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또는 이성간의 만남)자체를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하지 않을까... 그러면 이혼(또는 문제적 결말)의 확률이 매우 낮아질 것... 감성에 치우친 리머런스 현상에 의한 성급한 결혼은 안좋게 끝나기 쉽고 설령 지킨대도 그 과정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워질것.. 우리는 결국 인간이라 어떤 인간과 가장 밀접하게 많은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거고 인생이 좌우된다고 본다.
남녀 평등시대에 결혼제도는 참 의미없는 것같다. 여자도 독립적 삶을 남자도 독립적 삶을 이세에게도 엄마 아빠의 독립적 삶을 알려주고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보여주면 되는것. 엄마는 애키우고 밥하고 살림하고 아빠는 돈벌어오는 시대는 예전에 끝난거 아닌가. 여자나 남자나 아내 남편 엄마 아빠역할려구 교육받는거 아니지 않나. 행복하 스스로의 삶을 만들기 위한건데, 뻔한 결혼이라는 몸에 안맞는 옷을 입고 왜 스스로를 미래를 구속하는가ㅡ 우리가 꼬옥 알고 지켜야하는 인간으로서의 바른 성윤리와 인간존중을 지키며 사는 세상이 되는게 중요한것 같다. 좋으면 같이 사는거지, 법적으로 관계를 묶는건 언제가 없어질거 같다
그 놈이 그놈이고 그 ㄴ이 그 ㄴ이다 결국 이 말 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하지 못하고 지지고 볶으면서 자식들한테도 좋은 모습 못 보여주는 거임!! 대한민국2030 청년들에게 물어보셈 어릴 때 엄빠들이 화목하게 서로 존중하면서 살았냐고... 10에 7,8은 아니라고 한다에 난 내 왼손목도 걸 수 있음😑😑😑😑
인간적으로 55세 이후에 결혼하고 재혼해서 무슨 큰 기쁨을 느끼겠나?? 졸지에 병치닥거리를 할수도있다..병이 생기는 나잇대...운좋아서 파파 할마이들이 될때까지 건강한 사람 만날수도있지만 열이면 아홉..노망끼를 서로 견뎌야한다...허허허..늙으막에 서로 맟추려고 잔소리 듣지말고 속편하게 ...경제적으로 살만하면 곱게 늙어가길..헌데 영감들이 마지막 힘을 과시해보려 주책떨수도있으니 각별히 조심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