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E Hyuk) - 형 2021(Brother 2021) / M/V 

죽고싶었습니다.. 어렸을적 사업으로 빚투성이에 개인회생 개인파산도 안되고 하는거마다 다 뭐가 안풀리고 실패를 반복하고 얼마전 추석에 주머니에 삼천원 있더라구요 .. 죽자.. 살아봐야 더이상 내인생 진전도 없고 , 이제는 너무 힘들다 하면서 술 먹으면서 유튜브 본게 이 영상이네요.. 지금은 그생각 버리고 다시 살아보고있네요 오늘 다시 영상보니 지나온 세월에 울컥울컥 하네요 기구한 인생을 원망해야할지.. 하늘을 원망해야할지… 아니면 내 자신을 원망하며 땅을 치며 울어야할지 모르는 이런 싱숭생숭한 밤이네요 그래도 이혁님의 이 노래 덕에 많이 힘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곡에는 칭찬이 달리지만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수만명의 목숨을 구한노래 ㅠㅠ

시한부인생인데 아직 더 살고싶다고 생각이 더 들어요 죽음이 이렇게 무서운건지 몰랐어요

현재 혈액암 투병중인 26살 환우입니다! 군대 후임이 선후임들 영상편지를 만들어주며 이 노래를 추천하더군요... 지금 당장은 힘이 들겠지만 버티고 버티다보면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내가 암 투병중 버틸수 있게 도와준 군대 선후임들과 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할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이혁님!!

노래로 수많은 사람 살린 노라조. 진정한 이 나라의 슈퍼맨

20대의 저에게 하는 말인것 같아 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집안의 빚 때문에 온갖 고생 다 했지만 열심히 살며 다시 일어났고 지금은 결혼해서 곧 아내가 출산을 합니다. 가장의 어깨가 무겁지만 이 노래 듣고 다시한번 힘냅니다. 이런 훌륭한 노래를 불러주시고 많은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빠들 어깨피고 힘냅시다!!

멈춰! ㅇㅈㄹ 하는 교육부 보단 훨신 가슴에 와닿음

이 노래가 대한민국 사람 몇명을 살렸을까

2020 자살율 세계 1위 출산율 세계 198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청춘들 우리 포기하지 말고 한번 살아봐요..

형 노래로 살린 사람 = 추산 125만명 카레 노래로 살린 식당 = 추산 2만 점포 변비 노래로 변비 극복한 환자 = 추산 60만명

7세남자 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빚만 많이 늘어가는 현실에 너무 힘이 들어요. 우리 아빠도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생각하니 더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를 지금 듣고 힐링 했습니다. 다시 존버타고 울고 싶을때 울고 힘내야죠. 빚이 빛으로 변하길 바래봅니다~

이등병 때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죠. 사지방이랑 휴가 나왔을때요. 제가 나온 부대가 요즘 나온 DP처럼 대놓고 선임이 얼차려 주는 건 없었지만 암암리에 구타는 있었어요.그 때마다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화장실에서 제 통 고무링을 올가미 같이 만들어 죽으려고 했을 때 이 노래 생각나서 그래 잠깐만 참아보자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거야. 하며 일병,상병,병장,왕고 까지 먹었죠. 그리고 군 전역하는 날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이 때는 몰랐죠. 군대에서의 제대는 해방이 아니라 새로운 우리에 갇히게 되는 거라는 사실을. 대학 성적은 대부분의 과목에서 C 평점 3.0도 못 넘자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저도 압니다 비겁하게 도망가려 했다는 걸요. 하지만 전 버티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아무튼 또 한 번 자살을 하기 위해 베란다로 가서 난간에 다리를 올리는데 이 노래 생각이 나던거에요. 전 자살 하려는 걸 포기하고 언젠가 나도 무지갯빛 미래가 있겠지 라며 스스로를 위안했어요. 아무튼 지금은 정신과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공황장애,우울증 등 많은 병이 호전됐어요. 진짜 전 노라조 형님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1:13 역시 이혁 짱이다… 저 고음을 저렇게 나긋하게 부를수 있다니…

20대에 들었던 형은 노래방에서 부르면 좋을 노래였다. 30대에 들은 형은 어느새 세상에 이리저리 상처 받은 나를 일으켜주는 노래가 되었다. 40대에 듣는 형은 또 어떤 힘을 나에게 줄까.

노라조일때 이 노래 그냥 고음좀 치는구나 했는데 나이 40 넘어 다시 들으니 이거 뭐야 완전 인생 위로곡이였어ㅠㅠ

변비(2009)+형(2009)+형(2021)+아우(2021)+야채(2021) 우리의 유니버스가 완성되었다

노래가 사람 목숨도 살리는구나 진짜 신기하네 내가 지금까지도 살고있네

면접보러 갈 때나 큰 시험 있을 때마다 항상 들어왔던 노래.... 긴장 될 때 들으면 가사 자체가 절 위로 해주는 것 같아서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둬요

공시생활 접기로 했습니다. 정말 좌절이였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하면서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부모님께 가장 죄송스러웠습니다. 주변친구들한테는 부끄러웠습니다. 내자신에게는 이제 더이상 하지말자고 계속 말했습니다. 수많은 공시생들이 실패를 하고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 이번에 조금은 그들의 마음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살아온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많듯이 남들보단 조금 더 늦을뿐 제 또 다른 삶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번 경찰시험 문턱까지 갔다가 최종불합격했네요..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언젠가는 이 시절을 웃으며 추억할날이 곧 오겠죠? 경찰이 되는 그 날 까지 후회없이 노력할게요 .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훈련소 자살예방교육시간에 다들 집중안하다가 강사님이 마지막으로 이노래 틀어주셨는데 다 갑자기 떼창하고 ㅋㅋㅋ 소대장님이 그거보고 감명받으셨는지 행군 거의 다와서 멀리 막사빛 보일쯤에 이노래 틀어주셨는데 다 눈물흘리면서 떼창했던 기억이 ㅠㅠ

형 방금 반포대교에서 듣고 내려왔어요.. 다시 잘해볼게요

노라조의 형 노래 이거 군대에서 그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교육 차원에서 자주 틀어주는 노래인데, 노래가 좋긴 좋아서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좋죠. 힘들 때 들으면 정말 가사도 그렇고 음도 그렇고 참 많은 심신의 안정을 부릅니다. 솔로 활동으로 락커를 하시는 걸로 아는데, 한 번 노라조는 영원한 노라조이듯이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본격 존 윅이 죽지말라고 위로해주는 뮤비

복면가왕에서 듣고 찾아 듣고 있네요 몇번째 듣고 있는지~~ 오랜만에 뜨거운 눈물 흘리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부디 이노래 듣는 모든이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낼모레 마흔인데... 이런 이야기 해주는 어른이 있으면 나도 달라졌을까... 하는 노래.."봐! 너 할 수 있어. 잠시만 기다려. 너 잘못한거 없어. 지금은 지나갈 뿐이야."

2018년 하나밖에없는 친형을 하늘나라로떠나보내고 이노래를 들었을때 그냥 눈물이쏟아져나오더군요.. 항상 티격태격했지만 항상 형이라는 이유로 본인이혼나고욕을먹어도 치킨과맥주를 시켜먹으며 우애를다지던형이었습니다. 지금은 곁에 안계시지만 생각날땐 이 노래를듣습니다 저에겐 너무나도 감사한노래입니다. 듣고있는 지금도 형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형제는 그 어떠한 것으로도 바꿀수없습니다. 오늘따라 형이 많이 보고 싶네요

"넌 멋진놈이야" 사실 그말을 듣고싶었을 뿐

제대 후 소방 시험 볼 예정입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인생의 형이자 누나이자 선배님들 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아들로 성장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 40 형보단 아저씨겠네. 젊은분들 힘들어도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간 이노래처럼 웃고 떠들수 있는날이 올겁니다. 저도 어릴때 주유소 총잡이부터 짜장면 배달 노가다 등등등 안해본게 없었어요. 그래도 매일매일 열심히 살았더니 남들 눈엔 초라하겠지만 작은 가게도 하나하고 나름 부족함 없이 삽니다. 화이팅 20 30~

오빠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었어. 오빠의 동생이어서 넘 행복핬어. 더 행복하야해... 거기선 힘들지 않고 더 행복해... 사랑해... 우린 잊지 않을거야. 사랑해. 행복해.영윈히...

돈 많이 벌면 자살율 높은 대교마다 스피커 설치해서 틀어놓는게 작은 꿈 입니다! 최애곡 중 하나 인데 mv 나와서 너무 좋네요!

승리만을 갈구하는 세상에서, 꽃피우라 얘기하는 세상에서 지는 것도 승리임을, 지는 것도 꽃이었음을 말해주는 노래에요. 지난 날들에도 지는 봄날에도.

세상살아가면서..참 힘든일도 좋은일도 있었지만...힘든일만 계속 머리에 있지요...이노래가 힘든세상 살아가게 해주는 노래네요.

모든 힘내라는 노래 모두 울지말고 버텨라 지치지말고 웃어라 이렇게 말하는데 이노래는 울어도 된다고 더 울라고 펑펑 울라고 져도 괜찮다고 지쳐도 된다고 말하는거같아서 더 위로가 되는 노래같아요

오늘 마지막 마음의 정리를 했습니다. 4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라 오랫동안 인정하기 어려웠고.. 그래서 더 붙잡았던것 같아요. 네.. 제가 하던 사업이 망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20키로가 빠지네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마음 정리를 했어요. 별별 생각을 다하고 심지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제 갓 한살된 늦은 딸 생각에 어떻게든 다시 힘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방금 이 노래를 듣게 됐네요. 그냥 한참 울었어요. 와이프랑 딸 보는 앞에서 울면 안될 것 같아서 옥상 올라와서 그냥 한참 울었습니다. 남자라서.. 가장이라서 마음 놓고 울지 못랬던 20여년 동안 쌓였던 눈물이 많았나봐요.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울고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한참 울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겠죠? 40대 중반이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겠죠? 지금 내려가서 자고 있는 딸의 얼굴을 보면 또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못내려가겠네요.. 몇 번만 더 이 노래를 듣고 내려갈래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오늘 혼자 노래방가서 이노래 부르다 눈물 흘렸습니다

2023년 10월 열아홉부터 스물아홉까지 일하며 모아놓은 돈 전세사기로 다 잃고 빚만 남았네요. 일년을 고통으로 보내다 이제 잊고 회사다니며 투잡하고 매일 새벽에 들어옵니다. 다 이겨내고 먼 훗날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자주 들으러오겠습니다.😊

해병대 입대하고 87일차 되는날 실무에 처음 배정받고 뭣도모를때 생활반 최고선임이 노래방데려가서 처음 불러준 노래였습니다. 앞으로 정말 힘들고 버텨야할날이 많겠지만 형도 똑같이 겪어봤고 고난과 역경이 많았지만 결국엔 절 데려와서 이렇게 웃으며 노래부르는날이, 곧 집에갈날이 와서 신기하다하며 너도 나처럼 되는날이 오긴올거라고 말해주는데 그게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 좋은 사람에게 좋은 노래를 들었었는데, 그게 바로 이 노래였습니다. 덕분에 무탈히 전역했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형은 조빈을 칭하는겁니다. 다시불러달라는 암묵의 모스부호에요

전부노래잘함 보고 와서 검색해서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단순히 형이 아우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그 고통을 다겪은 미래의 내가 현재의 힘든 나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겪은 고통은 나자신만이 알기에 지나고 나니 괜찮다라는 말도 나자신이 할수 있죠

이혁 노래 형은 언제들어도 좋다

대체 이 감동 넘치는 멜로디를 왜 변비라는 가사에 입힐 생각을 했냐고ㅋㅋㅋ

10년째 힘들때마다 듣는노래..

5년전 아는동생 통해 처음접하게된 노래 그때도 정말좋다고 느꼈던곡인데 아프고나서 들으니 새삼 눈물이 나네요 이곡듣고 힘이 많이 나네요 이혁님 저 병 완치되라고 응원해주세요~~

너멋진놈이야에서 전율이왔어요

이 노래와 10년.. 수능부터 .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군 휴가때. 첫 여자친구와 헤어지며. 전역후 방황하며..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했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존윅같아요😎

이 노래가 저 중학생때 나왔던거 같은데 당시엔 그저 따라부르기 힘든노래였는데..... 나이먹고 미래가 안보여서 부정적인 생각만 들때 다시 들어보니 진짜... 친한 믿음직스러운 형이 저한테 힘내라고 응원해주는거같아서 새벽에 술먹고 들어와서 뜬금없이 펑펑 울었습니다.. 고민만 하지말고 어떻게든 앞으로 나가야겠습니다 ..

사촌형과후배가보고싶네 그립다 항상그때가

이 노래를 아직도 노래방에서 끝까지 불러본적이 없습니다.. 절 구원해주었던 노래였고 지금도 열심히 참다참다 노래방가서 이노래를 다시 도전하면 중반부에 눈물이 터지곤 하네요.. 언제쯤 웃으면서 이노래를 끝까지 부를날이 올까요.. 그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고민많던20대에 정말많은위로를받았다 지금은30대에접어들고 그때생각하니 추억이더라 살면서 별거아닌걱정과고민이더라 어린인터넷놈들아 힘내라

최종면접 떨어지고 나 이제 정말 어쩜 좋지 하고 힘들고 괴로울때 이 노래 듣고 버텨냈었지...고마워요 형 이젠 공공기관의 대리가 되었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어요

이혁형님 주신 이펙터 아직까지도 잘쓰고 있어요. 노래방에서도 항상 즐겨 부릅니다. 원하실 때까지 건강하게 음악생활 즐기시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멋있다'는 말이 이렇게 잘어울리는 뮤비가 또 있을까

요즘 참 힘든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고싶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군대에서 크게 다쳐서 수술과 통원치료로 10년 가까이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당시 이 노래가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 힐링곡이고 지금도 많이 듣는데 이렇게 이혁님 버전으로 듣게되니 또 감정이 새롭네요 개인채널 있으신걸 오늘 알았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노래는 우리한국사람이 다공감하지 않을까요... 울어,그래 울어 힘들어,많이힘들어해봐 하지만 그것만을 깨닳아 주면좋겠어 그, 다음날부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거야 후회는 후회일뿐 앞은 내가 만들어가는거야 좋은생각만,좋은 행복만 있음 좋겠어요여러분들

벼랑끝에 선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삶의 기회를 준 노래. 좋습니다.

역시 같이불렀을때 완벽한곡은 혼자 부르면 뭔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

지금 내 현 모습이 힘들다고 모든게 아프고 싫다고 소주로 회피하려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현실을 마주할 수 있게 용기를 준 이혁씨에게 감사합니다

형님. 저에겐 비밀이 있어요. 속도위반으로 아이가 생겨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애 엄마는 아이를 포기하고 새 삶을 살기로 했어요. 저는 갓난 아이와 혼자 남겨졌답니다. 자살을 하려고 수 천번 시도를 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갓 난아이가 웃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죽은 목숨이라생각하고 아이를 위한 삶을 살기로 했어요. 그간 안해본 일이 없어요. 허리디스크에 양쪽 손목 인대 끊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아이는 11살이애요. 우리 애기 많이 컸지요? 자살하지 않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노래듣고 많이 힘을 얻습니다요. 이 이야기는 절대 비밀입니다요.

형,,, 참 좋아하는 명곡이었는데 2021 버젼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위로를 듣고 싶은 모든 아우들에게 위로가 되는 곡이네요. 게다가 지금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형 을 처음 들었을 때 동생이었던 사람들이 다시 형이 되고 아우들에게 위로해주거나, 여전히 동생인 상태로 형의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형2021을 듣고 위로해주거나 다시 한 번 위로를 받을 수 있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그리운 어머니가 군인들 눈물나게 하는 노래였다면 이젠 형이 군인들 눈물 나게 하는 노래다

훈련 끝나고 생활관에 뻗어있다가 당직사관이 이 노래 틀어줘서 가사를 흥얼거리고 다녔습니다. 지쳐있었지만 덕분에 남은 훈련병 기간동안 기운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삼프로보고노래넘조아서왓어요 가창력도짱

수많은분들한테 위로가되는노래~조회수1백만이 넘었군요~~^^

깔끔한 뮤비인데도 목소리 호소력 덕에 찡하고 감동적이네요... 노래하는 모습 앞으로도 더 많이 보고싶습니더 늘 응원해요 행님

사랑관련 노래만 듣고 현타씨게맞다가 노래하나로 인생을 구원받고 가니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ㄷㄷ

이혁님! 오래오래 건강히 살아서 어리고 여린 친구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세요! :)

이혁님의 형2021 버전도 엄청 좋지만 뭔가 조빈님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던 호소력도 이혁님에게 조빈님 보다 훨씬 깔끔한 고음을 기대하며 듣던 그 설렘도 다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가끔마다.. 노라조 에서도 활동하고 여기서도 개인 활동하시는 혁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로 유튜브에 올려주셨어 ㅠㅠ 진짜 c19에 많은 백수들이여 !!!!! 힘들냅시다 언젠간.. 다시 취직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ㅠㅠ

장남이지만 의대다니는 동생에게 항상 부족한 형이라서 미안하네요... 이노래들을때마다 동생에게 미안하네요.. 술만마시면 노가다하는 형은 우네요

옛날에는 조빈이 형으로서 이혁한테 해주는 말 같았는데 지금은 이혁이 조빈에게 들은 말을 떠올리면서 다른 동생에게 해주는 말 같다

요즘 세대 청년 중 한명으로 곧 취직을 해야하는 입장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있지도 않은 형이 직접 얘기해주며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다시 들어도 진짜 좋다.

혁이형.. 2022년 대박나자.. 옛날은 힘든 시절 뿐이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 잘 할꺼야.. 왜냐하면.. 많은 팬들이 있잖아.. 잊지말고.. 기억해줘.. 오픈헤드 시절 팬이......

안녕하세요 어제 2022년 8월 26일 양산에 경남체전 오셨었죠~^^ 노라조무대 때문에 간 자리는 아니었지만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초반에 밝은 노래를 불렀음에도 너무 위로받고 멋진 무대였어요. 제 기억엔 처음 듣는 노래같아요~ 멋진 무대감사합니다~^^ 지금도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더 울어라~' 부분부터 롱테이크로 길게 하면서 가사를 읊조리는 장면은 정말 의도 그대로 정말 잘 전달된게... 최고다.... 최고의 위로

??? : 아, 저 말리지 마세요. ??? : 나도 뛰어내리러 왔어;;

약3~4년전..정말 힘들때 많이 힘이 되고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가사가 정말 우리나라 노래들중 가장 가슴아프고 힘이되는 가사

이 노래 때문에 힘을 받고 일어나 보려 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

제가 볼땐 뮤비가 너무 슬프네요.. 형도 세상살기 너무 힘들어서 죽으러 왔는데 자신보다 어린동생이 본인과 같은 고민을 하고있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조언을 해주는거 같네요.. 변비 보고왔는데 너무 감동적이예요 그럼 다시 아우보러갑니다...

진짜 코미디한 이미지도 너무 좋지만 행님들은 이런 가사, 감정이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용..... 심금을 후두려패는...ㅠㅠㅠㅠ

앞으로 수많은 생명을 살릴 노래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고 오늘도 떨어졌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가사처럼 억지로 버티면 저도 좋은 날이 오겠죠??ㅠ 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진짜 힘들때 들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30초반 어느 순간 빚더미에 깔려 정말 죽고 싶을때 우연찮게 듣던 이 노래로 지금은 빚도 어느정도 거의 갚아가고 빚 갚는 와중에 코로나 땜에 위기가 왔어도 버티고 버텼던 뭉클한 노래...

오리지널 원곡분위기를 잘살리면서 편곡 다시 잘했네요. 형은 웅장하고 애절하고 슬퍼야 정말 와닿죠. 👍

정말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누군가 나를 공감해주면서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는 멋진놈이야~~ 이 가사가 너무 좋아요. 힘들지 않아도 출퇴근길에 무조건 듣는 노래입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이 부분 왜케 좋냐

이혁가수님 채널에서 오늘 노래 하나하나 다 듣고 있네요~ 어쩜... 이혁가수님의 노래는 평가가 아닌 레전드라고 밖에.. 감히 점수를 낼 수 없는 감동이네요. 꼭 좋은 명곡이 이혁가수님한테 찾아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21수능의 결과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후회 나아가 열정하나로 강원도에서 혼자서 서울에 있는 재수학원으로 들어왔습니다. 현재 6평을 앞에 둔 시점에서 처음에 "할 수 있다"라는 느낌표에서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표만 계속 찍히네요.. 그래도 작년에 실패한 경험 덕분에 묵묵히, 덤덤히 해야되는걸 알고 실행하고는 있지만 체력이 많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거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할테니' 이 가사처럼 후회없이 올해 보내고 내년에 대학간 친구들이랑 소주까면서 올해를 추억하겠습니다!! 다른 수험생, 공시생, 취준생등 다 같이 힘냅시다

진짜 이곡을2021버전으로 다시 나올줄이야ㅠㅠ

이혁님의 날카로운거 같으면서도 감정이 전해지는 목소리로 끝까지 불러주니 더 와닿네요 끝까지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시절을겪고 보니 이 모든게 추억이 되더군요,,,여러분도 힘내세요 화이팅!!!

이 새벽에 소리없이 노트북앞에 앉아서 펑펑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