 물론 가끔 의견 차이로 싸울 때도 있고 혼나기도 하지만요. 또, 아기였을 땐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키워주셨고 지금까지도 서로가 가장 친한 가족구성원인데 어렸을 때부터 반말을 하는 게 당연한 상황이였어서(엄마도 할미할어부지한테 반말하심) 지금까지 반말을 하긴 해요. 그래도 성인인데 조부모님한테 반말은 좀 에반가? 싶기도하면서도 두분 다 손녀가 반말하는 데 거부감이 전혀 없고 오히려 당연시 하시는 듯 해요. 갑자기 존댓말하면 쫌 서운해하실 지도..? 오히려 덜 친한 삼촌들한텐 존댓말을 쓰는 편입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가족 내에 친구같은 편안함과 친밀함에는 반말이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싸가지가 없어버리면 안 되고, 예의는 잘 지키되 친밀함만 얻는거죠. 나중에 저도 아이를 낳으면 아이하고도 반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부모님하고 그랬듯이, 친구같은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요! 10:15 ..?? 어머님 아버님 의사는..??ㅋㅋㅋㅋㅋㅋㅋ

오킹이 천만까지 커져서 이런 마인드가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진짜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다. 아무리 맞는 말이라고 한들 1초의 사고 과정도 없이 ㅇㅇ,맞지맞지라고 동조하며 올라오는 채팅창을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선동에 취약한지, 공인의 발언(설령 그것이 스트리머, 인플루언서라고 할지라도)이 얼마나 파급력이 큰지를 깨달음에 소름이 돋았다.

썸네일 표정 ㄹㅈㄷ ㅋㅋㅋㅋㅋㅋ 진짜 억울해보여 ㅋㅋㅋㅋ 근데 진심으로..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듦 ㅠㅠ 속이 다 뚫리는 느낌이야

근데 뱅미 부러운게 진짜 자기랑 맞는 친구들 찾아서 찐으로 잼이있게 놀 수 있다는거...

뱅미 저 옷 입으니까 북극곰같네 ㅋㅋ 기여워 오랜만에 보는 발작 뱅미 사랑해

진짜 사람 감화시키는 능력 대단....ㅋㅋㅋㅋㅋ 모든 얘기가 진심이라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하는거개웃겨 하루종일 급발진해줭

음 저는 오킹님 정말 가치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오늘은 생각이 좀 다르네요. “커리어 단절”은 아마 사회에서 오킹님이 말씀하신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이는것 같습니다. 오킹님은 주부역할 역시 “커리어”로 인정될만큼 중요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렇게 말하신것 같고 그 중요함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사회에서의 “커리어”는 여성분들의 “직장”일로만 국한해서 말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커리어가 끊겨서 문제가 된다함은 직장일을 오랫동안 못해 직장에서 여성분들이 일을 효율적으로 못할수도 있을것이다 라는 가정에서 나온말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주부일은 중요하지만 사회에서 “공식적인 경력”으로 인정되지는 못하니까요.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부분이 있을까요?

오킹님 말에 백번 공감 동의합니다~~!!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분인거 같아 좋아요

코로나 터지면서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수요 급증한것만 봐도 집안일이 쉬운게 아녀... 심지어 우리집은 다 있는데도 집안일 힘들던데 진짜 가전제품 없던 옛날에 가족 뒷바라지 다 한 할머니 세대가 진짜 존경스러움

주부일 중요하죠 근데 보통 결혼해서 아이를 낳게되어 여성분이 일을 관두고 전업주부가 되어서 커리어 단절된다고 하는건 그의미가 아니죠..어쨌든 직장인으로서의 커리어가 단절되는건 맞으니까^^ 모든 여성분들의 꿈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전업주부로 사는건 아니니까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당ㅎㅎ그리고 집안일=여성의 일이 아닌데 이게 왜 여성인권얘기가 나오는지도 잘 이해가 안가네용 걍 입장바꿔서 생각해도 남자가 꿈이 전업주부야(보통 현모양처하면 집안일만하는걸 생각하니까!) 하면 야망없단 소리 들을텐데 그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해용 사회가 변한거죠! 요즘 시대에 집에서 무한 설거지 음식 빨래 청소 하고 아기 키우고 하는것이 인생에서 제일로 하고싶은 일 인 사람은 많지 않을거같아요ㅠㅠ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일이고 중요한 일이지만 아무래도.. 그리고 그동안 집안일 폄하는 여자가 시작한게 아니라 그동안의 대한민국 사회가 해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돈못벌고 집안일만한다고 무시당하는 전업주부..저희 이모도 그렇게 살아오셔서ㅠ여성분들은 주변에서 이런 사례들 정말 많이 보면서 자라왔을거라구 생각합니다ㅠㅠ 제가 영어유치원에서 일하면서 느낀게 결국 아이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너무 중요하구나였어요 엄마가 하루종일 케어하는 아이들이랑 맞벌이인 아이들이랑 숙제 해오는거나 여러부분에서 달랐고 이래서 엄마들이 직장 그만두고 전업주부하게 되는구나..깨달았었어요 근데 엄마마다 다르겠죠 현모양처가 꿈인 사람이면 기꺼이 일을 그만두겠지만 일쪽으로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게 과연 아쉬움이 안남는 결정이겠나요ㅠ누군가는 밖에서 일하는거보다 집안일이 낫다 하지만 밖에서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답니다!ㅠㅠ실제로 따로 이모님 고용하면서까지 절대 일 그만 안두고 커리어 이어나가는 어머님들도 많이 봤었어요 진짜 슈퍼워킹맘 그자체..근데 이모님이 계셔도 엄마가 직접 케어해주는거랑ㅠㅠ다릅니다 그래서 많이들 결국 직장 관두시게 되는거같고ㅠㅠ 오킹님정도 되면 결혼해서 아내가 전업주부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무리가 없겠지만 아무래도 많은 가정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어느정도 크면 교육비나 이것저것 돈들어갈게 많아지니 맞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이 와요 그래서 그렇게 경력단절되고 나이는 많은 상태로 구할수있는일이 전직이 전문직이나 공무원같은거 아니고서야ㅠ뭐가 있겠어요 그래서 저 일하던 유치원 버스 도우미선생님으로 그런분들이 많이 계셨었어요 친해져서 얘기도 많이 나누고 했었는데 다들 학벌이랑 전직장도 좋았던 인재였는데 이제 그런 물경력인 일밖에는 못하는 상황이ㅠ된거죠 예전엔 이런일 했었다 하고 얘기해주시는데 눈이 반짝반짝 하시더라구요ㅠㅠ그래도 오킹님은 집안일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아시는거같아서!! 너무 바람직한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당 가정주부의 역할은 진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얼굴 빨개지는거 개웃김 ㅋㅋㅋㅋ

이성 관계는 친구든 연인이든 성적 긴장감이 유지해주는 경우가 다반사라 어떤 친구던 남사친여사친은 걱정되는게 맞음 그리고 그런 관계를 절제하는건 연인간 예의임

현모양처 : 현명한 어머니이자 좋은 처라는 뜻 즉 오킹님은 현명한 아버지이자 좋은 지아비가 되고 싶으면 현부양부라 해야함.

오킹의 남사친 얘기? 이걸 안본다면 인생 개손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가정적인 여자를 원한다. 내가 가정적인 남자일 거니까. 자기 확신이 너무 멋있고 또 그럴 사람일 것 같아서 또 멋있다.

오킹님의 이상형에 대해 말하는 영상에서 "그런사람이 오킹 왜만남 ㅋㅋ" 이러는거 개빡쳤는데 시원하게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8:50엄마가 집에있는게 좋다는 논문이 있는건 사실이나 22년10월24일 뉴스에 나오는기사를 보면 16년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캐를린 매긴 교수의 연구결과에는 엄마가 집에있는것보다 직장다니는엄마에게서 많은것을 얻는다고해요ㅠ 저도 교육과에서 일하다보니 많은 아이들을 접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집에서있는 엄마가 부끄럽다 하고 어린이집,학교든 친구들한테 보여주기 싫다고 창피하다고 하더군요. 직장다니면서 정장을입고 구두를신고 멋있는엄마가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이게 더 좋다고하네요.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지 모르나 예전의 저희시대랑 요즘아이들시대랑 생각하는관점이 달라서인지 마냥 엄마가 집에있다고 해서 정서적으로 도움이되진 않더라고요.. 심지어 아이들은 아무리 가정적인 집안이라고해도 가난해서 나쁜 추억만 쌓는다하고 돈많은부모를 선택하고싶다고 돈이 많으면 가장 좋은 추억을 쌓을 수있다고 말할정도이니까요😅 저도 놀랍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이 저렇게 말한다는거에서요..

한겨울인데 사이다 개시원하네 ㅋㅋㅋ 욕 하는거 개시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모양처 발언 개공감!!! 무슨 현모양처가 안좋은거 마냥 비춰지는거 속으로 찝찝했는데 영상보고 사이다마심

집안일만하는 현모양처가 되려면 일단 남자가 경제력이 되어야하는데 결국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고싶다는걸 현모양처라고 돌려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식이 안좋게된거 같음. 그저그런 평범한 남자에게 시집가면 주부는 힘드니까

진짜 오킹형은 나중에 먼 미래에 생윤책 사랑과 성윤리에 등재될 수도…

8:28 이런 영상 너무 좋아서 몇번을 돌려보는데 아내 연봉 6천 메이드복 얘기에 시청자분 오이시쿠나레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0 역시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주부가 커리어의 단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원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직업, 하던 일 등 돈으 받고, 사회적 커리어를 쌓는 것을 평소와 같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할 수 없고 포기해야해서 그런거 아닌가..? 평소 자신의 일, 커리어에대한 욕심이 없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바로 가정주부를 하겠지만 아닌 사람 입장에선 자신의 인생에서 큰 것을 모든걸 포기해버리는 순간이나 다름없지.

개웃기다 정말..중간에 댓글 얘기한거 개사이다;; 근데 엄청 이쁜건 모르겠지만 오킹 이상형 완전 난데.. 어디가야 만날수있죠 뱅미옵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영상 개맘에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미 진짜 연애가치관 나랑 비슷해서 좋음 나도 이상형 지고지순한 스타일~ 나도 지고지순할 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동생이랑 같이 부모님께 존댓말 쓰자해서 어렸을 때부터 존댓말 써서 거리감은 딱히 없고 오히려 성인에 가까워지는 나이가 돼가고 여러 주제로 이야기 하면서 관계는 더 좋아진 것 같음

팬심과 사심은 다른거지 자기가 만날지도 자기를 기억할지도 모를 사람보다 자기를 만날 수 있고 자기를 기억 할 사람을 더 신경쓰자 제발 물론 누군가를 팬심으로 좋아할 수 있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비교질은 제발 안 했으면 좋겠음

잘 지낼지는 모르겠지만 내 미래 여친이 뱅미 영상에 공감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9:20 개인적 의견으로 따뜻한 가족 순위 1순위. 비밀없고, 오그라드는 표현도 잘하는 종내 화목한 가족 2순위. 살짝 거리있는 가족 (물리적으로 거리있으면 애틋함 맥스, 정신적으로 거리있으면 독립적•존중감 맥스) 3순위. 애매하게 화목한 가족 (응 우리집)

영상에서 말하는 거에 대부분 맞다고 생각하는데 경력단절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아직까지 주부를 5:5로 쳐주지 않기 때문임 법적으론 가치가 인정받는 듯 보이지만 여성이 대부분 주부를 하고있고 애도 낳고 주부를 하다보면 후에 다시 복직을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든게 현실이기 때문에 아직 사회적으로 주부의 가치가 인정되지 않아서 경력단절이라는 얘기가 있는거죠

역시 구독하길 잘했다… 병민님 구독한 이유가 말을 재밌게 해서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가치관이 잘 맞아서였는데 그래서 이런 영상이 제일 좋아요,,🤍 영원한 남/여사친은 없다는 거랑 사귈 때 결혼 전제로 하는 것, 말 편하게 해서 친한 가정 만들기 등 제 평소의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주변에 이런 사람 있었으면🥹 만날 수 있겠죠?!ㅋㅋㅋ

근데 남사친이랑 유머코드 존나잘맞으면 동성친구보다 재밌는듯ㅋㅋ 약간 남자 여자를 떠나 희귀한 광대 둘이 짝짝꿍 하는 느낌

2:51 3:07 ㄹㅇ 아무리 덕질을 한다고 해도 항상 옆에 있어주는 애인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냐구,, 장난 식으로 질문 한 거라도 머뭇하면 좀 섭섭하고 되게 싫을 듯 3:40 진짜 내 애인이 싫어다는데 굳이?ㅋㅋㅋㅋ 긁어 부스럼 만들 일 있냐구 항상 내옆에 있어주는 애인두고 굳이ㅋㅋㅋ 무슨 일이든 입장 바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게 제일인 듯 4:49 ㅋㅋㅋㅋ미친 챠넬 발음 착 감기넼ㅋㅋㅋㅋ 챠~~ 넬 4:58 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난 잘생긴 거 보단 배울점 있는 사람이 더 끌리던뎈ㅋㅋㅋㅋ 역시 이쁜사람이 세상 최고군

0:10 네 다음 크로아티아 마스크 센터백 그바르'디올'

5:52 개간지 ㄷㄷ

그냥 집안일만 이면 인정인데 아이가 생긴다..? 이야 기하급수적으로다가 힘들어짐...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흙

오늘 얘기 너무 공감함.👍👍👍👍 작금의 저출산 사태는 가정주부의 역할을 사소하게 여기는 시선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왔는데 나랑 같은 생각을 얘기 해줘서 너무 속시원하다!!!

5:04 총.균.쇠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적인 걸 강조하시는게 그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셨고 오킹님께 좋은 기억이기에 같은 결의 여성을 선호하시는 듯

댓글들 지디는 인정이긴 해 이러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현모양처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영상 너무 좋아..

현모양처가 꿈이라는 사람은 전 되게 별로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왜냐하면 꿈이 현모양처라는건 결국 결혼을 해야하고 본인 스스로 경제적 자립이 안된상태입니다. 그러면 남자쪽이 경제적 능력이 되야하는데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있다고 아예 확정을 지어놓고 인생을 사는거 아닌가요? 본인의 커리어부터 쌓아두고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까지 했을때 현모양처가 되는게 맞는 수순이지 처음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라는건 당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뱅미 말하는거 존나 통쾌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민이 덕분에 현모양처 더 생각할 수 있게 된거같아 ! 역시 우리 뱅미 👍👍

1:22 채팅창 나가라고 도배되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얼마나 열받아 죽을라 할까 기대하며 들어왔다ㅋㅋㅋㅋ

진짜 오킹님 연애관 너무 좋다

뱅미 남사친론은 바로 헐레벌떡이지 ㅋㅋㅋㅋㅋ

우연히 이 동영상 보게 됐는데 위로 받는느낌이네요 😢 남편 일이랑 주부일이랑 50:50 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돌아오는 말이 항상 그럼 뭐 결혼하면 남자만 돈 벌어와야함?!!! 이 말뿐이였는데 오히려 여성인권 낮추는거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얘기하다 점점 더워져서 옷벗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오킹이랑 뭉순임당 한번 만나봤으면 좋갰다

9:30 30살이 되었을때 어머니에게 부를때 ‘어머니’ 라고 할까? 했는데 어머니께서 싫다고 그냥 지금 처럼 가깝게 지내자고 하셨었어요.(남에게 이야기 할때는 어머니 부를때는 엄마) 고등학교때 엄마라고 부르고 존댓말을 쓰다가 아버지 돌아 가시고 나서 친구처럼 더 가깝게 지내려고 반말을 했는데 나이가 드니 친함에 존중을 언어에 담고 싶었는데 어머니는 그 단어가 거리감이 느껴져서 싫으셨던거 같아요.

오킹사진 프사로 해놓은거 내려야겠다 ㅋㅋㅋㅋㅋㅋ

진심 내 가치관이랑 너무 똑같아서 매번 깜짝 놀라게 하는 인물

급발진하는게 젤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무슨 재미만 있으면 되는 거면 친구 부류가 다 광대지 ㅋㅋㅋ 그 개인차라는 거에 너무 많은 게 있잖아 지적인 대화나 동성에게는 알 수 없는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새로운 정보가 주는 경험이라거나 뭐 많잖아 말이라도 더 재밌게 할 수도 있고 주제가 이성이라 못하는 게 있다고 해도 이성이라 동성이 모르는 주제를 알려줄 수도 있는 건데 이것만큼은 ㅈㄴ 선험적이고 편협하다고 생각하긴 함

저희 부부도 말싸움하거나 가끔 존댓말하면 서로 이쁘다고 해줘요~ ㅋㅋㅋㅋ 부부간의 존댓말 찬성이요!!!!

4:37 텐션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화내는 우리 방장... 0:24 진짜 너무했다;; ㅋㅋㅋㅋ 0:59 그렇지 1:51 실시간 얼굴 빨개지는중 3:08 오오 뭐야~~ 3:41 ㄹㅇ안되는건 아닌데 굳이? 싶음ㅋㅋ 4:32 나는 그러면 싸우자는건가 싶어서 발작버튼 눌릴거같은뎈ㅋㅋㅋ 4:47 ㄹㅇㅋㅋㅋ개싫엌ㅋㅋ 5:26 여자입장에선...정뚝떨일지도... 6:41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무엇보다 내가족이 우선일듯ㅠㅠ 6:47 아아 해명하자면...그 식겁이 그러면 우리거 나중에 여유롭게 살수있을까에대한 식겁이요쒀요...넌 그러면 안돼! 이런게 어니라ㅠㅠㅠㅠㅠㅠㅠ 7:42 내주위사람들..그래도 욕은 안해써....그냥...식겁해쒀..요즘같이 물가오르는데 한명만 벌면 힘들거라구ㅠㅠ 8:48 마인드 정말 건강한태...왜 연애를 못할..ㅇㅊㅊㅇㅊㅊ 9:03 ㄹㅇㅋㅋㅋ

지디..하니까 내 얘긴가 했네 미틴,, 나는 남친이 내가 덕질하는거 같이 덕질해주고 같이 좋아해주는데 정말 사람 잘만난듯 ㅋㅋㅋㅋㅋㅋㅠㅠ 이해해주는 남친에게 항상 감사하며 만나야겠다..

제가 보기엔 아이가 있냐 없냐의 차이도 심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단순히 집안일만 한다는거랑 집안의 모든일을 관리하며 육아를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인 것 같습니다. 현모양처라는 말에는 집안일 내조 뿐아니라 육아도 포함된다고 생각하고요. 아이 또한 가정의 일부분이니까요. 아이가 생긴 맞벌이 부부에게 아내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하게끔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종종 알려지지않았나요. 아이가 태어나고직후는 아이의생존을 위해 엄마가 있어줘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일로 인해 자신의 꿈을 현실적으로 더이상 이어나갈 수 없다는 데에서 우울감이 올 수도 있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낳은 아이와 가정도 지키고싶고 자신의 꿈도 잃고 싶지않아서 둘 다 포기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그걸 경력단절이라고 표현할 때엔 그들의 생각도 존중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냥 무조건적으로 가정주부 폄하하고 경력단절 싫어 가정주부왜해? 이러는 사람들은 말구요… 가정에 인생을 걸 준비가 되어있고 현모양처가 되고싶다는 사람도 정상. 자신이 가진 능력을 갈고닦는게 우선이고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경력단절되어서 싫다고 하는 사람도 정상. 현모양처 되고싶다는 사람과 자기커리어가 중요하다는 사람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졌으니 서로 존중하고 지나치면 그만일 일..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해서 서로 물고뜯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2:51 뱅미 vs 지디면 난 지디얌 헤헼

남자든 여자든 사귀고 있는 사이에서 아무리 연예인이 좋다고 한들 프로필 사진을 연예인으로 한다? 그건 사귀는 사람의 기분 생각 안하고 사귀는 거임 ㅋㅋㅋㅋ

10:45 진지는 할배잖아ㅋㅋㅋ

얘는 진짜 생긴건 순박한데 말하는거보면 배운놈같다 아는것도 많고 멋있다

나이가 어려서 뭔 말인진 이해는 가는데 정확힌 모르겠지만 어무니가 오킹형 엄청 신념이 올바르다고 해서 계속 봄 ㅋㅋ

형은 진짜 생각이 깊은 것 같아 아버지한테 혼나서 속상했을텐데 존댓말 써서 거리감 생기기 싫다고 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