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능을 다 가지고 태여나서 세상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며 속시원이 즐거움을 주는 재능많고 귀엽고 이희문 같은 사람이 또 있겠나 ! 얼시구나 좋타 지화자좋내 아니놀고서 무엇하나 젊음과 희망을주는 인간세상에 큰 선물을 주셨다. 계속 발전 바란다. 건강하고 감사합니 다 !
tiny desk concert 영상을 계속 리플레이하며 보고 있는데요, 이희문씨 자체로도 너무나 엄청난 공력이 느껴지지만 씽씽밴드에서의 카리스마도 그립습니다. 그리고 신승태씨도 한복 속에 그 끼가 숨어있는것도 아깝고요. 퍼포먼스로만 관심갖지들 마시고 화려한 꾸밈과 퍼포먼스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우리 소리의 한을 느껴보시길. 이희문씨가 부르는 민요의 가사를 찾아보고 공부하며 들으면 더 좋은 공연관람이 될 것입니다.
@@LEEHEEMOONCOMPANY 앗~ 이희문님 ??!!! @@ 친히 답글을 달아 주시다니~ 매우 반갑고 영광입니다 ^ ^ 희문님은 약주를 안하시군요. 제 답글의 '음주가무' 는 삼국지위지동이전에 우리 부여사람들의 생활습관에 관하여 언급해 둔 글입니다. 이것은 한국사람들의 신명기질을 지적한 것 것인데, 저는 이희문님의 퍼포먼스에서 이 기질을 강렬하게 느꼈습니다. 그 퍼포먼스는 청중들을 빨려 들어 가게 하고 모두 동참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습니다. 정말 감명 깊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꼭 공연을 직접 보러 갈려고 하는데 팀이 해체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계속 활동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팀해체가 아니라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저는 반드시 이희문님의 현장공연 보러 갑니다. 지금 자격시험 준비중인데 끝나면 친구들 데리고 참석합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판소리는 그 스토리텔링이 매우 매력적이기도 해서 한국인들이 이 퍼포먼스에 뿅 가는 것 같습니다. 공연 때는 가사 내용을 청중들이 미리 읽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성공을 기원합니다.
조국통일 나라보단 꽉막힌 윗세대 꼰대들이 라떼는말이야 드립하며 불편해 했죠 일본은 그놈의 전통만 고수하다가 대중문화가 우물 안 개구리화 되버려서 세계에서 외면받는 문화 된지 오래에요.. 우리나라 대중음악 수준 높아서 이만큼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콘서트 하면 꼭 가보고싶네요