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셨으면 빨리 보금자리를 찾으시는게 현명한 방법인것같네요.유럽인들의 장점이기도 한거같아요,아들과 이혼을해도 가족들은 곁에 있으면서 잘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한국과는 완전 다르죠? 독일어로 읽으시는걸 들으니 시가식구들은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게 문화의 차이입니다.남편 가족과는 편하게 지내시는게 좋을것같아요.오스트리아 법률을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살고계신 집이두분 앞으로 되어있다면 나누어야 할거예요.만약에 부동산이 남편 앞으로만 되어있다면 위자료라는게 있겠죠 . 외국인과 결혼하실때 중요한게 집과 은행계좌에 자기 이름을 꼭 넣으실수있도록 노력하셔야해요,유럽인들은 절대로 부인이름을 넣지 않으려고합니다 .
국제결혼은 언어소통이 제일 문제 래요. 속깊은 얘기를 못하잖아요. 짧은 인생 힘들게 살지마세요. 유럽은 여행가기좋은곳이지 한국사람이 살기엔 낯설고 외롭겠지요. 싫다는데 굳이 매달리지마세요. 세상에 절반이 남자인데 앞으로 훨씬더 좋은 남자 만나실수있어요. 키도 작으면 인간성이라도 좋던지 ㅡ
@@미라클-u3f의사소통 안될때 결혼했다가 20년 지난 지금 의사소통 잘돼서 많이 싸웁니다..ㅋ 우리가 유럽인들 대할때 감정을 앞세우고 제풀에 지치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이들은 정말로 이성적이고 차분하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보낸 메세지도 있는 그대로 해석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둘러 말하지 않는게 살다보면 한국보다 쉽고 담백하답니다.
이 분은 이미 해외에 오래 살아서 현지 기반도 있고 이혼해도 큰 걱정은 덜해 보임. 가장 불쌍한 건 현지 생활도 몇 년 안됐고 변변한 직업이나 커리어도 없는데 결혼해서 사는 여자들. 남자 하나 믿고 왔는데 이혼당하면 오갈데도 없고 한인 커뮤니티에는 소문 다나고 한국 들어가기는 이미 해외생활에 젖어서 가기 싫고 낙동강오리알되는거 많이 봄.
유럽남자들 헤어질때 냉정한거같아보이기도 하면서도… 그냥 남자라는게 헤어질때 치사하고 드러운 새끼들 많은거 같아요;;; 저는 미국사는데 여기도 이혼할때 별 나쁜새끼들 많음 백인 흑인 동양인 할거 없이.. 그래도 아이린님은 진짜 씩씩하시네여… 앞으로 더더더더 잘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혼하기로 마음 먹은 순간부터 무조건 practical 만 생각해야해요. 자존심 , 인간적, 다 필요없어요. 손해보는짓 절대 말고 돈만 생각하세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던지 간에. 그게 답이에요. 지금 영상보니 이미 1년전의 일이었네요. 그전에 알았다면 도와줄일 많았을텐데,,,,. 5년전에 엄청 힘들었어요. 이혼소송이 2년 반 걸렸으니까.. 정확히 7년 반전부터 고행 시작이었네요. 지금은 밴쿠버에서 잘살고 있어요.😊
외국생활하며 느낀 건데, 시어머니 입장에선 그럴 수 있어요. 제 친구도 외국남편과 헤어졌는데, 시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아서 따로 만나고 나중에 내친구한테, 미싱도 선물로 주시더군요. 아들과의 며느리와의 관계에는 전혀 터치를 안하더군요. 전 며느리와는 인간 대 인간, 여자 대 여자로 우리나라처럼 그런 사고가 아니더군요. 우리딸 시어머니도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전남편의 여동생ㅡ옛날 시누이ㅡ이 영국에서 오면 친오빠네(우리딸 친 시아버지)서 안 머물고 재혼한 전 올케네서 머물다 가요.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죠.ㅋ
너와 나의 관계는 또 다르다ㅋㅋ 그말 저도 들어봤는데 너무 위선적인것 같은말이에요. 어떻게 관계가 여전히 같을수있나요? 그말한 인간 누구보다도 눈치보더라구요. 저랑 사이안좋은 여친있으니 인사도안하고 말도안걸던데요. 그리고 담에 만날땐 멀리서 손흔들고 인사하며 엄청 친한척. 위선자라 담에 아는척도 안했습니다.
정말 막막 하시겟어요 ㅜ 하지만다행이 아이가 앖으니 새출발하시구요 너무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한국으로 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외국인으로 인종차별받으며 사느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한국에서 자리잡고 다가올노년을 준비하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내나라가 최고예요 같은 문화를갖은사람들도 이혼을많이하는데 외국인과 회로한다는거는 아주낮은 확률일거예요
오스트리아나 스위스는 유럽인도 부러워 하는 나라입니다... 어떡해서든 여기서 버티세요...ㅎㅎㅎ 그리고 단기알바도 많자나요... 너무 심각하게 살 필요 없어요... 왜 일본에서 프리터들이 인기 있는지.... 자유가 소중하거든요... 한국에선 땜빵알바라고 해서 카페 편의점 레스토랑에서 짧은 시간만 일하는 것도 인기입니다... 가장 자유롭지요...자기 명함을 여기저기 뿌려둔답니다...
국제결혼은 환상에 젖어 결혼이나 동거를 하시면 안됩니다...남자가.여자 모두 책임감. 올바른 가치관, 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헤. 배려. 근면 성실. 절약. 추진력 등을 사로 파악을 하고 먼저 나 자신부터 준비된 사람인지...나를 알고 상대방을 선택해야 됩니다...부부는 적이 아닙니다. 나부터 올바른 생활관. 역할분담의 성실.책임감 . 애정. 배려 가 있어야 되고...싸는 적지 에선 적을 알아야 승리 하지만...부부는 나부터 완벽한 준비가 되었는지...모든 것을 배우자에게 의지 하는 편은 아닌지..서로 돕고..배려하면서, 화합하여 두사람이 하나가 되어서 부딪혀도 깨지지 않는 환경이 되었는지 등등 조건을 갖추고 동거나 결혼을 해야 합니다. . 결혼전 동거를 하는 것도 상대방을 상세히 파악하는 기간과 환경을 서로가 화합이 되어 결혼생활에 충돌은 발생하지 얺도록 하는 것 아니겠어요..그러나..연애기간에 상대방을 파악 잘 해야 됩니다.동거나 연애는 같은 맥락 이지만..속임이 있기도 하죠..결혼생활은 속일 수 없조..모두 현실이니까..속 미음 등 나타 나니까요.가족. 자식 모두 같은 어머니로 부터 태어나도 모두 다른 성격. 취미. 혈액 이듯 남남이 만나 같이 생활하는 것..잘 이해가 되고..상대방의 단점도 이해 할 수 있어야 결혼생활에 어려움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혼을 했으면.날짜를 정해서 깨끗하게 정리 하는 것도 매너 입니다..구질하게 의지 하는 버릇 버려 야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삶이 있고 희망과 꿈이 있기에 처리. 정리할 것은 하루라도 빨리 정리 하는 것이 내가찾아가는 길도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도 있고...지저분한 삶이 인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결혼 할 시는 참고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기원 합니다.
@@zeromin6988ㅎㅎㅎ 네 30년 이상 살다보니 한인 많은곳은 일부러 피하고 지금은 한국 방문도 안하고 할 계획도 없구요. 이유는 한국인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여기 오래 살다보니 자연적으로 식성, 가치관, 사고방식…등등이 바뀌다 보니 한국인과 부딪기면 대화단절 될때가 많고 서로의 공통점도 별로없고 … 그러니 어색하고 불편해요. 또 한국인들은 싼 의료비혜택을 보기위해 이민자들이 한국 간다고 가시돗힌 댓글 많이 하는데 ㅎㅎㅎ 정말 사실 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의사는 일부러 피해요 ㅎㅎㅎ 또 여기서 중류 이상의 소득지만 된다면 의료비 부담 없구요. 한국방문때도 한국의사 근처에도 안갔고요 ㅎㅎ 한국이 전보다 살기좋은 경제대국이 된건 맞지만 너무 과대망상적인게 옛부터 선진국인 나라에 와서 실제로 살아보면 진짜 여러가지로 아직 갈길이 구만리 라는걸 느낄겁니다. 이글 읽으면서 부글부글하는 한국인들 많겠지만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럴수도…..😢 어느곳이나 천차만별 레벨의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지만 그 일반적으로 공통된 의식구조가 그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것! 그 한가지예로 자기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은 타인의 판단에 그냥 덤덤! 그리고 그판단을 그대로 존중 ! 그리고 진짜 오랜 선진국 국민들은 자기나라가 선진국이다 라고 동네방네 떠들지 않고 누가 니네 선진국 아니다 해도 별 반응이 없을걸요 ㅎㅎㅎㅎㅎ 그냥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지나치는거죠 .. 한국인에게 그런말은 무서워서 못해요 !! ㅎㅎㅎ 벌떼같이 몰려들어 온갖 넌쎈스로 울그락 불그락 공격!! ㅎㅎㅎㅎㅎ 하! 정열적인건 좋은데 이제 좀 성숙한 선진국민이 좀 됬으면…. 난 무서워서 한국식품점 가서도 한국말로 안해요 ㅋㅋㅋ 다행이 일반적 한국인 외모가 아니라 한국인인거 몰라봄! 휴 다행! ㅋㅋㅋ 그런 이유로 자연적으로 국제결혼한 커플인 한국인외에는 나머진 다 오리지널 현지인들과만 교류…대화 통하고 언성 높일일 없고 뭔가 부탁 할때 거절해도 뒤끝없고 이해 해주는 문화 …마음의 평화 ….
혹시 내가 알고있는 네이버블로거분 맞나?했는데 맞으시네요! 외국어를 잘 하신다는게 너무 멋있고 부럽기도 했어서 동기부여받고 일본어를 공부를 했었던 추억이.. 일본어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영어도 공부하면서 늦은나이에 해외취업도 해보고 5년전에 귀국해서 어찌저찌 영어로 밥벌이를 하고있네요 내 인생을 바꿔준 친구를 정말 우연히 스치듯 만난듯한 기쁨보다는..힘든시기를 겪고계시는걸 보니 저 또한 마음이 아프네요 제 기억으로는 블로그를 하셨을때도 힘든시기 극복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힘든일 극복하시고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실거예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국제결혼이 한국인끼리 결혼보다 누가 더 높게 치나요?? 철 없는 어린시절 소녀 때 서양남자에 대한 환상가진 사람들만 그렇겠지요...현실을 말하자면 집안 좋고 직업 좋은 1등 신랑감. 이쁘고 직업괜찮은 1등 신붓감들이 국제결혼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집안 좋아서 자녀 유학 보내는 집안들도 결혼 할 때는 절대 국제결혼 안 시키고 한국사람끼리 결혼시키는 것만 봐도...
난 절대로 침대에서 못잠 ㅎㅎ... 반드시 저런 바닥에서 자야만 수면가능.... 그래도 매트가 이쁘네요.... 전 요가매트 하나만 깔고 잡니다 ㅎㅎ 캠핑을 많이 다녀서 적응함.... 미니멀이 진리다 //////////////////////////// 부라보 /////////////////
1년전영상이네요. 아직도 유럽계시나요? 몇몇분들도 말씀하시지만 한국으로 오세요. 유럽은 점점더 가난해지고 힘들어질거예요.(트럼프 당선되면 유럽은 더욱더 가난해질것임) 한국이 앞으로 훨씬 살기 좋아질겁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한남한녀타령하는거 거의다 중국인 댓글부대니까 상처받지 마세요. 오죽하먼 국내 교수진까지 나서서 중국인 댓글부대 논문까지 냈답니다. 지금 미국도 선거앞두고 중국인 댓글부대때문에 골치라지요. 중국산 댓글부대들 보면 죄다 한남한녀 타령에 mz랑 노인 이간질타령,현정부욕 등등 온갖 이간질 댓글 도배질을 합니다. 어딜가도 중국인들이랑 엮이는 거 조심하시고 웬만하면 한국오세요.
사람이 이혼하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렇게 성별 나눠서 마치 여성이 이런분란을 일으키는것처럼 말하면서 성별갈등을 조장 하셔야 마음이 편안하신가요? 굳이 이런 영상 찾아와서 힘든사람 더 힘들게 만드는 당신같은 사람은 성별이 뭔가요? 그렇게 나누고 차별하고 편협된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네요. 그리고 이혼율의 통계 자료로 남여의 자잘못을 따지기엔 너무 많은 케이스가 있습니다.예를 들면 많은 한국남성들이 동남아권에 가서 만들고온 미혼모들.한국에도 수없이 있겠지만 필리핀의 코피노들 영상을 한번이라도 보시고 오면 그런 소리들이 나올까요.저런 통계자료 따위로 싸움 일으키지 마시고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하세요.
외국처럼 그래야해요. 한국은 해고 시키는 절차가 거의 불가능해요. 사고를 어지간히 치는 사람들고 해고가 힘들어요. 출근시간에 팀장님이 그 직원한테 전화하니 노동부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지각하는 날은 노동부 가는날이에요. 얼굴에 철판만 깔면 한국은 진짜 살기 편한것 같아요.
@@kimberley-p4f 못 가지니까 혐오하죠 관심 없음 혐오 안 합니다 운 좋게 결혼 성공하면 입 딱 닫더군요 한국 여자 그렇게 혐오하더니 한국여자랑 결혼 왜 했냐고 물어보니 내 여자가 아니라 그랬고 결혼 못하면 괴로운 건 남자가 더 심하니 혹시라도 내 아내한테 내가 직장내 여자들 괴롭히고 다닌 거 인간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하던 ㅋㅋ 괴롭힌 거 알고 있구나 야근에 치이다 어쩌다 일찍 퇴근하면 여기 다니는 여자들은 직장 내세워서 문어다리로 남자들 후리고 다닌다는데 당신은 오늘 몇 번째 남자 만나러 갈 생각에 신나라 퇴근하냐 시비 ㅋ 할머니가 오늘 내일 하셔서 돌봐드리러 간다 정신 아픈 놈아 해줬어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피식거리고 만 것이 아깝네요
@@fuelurwanderlust 저도 해외 살아요. 24년차 유럽은 가족중심 사회가 아니고 개인주의가 먼저 존중 하고 한국역시 요세 개인주의와 각자삶 존중 세대로 결혼전 동거 많이 해요. 나쁜의미도 아닌 서로 알아보는 관계로 이제 모든게 한국도 변화 하고 있어요. 부모 역시 자식 무조건 다해주고 효도 바라지 안아요. 각자삶 서로 존중세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